https://x.com/tombogert/status/2003104906149048459?s=46
LAFC
필요 사항: 센터백, 창의적 미드필더, 로테이션 수비형 미드필더
LAFC는 부상만 없었더라면 필요 사항이 훨씬 적었을 팀이다.
주전 수비수 **이고르 제주스(ACL, 8월)**와 **애런 롱(아킬레스, 7월)**이 시즌 아웃되며,
2026시즌 초반까지 결장이 예상된다.
롱의 부상 이후 은코시 타파리와 라이언 포터스가 좋은 호흡을 보였지만,
LAFC는 센터백 추가 영입을 검토할 가능성이 크다.
미드필드 역시 보강이 필요하다.
마크 델가도, 티미 틸만, 마티외 슈니에르로 구성된 트리오는 대부분의 경기를 소화하겠지만,
이들과는 **다른 유형의 ‘주 공격 창출자’**를 추가하면
마르크 도스 산토스 감독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줄 수 있다.
이는 U-22 이니셔티브로도 가능하고, DP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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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지피티로 해석해보긴 했는데 그래도 랖씨거만 가져왔우
근데 다른 우승후보팀(마앰,밴쿱,샌디) 이적 필요사항 보니까
밴쿱이렁 샌디는 뭔가 더 추가할 필요가 없다네.....
이미 팀적으로 잘 꾸려진 상태라ㅠㅠㅠ 개부러움
참고차 아래 해석한 것도 붙여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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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
필요 사항
- 센터백
- 창의적인 미드필더(주 공격 창출자)
- 로테이션용 수비형 미드필더
상황 설명
LAFC의 로스터 문제는 전술 실패가 아니라 부상에서 출발한다.
주전 센터백 이고르 제주스(ACL), 애런 롱(아킬레스) 이 모두 시즌 아웃되며
2026시즌 초반까지 결장이 유력하다.
롱이 빠진 이후 은코시 타파리–라이언 포터스 조합은 예상보다 잘 버텼지만,
이 조합만으로 시즌 전체를 끌고 가기엔 리스크가 크다.
따라서 센터백 추가 영입은 사실상 필수다.
미드필드의 경우,
- 마크 델가도
- 티미 틸만
- 마티외 슈니에르
이 3명은 안정적이지만 비슷한 성향이다.
즉, 경기를 흔들 수 있는 ‘결정적인 창의성’을 가진 플레이메이커가 없다는 점이 한계다.
방향성
- U-22 이니셔티브로 젊은 크리에이터를 데려오거나
- 아예 DP 슬롯을 써서 확실한 공격형 미드필더를 영입하는 선택지
새 감독 마르크 도스 산토스 체제에서
전술적 유연성을 키우는 것이 이번 겨울의 핵심 과제다.
Inter Miami
필요 사항
- 전성기 또는 젊은 DP 공격 자원
- 센터백
상황 설명
이 팀의 교훈은 명확하다.
👉 메시 혼자만으로는 안 되고, 메시를 위해 ‘뛰어줄 선수’가 있어야 한다.
루이스 수아레스는 2025시즌 10골 10도움으로 생산적이었지만,
플레이오프 후반부 4경기에서는 선발에서 빠졌을 때 팀이 더 강해졌다.
즉,
- 네임밸류는 높지만
- 활동량과 압박, 전환 속도에서는 한계가 명확했다는 뜻이다.
그래서 네이마르, 더브라위너 같은 이름보다
전성기 DP 한 명이 훨씬 실질적인 업그레이드가 된다.
또 하나의 문제는 타데오 아옌데.
셀타 비고에서 임대 온 그는 성공적이었지만,
DP 슬롯 없이 붙잡기엔 이적료·연봉 모두 부담이 크고
리버 플레이트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방향성
- 메시 중심 구조는 유지
- 대신 메시 주변에:
- 더 많이 뛰고
- 더 많이 침투하고
- 수비 전환에도 기여하는
**‘현실적인 전성기 DP’**가 최우선
골키퍼는 이미 데인 세인트 클레어 영입으로 해결됨.
Vancouver Whitecaps
필요 사항
- 핵심 전력 유지 (재계약)
- 연봉 구조 관리
상황 설명
밴쿠버는 ‘보강’보다 유지가 더 중요한 팀이다.
2025시즌 성공의 대가로, 여러 핵심 선수들이 재계약 또는 해외 관심 상황에 놓였다.
이미 골키퍼 다카오카 요헤이는 재계약을 마쳤지만,
- 세바스티안 베르할터
- 알리 아메드
이 둘은 12개월 뒤 계약 만료다.
또한:
- 트리스탄 블랙먼 → MLS 올해의 수비수
- 브라이언 화이트, 랄프 프리소, 마티스 라보르다 → 재계약 요구 가능
- 안드레스 쿠바스 → 해외 관심 존재
방향성
밴쿠버의 캡 구조는 아직 건강하지만,
성공 팀이 겪는 필연적인 변화는 피할 수 없다.
핵심은:
- 누구를 반드시 잡고
- 누구는 적절한 타이밍에 보내느냐
“얼마나 바뀔 것인가”가 아니라
**“얼마나 적게 바꿀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San Diego FC
필요 사항
- 중앙 미드필더 뎁스
- 핵심 유망주 유지
상황 설명
샌디에이고는 MLS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확장 구단 첫 시즌을 보냈다.
즉, 지금은 “문제가 많다”기보다
👉 너무 잘해서 문제가 생긴 팀이다.
그 중심에 있는 선수가 마누 두아다.
다른 팀들이 이미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이적료 제안이 800만 달러 이상으로 올라가면 거절이 쉽지 않다.
두아 외에도:
- 루카 봄비노
- 이안 필처
같은 젊은 자원들이 관심 대상이다.
중앙 미드필드는 주전 라인은 탄탄하지만,
시즌을 길게 보면 뎁스 보강은 필요하다.
방향성
샌디에이고의 전략적 선택지는 두 가지다.
- 핵심 유망주를 한 시즌 더 붙잡아 ‘도약 시즌’을 노리거나
- 큰 제안이 오면 매각 후 다시 구조를 짜는 것
어느 쪽이든,
이미 구단 운영은 매우 건강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