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오역 있을 수 있음!

 

   

올해도 Snow Man과의 일정이 잔뜩 있네!

사쿠마 다이스케

 

 

- 봄여름가을겨울 중에서 “내가 가장 추천하는 데이트” 는?

제가 좋아하는 계절은 겨울이라서, 아껴놨던 따뜻한 겨울 패션으로 데이트를 하고 싶어요. 이상적인 데이트 코스의 첫 시작은, 제가 연인의 집까지 차로 데리러 가서 그대로 긴자로 향해 거기서 쇼핑. 서로의 옷을 골라주면서 「이거 어울리지 않아?」 라든가, 「이거 커플로 할래?」 라는 대화하면서 같이 즐길래요. 일부러 머플러나 장갑 같은 겨울 소품은 착용하지 않고, 당일에 만나서 쇼핑으로 조달하는 것도 괜찮을지도. 그 뒤에는 카페에 들어가서 잠깐 쉬기! 아까 산 머플러나 장갑을 착용하고 일루미네이션을 보러갈 거예요! 저에게 있어서 겨울의 상징이라고 하면 일루미네이션이니까 반짝이는 경치를 확실하게 눈에 담으며 근사한 추억을 만들고 싶어요.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는 쇼핑하면서 「좋네」 라는 말을 했지만 사지 않았던 것을 자연스럽게 선물. 그때 기뻐하는 얼굴을 볼 수 있다면 그 데이트는 100점 만점! 저는 주변 사람들이 기뻐하는 얼굴을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사실 멤버들에게도 자주 선물을 주고 있어요. 최근엔 위스키를 좋아하는 코지가 더 맛있게 술을 마실 수 있도록 스모크 칩을 선물했습니다.

 

- 데이트 때, 입고 싶은 옷 & 입어줬으면 하는 옷으로 가장 추천하는 것은?

겨울이니까 니트가 좋네요. 개인적으로는 큰 실루엣의 캐주얼한 패션이 취향. 하지만 저도 제가 좋아하는 것을 입는 게 제일이라서요! 본인다운 패션으로 기분을 올리고, 즐거운 데이트를 하는 게 이상적이에요.

 

- 딱 하루만 팬 1명과 지낼 수 있다고 칠게요. 어떤 방법으로 즐겁게 해주실 건가요?

굉장히 고민되지만...... 그 팬이 바라는 건 전부 이뤄주고 싶어! 그러니까 사양하지 말고 뭐든 말해줬으면 해요! 특별한 장소에 가거나 이벤트를 하는 것도 물론 즐거울 것 같지만, 일상 속에서 보내는 시간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것이 될 것 같다는 기분이 들어요. 같이 웃거나, 별 거 아닌 대화를 즐기거나, 그런 하루를 보낼 수 있다면 최고일 거예요. 참고로 저의 소원은 같이 라멘집에 가서 곱빼기를 먹는 것(웃음).

 

- 2025년은 어떤 한 해로 만들고 싶나요?

팬 여러분 덕분에 Snow Man은 데뷔 5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특별한 이 한 해는 지금까지 이상으로 팬 여러분들과 만나는 기회를 늘리고, 직접 웃는 얼굴을 보면서 「고마워」 라고 말할 수 있는 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싶어요. 그리고 개인적인 목표로서는 배우로서의 활동에도 더욱 힘을 주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025년은 그룹으로서도, 저 스스로도 가능성이나 표현의 폭을 넓혀가고 싶고, 응원해주시는 여러분이 두근두근할 수 있는 해로 만들고 싶어요!

 

- 마지막으로, 이 캘린터를 구입한 팬 여러분에게 메시지를 부탁합니다!

Snow Man과의 일정은 물론, 친구나 가족, 소중한 사람들과의 약속을 많이 적어주세요! 그러면 볼 때마다 즐거워질 거라고 생각하고, 매일을 더욱 충실하게 보낼 수 있을 거야. 저희의 웃는 얼굴이 여러분의 힘이 되기를 바라고 있어요!

 

 

좋아하는 계절은?

겨울

 

가장 좋아하는 요일은?

