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오역 있을 수 있음!
365일,
Snow Man과 함께!
우리와 지내면서,
기운 충전해줘!
아베 료헤이
- 봄여름가을겨울 중에서 “내가 가장 추천하는 데이트” 는?
겨울에 『삿포로 눈 축제』 를 보러 가는 1박 여행 데이트. 가본 적은 없지만, 예전부터 궁금했던 축제네요. 겨울이라서 볼 수 있는 설상이나 라이트업 된 풍경은 보기만 해도 로맨틱한 분위기가 될 것 같지 않나요? 게다가 겨울 데이트는 추우니까 자연스럽게 옆에 달라붙고 싶어지잖아요(웃음). 그런 점도 겨울 데이트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눈 축제에 가는 거라면 역시 홋카이도니까 맛있는 해산물을 만끽하고 싶어요. 게나 스시를 먹으면서 그 지역의 겨울을 만끽하는...... 그런 여행 플랜이 지금 머릿속에 떠올랐어요. 1박이니까 할 수 있는 느긋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면 최고일 거예요.
- 데이트 때, 입고 싶은 옷 & 입어줬으면 하는 옷으로 가장 추천하는 것은?
추운 곳으로 가는 거니까, 방한은 확실하게 하고 간다! 멋을 부리기보다는 움직이기 편한 걸 중시할 것 같으니까 윈터 캐주얼이겠네요. 삿포로의 겨울은 얕보면 안 된다는 말을 들은 적도 있고, 나중에 감기에 걸려버리면 슬픈 추억이 될 테니까 따뜻한 복장으로 와주세요! 모처럼 하는 데이트니까 커플룩도 즐거울 것 같네요. 예를 들어 머플러나 장갑을 커플 아이템으로 착용한다거나. 데이트가 더욱 특별해질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 딱 하루만 팬 1명과 지낼 수 있다고 칠게요. 어떤 방법으로 즐겁게 해주실 건가요?
같이 테마파크에 몰래 갈 거예요. 저는 절규계의 놀이기구는 좋아하지 않지만, 팬 분이 타고 싶다고 한다면 힘내볼게요(웃음). 테마파크에서는 기다리는 시간이 생길 거니까, 그 사이에 이것저것 얘기하고 싶네. Snow Man이나 나를 왜 좋아하게 되었는지, 그런 걸 물어보고 싶어. 다만 테마파크 안에서 제 얼굴은 감출 거예요. 둘이 있을 때만 얼굴을 드러내고, “나를 알고 있는 건 너뿐이야♡” 라는 특별한 느낌의 시츄에이션으로 만든다면 분명 두근두근하지 않으려나. 그런 비밀 데이트를 해보고 싶어요.
- 2025년은 어떤 한 해로 만들고 싶나요?
Snow Man으로서 데뷔 5주년을 맞는 중요한 해라서, 감사를 전하는 것을 가장 크게 생각하고 있어요. 2025년은 지금까지 응원해준 팬 여러분에게 「고마워」 라고 많이 전하는 1년으로 만들고 싶네요. 그러기 위해서라도, 라이브나 이벤트를 통해 팬 분들과 직접 만날 기회를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예를 들어, 앨범을 낸 후에 하는 투어와는 또 다른 형태로 팬 여러분과 직접 만나 감사를 전할 수 있는 이벤트를 할 수 있으면 좋겠네. 어려운 일만 생각하지 말고, 심플하게 즐거운 시간을 공유하면서 모두가 웃는 얼굴로 있을 수 있는, 그리고 좋은 뉴스로 많이 흘러넘치는 1년으로 만들고 싶어요.
- 마지막으로, 이 캘린더를 구입한 팬 여러분에게 메시지를 부탁합니다!
캘린더를 사주셨다는 건, 저희 Snow Man과 1년을 보내는 게 확정이라는 거예요! 정말 고맙습니다. 2025년, 저희를 곁에 두면서 당신의 생활을 색칠할 수 있다면 기쁠 거예요!
좋아하는 계절은?
가을
가장 좋아하는 요일은?
금요일
1년의 행사 중에서 무엇을 좋아해?
섣달 그믐날
다른 사람들에게는 어떤 성격이라는 얘기를 듣고 있어?
다정하다.
장점은?
깊게 생각한다.
단점은?
깊게 생각한다.
입버릇은?
「一口ちょうだい(한입만 줘)」
최근에 성장했다고 생각한 것은?
블랙커피는 뜨거운 거만 마실 수 있었는데, 아이스도 마실 수 있게 되었어.
차밍 포인트는?
웃는 얼굴
콤플렉스는?
몸이 뻣뻣한 것
좋아하는 색은?
어스 컬러
좋아하는 음악은?
Snow Man의 곡
좋아하는 음료는?
탄산수
무한대로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건?
라무네
좋아하는 스포츠는?
딱히 없는 것 같아.
최근의 마이붐은?
자격증 공부
무슨 패치?
예쁜 머리
좋아하는 이성의 타입은?
전력으로 같이 즐겨주는 사람
받았을 때 기쁜 것은?
받는 건 뭐든지 기뻐.
좋아하는 향은?
시트러스 계열
연애관에 대해서 알려줘.
사랑하고 싶고, 사랑받고 싶어.
좋아하는 숫자는?
17
좋아하는 장소는?
