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방이니까 하는 말이데... 갠활들 활발하게 하고 나도 오프 갠스케 이것저것 다녀서 물리적으로 얼굴 본지 아주 오래된 멤버는 몇 안되지만 그거랑 별개로 그냥 소녀시대가 너무 보고싶오... 기다리는게 힘들다든지 그런 감상은 전혀 아니야 15주년 활동 보면서 다음 완전체가 언제가 되든간에 내 마음 그대로 변치않고 기다릴수 있겠다는 확신을 얻었는데 그래서 더더욱 정말 말그대로 보고싶음만 백퍼센트인 상태임... 평소에는 그냥 잔잔하게 보고싶다가 뭔가 모여있는걸 보면 너무 좋으면서도 갑자기 보고싶음 수치가 개크게 솟아오름 비유가 아니고 진짜로 눈물이 남... 근데 진짜 신기하게 이게 마이너스 감정이 아니라 정말 마음만 깊어지는 느낌이라해야하나 다들 자기 위치에서 반짝반짝 하고 있으니까 언제일지도 모르는데 뭔가가 오면 얼마나 개쩔까에 대한 기대로 가득하고 근데 그게 너무너무 기다려져서 눈물이 나요... 글로 설명을 잘 못하겠네 해가 갈수록 소시 너무 사랑해서 스스로 얼떨떨허다 요즘
잡담 얘두라 나 소녀시대가 너무너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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