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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POTATO 2025년 5월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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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0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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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역 있을 수 있음!

 

 

특별기획 최애 최강 페어 1

평화롭고 강력한 두 사람

사쿠마 다이스케 × 아베 료헤이

멤버이자 친구이기도 한 두 사람. 촬영 중에도 계~속 대화가 끊이지 않았던 아베사쿠에게, 오랜만에 느긋한 한 때를 보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베 : 우선은 고맙습니다. 3부문에서만 1위를 한 게 아니라, 다른 것에도 몇 개인가 랭킹 안에 들어갔어. 정말 고마워.

사쿠마 : 그렇구나. 굉장하잖아. 고마워! 근데 한 마디 해도 돼? 나는 알고 있었거든. 아베쨩과 내가 최강 페어인 거.

아베 : 알고 있었구나(웃음). 뭐어, 정말 길게 알고 지내왔으니까 말이지.

사쿠마 : 오래됐네. 뭐든지 알고 있다구, 아베쨩에 대한 건.

아베 : , 하지만 전해지지 않았구나- 싶었던 게 최근에 있었어. 내가 버리라고 말했던 건 침대가 아니라 소파인데(웃음).

사쿠마 : ~, 그 사건 말이지(웃음). 설명하자면, 어떤 이벤트에서 금방 소파에서 잠들어버린다는 얘기를 했더니, 아베쨩이 소파를 버리라고 했어라는 얘기를 했거든. 사실은 침대를 버려였어.

아베 : , 이제는 그 설명이 틀렸어(웃음). 반대야, 반대.

사쿠마 : 어라? 어느 쪽이었지?

아베 : 처음의 흐름이 맞아. 소파를 버리면 침대에서 잘 수 있게 되겠지라는 얘기였으니까.

사쿠마 : 그러네, 그러네. 그래서 내가 침대를 버리라고 했어라고 말해버렸으니까, “아베는 사쿠마를 대할 때 거침없구나같은 느낌이 되어버린 거였어(웃음).

아베 : 뭐어, 그게 소파였다고 해도 공격적이긴 하지만(웃음).

사쿠마 : “아베는 엄격하네에같은 느낌이 되었거든. 전혀 그렇지 않은데. 그리고 우리 둘이라면 항상 내가 날뛰고 아베가 달래는 느낌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사실은 반대인 경우도 꽤 있어.

아베 : 하아아? 그건 그냥 넘어갈 수 없네. 말해보라고~.

사쿠마 : , (그런 경우) 있잖아. “내가 폭주하고, 아베쨩이 열심히 따라가려고 하고 있다같은 느낌으로 보이지만, 거기서 아베쨩이 폭주하면서 그대로 따라잡히고, 나를 버리고 가.

아베 : 있었나? 나는 언제나 정상인데(웃음).

사쿠마 : 아니, 있으니까!

아베 : 뭐어, 있네. 가끔은(웃음).

사쿠마 : 까불면서 텐션이 올라가기도 하네, 가끔.

아베 : 네가 그렇게 만드는 거라구

사쿠마 : 어머나~(웃음).

아베 : 2억 년 전부터 친했으니까 말이지.

사쿠마 : 아니, 달라. 1억 년 하고도 2천 년 전부터 우리는 친했어.

아베 : 그건 사랑이네. 깊은 사랑이야.

사쿠마 : 그런 사이야, 우리 둘은.

아베 : 모처럼 하는 표지인데, 이런 장난스러운 얘기만 해도 되는 거야?(웃음)

사쿠마 : , 안 돼?(웃음)

아베 : 이게 평소의 느낌이지만. 옛날엔 같이 하와이에도 갔었지.

사쿠마 : 갔었어! 주니어 시절에. 지금 다시 한 번 하와이에 가고 싶네-.

아베 : 가고 싶어. 최근에는 말이지, (나가시마) 카즈시게상이 하와이에 간 영상을 봤거든. 숨겨진 맛집이나 맛있는 메뉴를 소개하고 있었어. 그걸 봤더니 가고 싶어지더라고.

사쿠마 : 좋잖아, 좋잖아.

아베 : 게다가 둘 다 면허를 가지고 있고. 지금 가면 그때와는 또 다르게 즐기는 방법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사쿠마 : , 운전해버릴 거야?

아베 : 차로 이동할 수 있으면 행동 범위가 넓어지지. 그런 부분까지 훈련해서 가고 싶다고 생각 중인 레벨.

사쿠마 : 좋네-. 진짜로 가고 싶어. 그도 그럴게, 전에 둘이서 갔을 때는 1월 말부터 2월이라 굉장히 추웠거든. 하와이에 왔으니까 바다에 들어가자 하고 물을 만졌더니, 차가워! 추워!라고 하게 된 거야. 그러고 나서 20분 정도 해변에서 대화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아베쨩이 일어나더니 , 갔다올게!라면서 바다를 향해 걷기 시작하는 거야. 어이, 그만둬, 아베쨩. 아베쨔-!이라고 말했더니, 바다 속이 더 따뜻할지도라면서 아베쨩이 뻔뻔하게 굴고 있었어.