이불 속
자신의 좋아하는 얼굴 각도는 좌우, 어느 쪽?
가르마를 생각하면 왼쪽이려나.
잊을 수 없는 맛은?
스페인에서 먹었던 파에야
어렸을 적의 꿈은?
선생님과 배우
지금의 꿈은?
Snow Man을 국민적이고 최강의 그룹으로 만든다.
학창시절의 추억은?
수험 공부
무슨 부였어?
귀가부
어떤 걸 배웠었어?
댄스, 수영
나에게 있어서의 히어로는?
Snow Man
지금 제일 가보고 싶은 곳은?
이탈리아
해보고 싶은 아르바이트는?
카페 점원
무인도에 하나를 가지고 간다면?
이와모토 히카루
마법을 한 가지 쓸 수 있다면?
순간이동
과거로 돌아간다면 언제로 돌아가고 싶어?
돌아가지 않아.
10년 후에는 어떻게 되어있을 거라고 생각해?
잘 모르겠지만, 분명 행복할 거야.
하루가 몇 시간 있었으면 좋겠어?
24시간이면 돼.
언젠가 살아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곳은?
내가 디자인 설계에 참여한 주택
들었을 때 기쁜 말은?
「멋있다」
손에 넣고 싶은 스팩은?
어학력
자신이 영화를 찍는다면, 어떤 영화로 만들고 싶어?
막대한 예산을 들인 SF 영화
동경하고 있는 사람은?
사쿠라이 쇼 군
고민이 있을 때는 어떻게 해?
많이 잔다.
보물은?
팬 여러분들이야.
버리지 못하는 것은?
꽤 있어......
메일파? 전화파?
전화
지금까지 비밀로 하고 있었던 것은?
비밀 같은 건 없어요.
지금은 웃을 수 있는 에피소드라고 한다면?
딱히 없네에.
좌우명은?
「운외창천(雲外蒼天)」(*온갖 시련과 난관을 극복하면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다)
일의 모토는?
70%
서프라이즈는 하고 싶어? 받고 싶어?
하고 싶어.
첫 대면인 사람과 얘기할 때에 신경 쓰는 것은?
거리감
압박감을 느끼는 건 어떤 때?
압박감을 느끼는 사람이 옆에 있을 때
자주 쓰는 앱은?
YouTube
잘하는 요리는?
카레
평균 수면 시간은?
7.5시간
하루에 최장 몇 시간 잘 수 있어?
13시간 정도
특기는?
공부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것은?
하품
자기 전의 루틴은?
베개를 라벤더 향으로 만든다.
밤에 잘 때는 완전히 어둡게 하는 타입? 간접 조명을 켜두는 타입?
완전 어둡게
인도어파? 아웃도어파?
둘 다
쉬는 날을 보내는 방법은?
몸의 케어, 아니면 단기 여행
반드시 가지고 다니는 것은?
만두 모양 파우치
헤어스타일의 오더는 항상 어떻게 하고 있어?
너무 많이 자르지 않도록 신중하게 커트를 받는다.
입을 옷을 정하는 건, 당일? 전날?
아침 일정이 이르다면 전날
패션의 고집은?
차분한 느낌
선글라스 몇 개 가지고 있어?
2개
몸에 지니고 있는 것 중에 멤버 컬러인 거 있어?
가방이 녹색
점술은 믿어?
좋은 것만 믿어.
무엇에 제일 돈을 써?
여행
스트레스 해소법은?
공부하는 것
심심풀이로 자주 하는 것은?
훗카랑 어플로 대전
기분이 좋아지는 건 어떤 때?
맑은 날
외로울 때에 하는 것은?
친구랑 밥
더운 것과 추운 것, 어느 쪽이 싫어?
추운 거
비 오는 날을 보내는 방법은?
느긋하게 공부
혼자 행동하는 건 어디까지 가능해?
해외여행
무슨 오타쿠?
지식
집안일은 잘 해?
잘 해.
몇 분 전에 행동?
10분 전
매일 계속하고 있는 것은?
따뜻한 물에 잠긴다.
최근에 흥미가 생긴 것은?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요리
상담은 하는 편? 받는 편?
받는다.
절대로 양보할 수 없는 이사의 조건은?
보안 시스템
짐은 많은 편? 적은 편?
많아.
카메라롤에 제일 마지막으로 저장되어있는 사진은?
고등학교 친구랑 오랜만에 밥 먹으러 갔을 때의 기념사진
줄 서는 건 몇 분 기다릴 수 있어?
90분 정도
산책은 몇 분까지 걸을 수 있어?
30분 이상이라면 전철이나 택시가 좋네.
없으면 안정이 안 되는 건?
잘 때 다리까지 쏙 들어가는 깃털 이불
최근에 가장 자극을 받았던 것은?
솔로곡 촬영
기운의 원천은?
포도당
지금의 본인을 한자 1글자로 표현한다면?
学(배울 학)
어른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일은?
갈비보다 안창살을 좋아하게 됐어.
데뷔 당시의 자신에게 한 마디 어드바이스를 한다면?
일부러 아무 말도 안 할 거야.
2025년, 새롭게 도전하고 싶은 것은?
뉴욕에서 쇼
버팀목이 되고 있는 것은?
Snow Man의 존재
팬은 어떤 존재?
보물
지금 행복한가요?
물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