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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소녀시대 출신 티파니 영이 차기작을 확정했다.
28일 소속사 써브라임은 "티파니 영이 새 드라마 '삼식이 삼촌' 출연을 확정 지었다. 차기작을 통해 배우로서 또 한 번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 훌륭한 작품에 함께 하게 된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삼식이 삼촌'은 1960년대 초 격동기를 살아낸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김산(변요한) 두 남자의 뜨거운 욕망과 브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티파니 영은 그간 그룹 활동은 물론, 솔로 앨범, 뮤지컬, 배우 등 다양한 방면에서 자신의 역량을 증명하며 '끊임없는 도전의 아이콘'으로 활약했다. 특히 지난해 종영한 JTBC '재벌집 막내아들'을 통해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하며 안방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가진 애널리스트 레이첼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그려내며 극의 활력을 더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76/0004025027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소녀시대 출신 티파니 영이 차기작을 확정했다.
28일 소속사 써브라임은 "티파니 영이 새 드라마 '삼식이 삼촌' 출연을 확정 지었다. 차기작을 통해 배우로서 또 한 번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 훌륭한 작품에 함께 하게 된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삼식이 삼촌'은 1960년대 초 격동기를 살아낸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김산(변요한) 두 남자의 뜨거운 욕망과 브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티파니 영은 그간 그룹 활동은 물론, 솔로 앨범, 뮤지컬, 배우 등 다양한 방면에서 자신의 역량을 증명하며 '끊임없는 도전의 아이콘'으로 활약했다. 특히 지난해 종영한 JTBC '재벌집 막내아들'을 통해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하며 안방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가진 애널리스트 레이첼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그려내며 극의 활력을 더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76/0004025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