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동산 풍경을 찍는중이라고 말하기엔 늦은것 같다.

 

드디어 입술에 장미붙이는 기술을 터득

집이 엄하다던 여자친구가 굉장한 복장으로 나왔다

모기의 마지막 주마등

한달이 지났지만 등뒤에 아직까지도 붙어있다

문화재 출입금지라고 아무리 외쳐봐도 딴청

'난 숙취따위 없어' 라던 선배들의 MT 다음날

말도 걸기 전이지만 거절이 확실하다

또다시 그녀의 '내가 군대있을때 말야' 토크가 시작됐다.

앵커의 원인을 알수없는 복통으로 리포터가 생방송을 진행하기로 결정

볼일을 숲에서 급하게 해결했지만 더 큰 위기가 찾아 왔다

저 정도 전투력이면 무시해도 되겠어

가구 매장의 손님이 갑자기 파티를 열기 시작했다.

'오늘은 세배하는 법을 배웠어요!'

'그래...선생님을 좀 만나봐야겠구나'

 

'어려 보이게 해주세요!'라는 애매한 소원을 비는게 아니었다.

유괴당한 아이가 상황파악이 느리다

지난번 미아가 된 댓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