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812 すの日常 아베 료헤이💚
vol.291 “사반세기” 라는 것은
빼꼼
접속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베 료헤이에요.
자, 오늘 8월 12일은
저, 아베 료헤이의 입소일이에요.
훗카와 함께, 회사에 소속된 지
오늘로 2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21이라는 숫자는 딱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뭐, 소수도 아니고
내년 이후로도 생각할 것 같네, 말할 것 같네- 싶은 것을 일부러 얘기해보자면
이제 곧 사반세기구나, 싶어서요.
사반세기 동안 같이 있었던 사람이 지금도 옆에 있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
너무나 불안정한 이 업계에 사반세기나 있었구나- 라는 생각을 하다보면
여기까지 왔으면 제가 잘해서라기보다도
좋은 동료와 만나게 된 것과
응원해주는 한 명 한 명의 목소리 덕분이고
거기에 더 얹는다고 한다면
이건 정말 운이구나... 하고.
결국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거냐면
내년 이후에 어딘가에서 이런 것을 생각할 것 같고 말할 것 같으니까
내용은 잊어버려도 괜찮으니까, ㅋㅋ
제 마음과 똑같은 크기의 감사만 받아주신다면 이번 블로그는 제 역할을 다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시대를 살아가고, 만나줘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훗카에게도 감사!
이후에는 유괴의 날이네요!!
나조토레의 아베가 배턴을 넘기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ryohe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