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까지 바로 팀에 익숙해질 수 있었던 데는 이유가 있다. 현재는 MLS 로스앤젤레스 FC에 소속된 한국 대표 FW 손흥민으로부터 가입 직후 식사에 초대받았다고 한다. "런던의 한국 음식점에 데려가 주셨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영어를 열심히 사용해, 토트넘의 레전드와 커뮤니케이션을 취하는 것으로, 재차 이국의 땅에서 싸워 가는 각오를 가졌다. 같은 아시아인 선배가 뒷받침해준 것은 컸다.
https://x.com/Mai_Kosugi/status/1992041477724422159


이때 신입 선수 싸인도 올라와서 같이 간건가? 했던 팬들 있었는데ㅋㅋ 흥민이 진짜 참리더야 떠나기 직전까지 신입생 챙겼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