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은 현재 편성을 논의 중인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할 전망이다.
최수영은 '활기의 아이콘'이자 건강에 집착하는 간호사 서연주 역을 맡는다. 호스피스 병원에서 가장 반짝이고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존재다.
이에 대해 최수영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지에 "현재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호스피스 병동을 배경으로 생애 마지막 소원을 비는 시한부 환자들과 이들을 돕는 자원 봉사자들의 이야기를 다양한 에피소드로 녹여내는 드라마다.
진정한 '웰다잉'(Well-dying)의 의미를 돌아보는 작품으로, 삶과 죽음을 다루지만 무겁지 않은 분위기로 풀어낼 계획이다. tvN 드라마 '방법'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김용완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확정 ㅅㅊㅅㅊ
+) 거의 확정인가 봄 넷플 편성 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