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동 폴더를 들킨 이후 여동생의 태도가 전에 없이 당당.
당구장은 처음이라던 썸녀가 아무래도 거짓말을 한것 같다.
중학교 개학 후 오랜만에 본 친구가 학교 정문에서 노란 머리로
집에서 고기구워 먹는다고 자랑했더니 답장으로 온 사진
어제 등뒤에 붙여놓은 포스트잇이 아직까지 붙어있는걸 확인
주인이 '한우!! 한우!!'를 외치며 밖으로 나가버렸다.
입구에 차빼달라는 전화를 두시간동안 받지 못한 뒤.
소원을 들어준 고양이신의 퇴장 방법이 기괴.
봤어? 저 사람 지퍼가..
애인과 벤치에 앉으려 했더니 혼자 앉아있던 녀석의 방해가 필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