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연습생 생활은 경쟁하기보다는, 많은 것들을 받아들이고, 저를 바꾸고, 또 가꾸어 나가는 시간이었다. 그 과정이 꽤나 치열했다고 생각한다"
“가장 힘들었던 것은 '시작하는 것 자체'였다"면서 "평생 해보지 않은 것을 남들 앞에서 보여줘야 한다는 게 너무 부끄럽고 싫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내가 선택했으니 해내야겠다'고 생각했다. 점점 이겨내고 재미를 붙여나갔다. 동료들의 격려도 큰 힘이 됐다"
"어색해 보이지 않는 연습을 하고 있다. 제가 무대 위에서 어색해 보이는 게 싫다. 연습은 필수"
"브리즈 함께해 줘서 고마워요. 제가 여러분에게 전부이길 바라지는 않고, 브리즈가 힘들 때나 기쁠 때 라이즈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나마 추렸다... 진짜 다 좋음 ㅠㅠㅠㅠㅠ 연습생때 경쟁보단 많은것들을 받아들인 시간이란 것도, 첨엔 남들한테 보여주는게 부끄럽고 싫었다는 것도 결국 이겨냈단 것도, 어색해보이는게 싫어서 연습한다는것도, 전부이길 바라진 않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음 좋겠다는 것도.. 아니 진심 다 밑줄쳐야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