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정옹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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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옹의 힘은 뭘까요.
“한 번의 시범이 백 번의 설명보다 낫다고 하잖아요. 백 마디 말보다 따뜻한 허그 한 번이 엄청난 메시지를 전한다고 생각해요.”
-그때 뭐라고 해주셨나요.
“’흥민아, 괜찮아. 안 다쳤잖아.’ 그러곤 말없이 안아줬죠.”
-그 시간이 8초쯤 되더라고요.
“그 정도는 돼야 심리적으로 전달이 되고, 마음도 회복될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