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124 すの日常 사쿠마 다이스케💗
블로그 1156
모두~~~~~~~~~~!!!
피~~~~~~~~~~~~~~~~스!!!!
사쿠마야~
오늘도 아침 일찍부터 일!!
요즘, 옷 고민을 하기 시작했어...
그건...
마음에 든 데님이 너무 만능이어서,
그것만 입어버리게 된다는 점!!
그래서 사진을 찍으면,
아, 또 이 데님 입고 있네
몇 번 연속??
이라고 하게 되잖아ㅋ
그런 거 일단은 신경 쓰고 있어요ㅋ
너무나도 만능인 거랑,
내가 좋아하는 색감이라든가,
실루엣이라든가,
착 감긴단 말이지(>_<)
무심코 원하게 되는 내가 있어ㅋ
여러분도 그런 거 있어??
그리고 얼마 전에 있지ㅋ
매일 옷을 이것저것 바꾸고 있었는데,
우연히 입고 싶은 옷을 입고 갔다가,
딱 일주일 전의 사진을 다시 봤더니,
같은 옷을 입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거든ㅋ
그 현장에 있던 사람들 중에 옷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다면,
잘못했다가는,
어라? 저번이랑 같은 옷 입고 있네
라고 생각할지도 몰라ㅋ
뭣하면, 그 요일에만 만나는 사람이었다면,
이 사람, 이 옷 밖에 안 가지고 있어?
라고 생각할지도 몰라ㅋ
사쿠마상 멋 부리는 거 좋아하니까 말이지
그런 거 의외로 신경 써요ㅋ
그러니까 입고 싶지만,
일부러 다른 걸 입는 날도 완전 있어요ㅋ
그런 날엔,
죽을 만큼 고민해요ㅋ
아침부터 3벌 정도 입어봐요ㅋㅋ
아침부터 땀 흘려ㅋ
전날 정해두는 날도 있지만,
역시 그 날의 기분으로 고르고 싶으니까,
아침이 되어버리네ㅋ
그런 최근의 조그마한 고민이었습니다ㅋ
그럼!
옷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