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918 すの日常 라울🤍
다들 수고했어~^_^
드디어 오늘, 최종회야~...
싫다아!!!ㅋㅋ😆
뭐랄까,
이렇게 감정이 폭발할 예정은 아니었어ㅋㅋ
스태프 분들도 다들 그렇게 얘기하셨어,
봐주고 있는 여러분도 그렇지?
나에게는, 사랑의 학교이면서
연기, 영상 작품의 학교이기도 했는데, 가장 컸던 건!
좋은 작품이 만들어지려면, 사랑이 필요한 거라고 느꼈어ㅋㅋ
이야아, 진부한 말을 하고 있는데ㅋㅋ
있잖아, 정말 계속 생각하게 돼, 하루 종일 진저리 날 정도로!ㅋㅋ
무조건적으로 생각하게 되니까 말이지,
일로 하고 있는 건데도,
보답 같은 개념은 현장에 존재하지 않았고
아무리 바빠도, 사랑이 고조되어서 연기의 퀄리티도 타이가의 감정도 각본도 연출도 전부 끝까지 지키고 싶어지는 그런 감각이었어!
아마 스태프 분들도 다들 비슷한 감정에 빠져 있었던 것 같아서, 사랑이 폭발하고 있는 사람이 많이 있었어ㅋㅋ
아아 온에어 전에 흥분을 보여 버려서 부끄럽네ㅋㅋ
뭐어 아무튼 사랑의 결정체예요, 최종회^_^
근데 이 결정체는
봐주신 여러분의 사랑이 마지막 조각이에요!
부담스러울 정도로 부딪혀주세요🤣
또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