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3까지 촬영을 마친 소감을 미리 남긴다면
▲ 시즌1에 이어 3년만에 시즌3까지 찍었다. 나의 20대를 함께 한 작품이다. 지금의 송강이 있게 만들어준 작품이기도 하다. 드라마를 찍은 후에 많은 감정들이 교차했다. 시즌1을 시작했을 때의 설렘, 지금 끝난 후의 시원섭섭함. 부산에서 촬영을 마치고 올라오며 많은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공들이고 많은 세월을 함께 한 작품이 처음이라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행복했다.
메이킹 보는데 진짜 강이의 성장이 담겨있어서 울컥해ㅜㅜ흐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