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같음...
2시 시작인걸 알고 애매했는데 ㅋㅋ 윤아 팬미팅 시간과... 14시 때문인지 그냥 현생에 정신이 나가선건지 ㅋㅋ 2시 공연을 4시로 착각해서 연근 끝날쯤 도착함
직원분이 커튼콜은 볼수 있게 안내해줄수 있다고 했지만 다른 관객들한테 민폐인거 같아서 괜찮다고하고 티켓만 챙겨서 돌아오는데 헛웃음만 나오더라구 ㅋㅋ
1월에 또 애매한게 있어서 볼 기회가 있어 다행이긴한데, 돌아오는 길에 그냥 집에 들어가기 싫어서 친구한테 연락해서 같이 커피 마시며 수다 떨고 들어오니 좀 기분 전환이 되더라구ㅎㅎ
다들 나같이 바보 같은 일 없게 공연 티켓이나 일정 잘 체크하자
내년에는 소시, 소원들 모두 좋은일 많이 생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