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캔디같은 발랄하고 어떤 어려움에도 이겨내는 긍정적인 캐릭터는 아닌데 주변의 도움을 받으면서 점차 성장해나가는 캐릭터야 영화는 되게 담백해 최근에 자극적인 영화들만 많이 보다가 오랜만에 진짜 편하게 릴랙스하면서 본 것 같아그리고 주인공답게 얼빡샷이 진짜 많아.. 중간중간에는 움직이는 화보인 줄 알았잖아?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