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생일이자 소녀시대 12주년 모임을 하기 위해 야심차게 맛있는 마카롱을 사간 탱구!!
멤버들도 보자마자 예쁘다 맛있겠다를 연발하며 좋아하였다
자신의 안목에 뿌듯 감탄한 탱구
그러나 얼마 안되서 서현이가 만들어 온 화려한 요리 대잔치에 멤버들은 마음을 빼앗기고..
설상가상 배달음식들도 연이어 초인종을 눌러댔다
배가 차고 나니 셀카 찍기 바쁘고 수박을 자르기도 전에 베어먹은 멤버들..
마카롱은 그렇게 잊혀져갔다
마카롱의 존재를 깨달은 건 직접 사 온 탱구 뿐이었다
그렇게.. 쥬섬쥬섬 마카롱을 챙기고 돌아온 탱구
입 짧은 탱구는 배가 고파져서 챙겨온 마카롱을 맛있게 먹었다
자고 일어나니 멤버들에게 깨톡이 오기 시작했다
아 맞다 마카롱!! 마카롱 못 먹어따 태연아 그거 어쨌어?!
"내가 다쳐먹앗ㅇ따"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