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그룹 소녀시대 써니와 효연이 겨울 캠핑을 떠난다.
17일 스포츠서울 취재에 따르면, 소녀시대 써니와 효연이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예능 ‘노웨이홈’ MC로 발탁됐다.

‘노웨이홈’은 MC 써니와 효연이 게스트와 함께 리얼 캠핑을 즐기는 포맷의 예능프로그램이다. 그곳에서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인기 여행 트렌드로 떠오른 캠핑과 관련된 팁을 전한다고 해 흥미를 높인다.

특히 2007년 한 그룹으로 데뷔해 15년째 따로 또 같이 활동 중인 써니와 효연의 호흡에 기대가 쏠린다. 최근 예능 ‘더 트래블로그’에서도 우정여행을 떠났던 이들이 손님과 함께하는 캠핑에서는 어떤 케미스트리를 뽐낼지 궁금증을 모은다.

한편, ‘노웨이홈’은 촬영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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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썬 이정도면 여행메이트 되겠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