점프(*만화잡지)가 발매되는 월요일

 

1년의 행사 중에서 무엇을 좋아해?

Snow Man의 라이브

 

다른 사람들에게는 어떤 성격이라는 얘기를 듣고 있어?

밝다, 천진난만하다, 낯가림이 없다.

 

장점은?

뭐든지 좋은 점을 찾을 수 있다.

 

단점은?

싫증을 잘 낸다.

 

입버릇은?

「正直(솔직히)」 랑 「結果的に(결과적으로)」 랑...... 하나 더 있는데 까먹었어! 멤버들이 알고 있을 거야!(웃음)

 

최근에 성장했다고 생각한 것은?

블랙커피를 마실 수 있게 되었다.

 

차밍 포인트는?

환하게 웃는 얼굴

 

콤플렉스는?

없어.

 

좋아하는 색은?

핑크

 

좋아하는 음악은?

애니메이션 송

 

좋아하는 음료는?

탄산수

 

무한대로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건?

쌀밥

 

좋아하는 스포츠는?

없어!

 

최근의 마이붐은?

가죽과 실버 악세사리 모으기

 

무슨 패치?

목소리랑 최근엔 어두운 색의 긴 머리

 

좋아하는 이성의 타입은?

눈을 보면서 말해주는 사람

 

받았을 때 기쁜 것은?

마음

 

좋아하는 향은?

금목서, 계절이 바뀔 때의 향기

 

연애관에 대해서 알려줘.

헌신적으로 노력한다.

 

좋아하는 숫자는?

39

 

좋아하는 장소는?

집

 

자신의 좋아하는 얼굴 각도는 좌우, 어느 쪽?

흑발일 때는 왼쪽

 

잊을 수 없는 맛은?

친구가 데리고 가 준 가게에서 나왔던 건데, 손등에 복어 페이스트랑 자른 고기를 올려서 먹었던 거

 

어렸을 적의 꿈은?

입욕제 가게 사장

 

지금의 꿈은?

Snow Man을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

 

학창시절의 추억은?

딱히 없어.

 

무슨 부였어?

귀가부

 

어떤 걸 배웠었어?

학원, 댄스

 

나에게 있어서의 히어로는?

오이시 마사요시 상

 

지금 제일 가보고 싶은 곳은?

하와이에서 느긋하게 보내고 싶어.

 

해보고 싶은 아르바이트는?

입욕제 가게의 점원

 

무인도에 하나를 가지고 간다면?

다테 아니면 후카자와란 말이지이...... 후카자와로(웃음).

 

마법을 한 가지 쓸 수 있다면?

시간을 멈추고 빈둥거리면서 하고 싶은 걸 연습할 거야.

 

과거로 돌아간다면 언제로 돌아가고 싶어?

다치기 전의 나일 것 같네에.

 

10년 후에는 어떻게 되어있을 거라고 생각해?

스테이지 위에서 백턴을 하고 있을 거야.

 

하루가 몇 시간 있었으면 좋겠어?

72시간!(웃음)

 

언젠가 살아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곳은?

피렌체

 

들었을 때 기쁜 말은?

「즐거워」

 

손에 넣고 싶은 스팩은?

그림으로 표현하는 능력

 

자신이 영화를 찍는다면, 어떤 영화로 만들고 싶어?

실험적인 스토리랑 사차원 개그물

 

동경하고 있는 사람은?

만화가 선생님들

 

고민이 있을 때는 어떻게 해?

친구에게 상담

 

보물은?

Snow Man

 

버리지 못하는 것은?

본가에서 가지고 온 담요

 

메일파? 전화파?

급한게 아니라면 메일

 

지금까지 비밀로 하고 있었던 것은?

없다.

 

지금은 웃을 수 있는 에피소드라고 한다면?

처음 받았던 대사는 한 줄뿐이었는데 5일 동안 고민했어.

 

좌우명은?

「계속하는 것은 힘이 된다」 랑 「경쟁하지 마, 가지고 있는 맛을 살려라」

 

일의 모토는?

누구보다도 가장 즐겁게 하고, 누구보다도 가장 즐겁게 만들어준다.

 

서프라이즈는 하고 싶어? 받고 싶어?

하고 싶다 파!

 

첫 대면인 사람과 얘기할 때에 신경 쓰는 것은?

궁금했던 것을 묻는다.

 

압박감을 느끼는 건 어떤 때?

일발개그를 해달라는 말을 들었을 때

 

자주 쓰는 앱은?

X

 

잘하는 요리는?

토마토 드라이 카레

 

평균 수면 시간은?

4시간 정도

 

하루에 최장 몇 시간 잘 수 있어?

10시간

 

특기는?

댄스랑 사람이나 동물의 장점을 발견하는 것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것은?

이를 닦는다.

 

자기 전의 루틴은?

뒹굴뒹굴하다가 이를 닦고, 방의 불을 전부 끄고 잔다.

 

밤에 잘 때는 완전히 어둡게 하는 타입? 간접 조명을 켜두는 타입?

완전 어둡게

 

인도어파? 아웃도어파?

의외로 아웃도어일지도

 

쉬는 날을 보내는 방법은?

테마파크에 간다.

 

반드시 가지고 다니는 것은?

스마트폰, 목 케어 용품, 지갑

 

헤어스타일의 오더는 항상 어떻게 하고 있어?

기분에 따라서 세세하게 부탁한다.

 

입을 옷을 정하는 건, 당일? 전날?

당일

 

패션의 고집은?

실루엣과 사이즈의 느낌

 

선글라스 몇 개 가지고 있어?

20개 정도

 

몸에 지니고 있는 것 중에 멤버 컬러인 거 있어?

없는 것 같아.

 

점술은 믿어?

조심하는 정도

 

무엇에 제일 돈을 써?

시계

 

스트레스 해소법은?

친구랑 밥을 먹는 거 아니면 노래방

 

심심풀이로 자주 하는 것은?

블로그를 쓴다.

 

기분이 좋아지는 건 어떤 때?

멤버들이랑 있을 때

 

외로울 때에 하는 것은?

고양이를 껴안는다.

 

더운 것과 추운 것, 어느 쪽이 싫어?

더운 거

 

비 오는 날을 보내는 방법은?

집에서 뒹굴뒹굴

 

혼자 행동하는 건 어디까지 가능해?

해외여행이라든가.

 

무슨 오타쿠?

애니메이션

 

집안일은 잘 해?

어느 정도는

 

몇 분 전에 행동?

딱 맞게

 

매일 계속하고 있는 것은?

아침에도 밤에도 따뜻한 물에 잠긴다.

 

최근에 흥미가 생긴 것은?

파충류. Hey!Say! JUMP의 야마쨩(야마다 료스케)에게 자주 얘기를 듣고 있어요.

 

상담은 하는 편? 받는 편?

둘 다

 

절대로 양보할 수 없는 이사의 조건은?

거실의 넓이

 

짐은 많은 편? 적은 편?

적다.

 

카메라롤에 제일 마지막으로 저장되어있는 사진은?

키우고 있는 고양이랑 침대에서 같이 자고 있는 사진

 

줄 서는 건 몇 분 기다릴 수 있어?

4시간

 

산책은 몇 분까지 걸을 수 있어?

1시간

 

없으면 안정이 안 되는 건?

스마트폰

 

최근에 가장 자극을 받았던 것은?

kirameki☆glitter

 

기운의 원천은?

즐거워해주는 사람

 

지금의 본인을 한자 1글자로 표현한다면?

大(클 대)

 

어른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일은?

후배랑 스케줄을 할 때 전력으로 얽히자고 생각하는 부분

 

데뷔 당시의 자신에게 한 마디 어드바이스를 한다면?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가지고, 하고 싶은 것을 계속 말로 내뱉는 편이 좋아」

 

2025년, 새롭게 도전하고 싶은 것은?

혼자 해외여행

 

버팀목이 되고 있는 것은?

멤버들과 팬

 

팬은 어떤 존재?

나를 정말 좋아하는 귀엽고 어쩔 수 없는 사람들

 

지금 행복한가요?

굉장히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