아베 : (양키 말투로) 그도 그럴게, 사쿠마가아, 쫄아있었으니까아, 여긴 내가 가줘야겠다고 생각해서어.

사쿠마 : 멋있어요!!

아베 : 들어가긴 들어갔는데, 이번엔 바다에서 나올 수 없게 되어버렸었지만(웃음).

사쿠마 : 그 추위는 지옥이었어...

아베 : 그리고 하와이에 왔으면 아사이볼도 먹자고 하면서 갔거든. 그것도 얼어있었어(웃음).

사쿠마 : 맞아맞아, 진심 차가워(웃음). -. 말하고 있었더니 또 가고 싶어졌어, 하와이. 가고 싶네-.

아베 : 그러네. 더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사쿠마 : 하와이를 다녀온 뒤에도 하코네, 쿠사츠, 아타미 등 국내는 꽤 갔었지.

아베 : 온천지가 많아(웃음). 같이 알고 있는 공통된 친구도 포함해서인데, 꽤 가고 있네.

사쿠마 : 대학생 시절이 많아. 시간을 내기 쉬워서 그랬던 거겠지. 내 수업이 끝난 후에 아베쨩의 학교로 가기도 했었고.

아베 : 맞아맞아. 식당에 왔었어.

사쿠마 : 카라아게 정식이 맛있었거든.

아베 : 맞아, 맛있어. 어쩐지 청춘 느낌이 나는 걸 했었네(웃음).

사쿠마 : 그리고 펜션에 남자 5, 6명이 모여서 스케이트보드 합숙 같은 걸 하거나.

아베 : 했었다, 했었어(웃음).

사쿠마 : 당시에는 (사나다) 유마랑 셋이서 노는 일도 많았어. 노래방에 가거나, 라이브에 가거나. 그랬던 영향도 있어서 아베쨩이 기타, 내가 베이스의 연습을 하기도 했었지.

아베 : 맞아. 우와~, 청춘(웃음).

사쿠마 : 그리고 아베쨩의 스무 살 생일에는 리무진으로 축하했었어.

아베 : 그 때 있잖아, “여기서 생일을 맞이한다면 로맨틱해요라는 포인트로 향했거든. 도중에 레인보우 브릿지를 건너가면서 0시가 되어버렸었지(웃음).

사쿠마 : 그건 나도 기억하고 있어. ~ 여기서!라고 하게 되었거든(웃음).

아베 : 사쿠마의 스무 살 생일에는 오오에도 온천에서 서프라이즈를 했었지.

사쿠마 : 맞아. 다 같이 가자고 했는데, 아베쨩만 빼고 다들 당일에 약속을 취소하는 거야. 뭐야~라고 생각하면서 둘이서 갔다가 집에 돌아오니까, 거기에 아베쨩을 포함한 모두가 있었다는 깜짝 카메라였어.

아베 : 다른 사람들은 사쿠마 집에서 대기하고 있었으니까, 당연히 사쿠마의 어머니도 한패였거든. 그리고 나는 사쿠마랑 오오에도 온천에서 헤어졌는데, 사쿠마보다 빨리 집에 도착해야하니까 초조했었어. 사쿠마를 역까지 데리러 가겠다고 하신 어머니에게 연락해서, 멀리 돌아 집에 오게 하고(웃음).

사쿠마 : 멀리 돌아서 갔었어(웃음). 열거하자면 끝이 없을 정도로 학창 시절에는 아베쨩과 같이 있었는걸.

아베 : 잘 생각해보면 당시에도 일은 꽤 바빴었잖아. 용케 그만큼 놀 시간을 짜낼 수 있었네.

사쿠마 : 기운찼었네~. 다음 날까지 피로를 가지고 가지 않을 거라는 자신이 있었는걸. 지금은 가지고 갈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있으니까 무리는 할 수 없어(웃음).

아베 : . 지금은 아침까지 노래방에서 노는 건 하지도 않고 할 수도 없네. 그런 나이가 되었어, 우리들도.

사쿠마 : 지금은 일이 아니고서야 all은 못 할 것 같아(웃음). 데뷔 후에는 바쁜 것만이 아니라 일하면서 같이 있는 시간이 많기도 하고, 개인 일도 늘어나서 놀러가지 못하고 있네.

아베 : . 같이 있는 시간의 길이는 변함없다고 생각하지만.

사쿠마 : 작년 MV 촬영으로 스페인에 갔을 때도 비는 시간에 아베쨩이랑 다테상과 산책을 가기도 했어. 사이는 변함없어.

아베 : 그때, 말도 안 되게 비싼 레모네이드를 마셨지(웃음).

사쿠마 : 마셨어. 미술관 근처에 있던 매점에서 레모네이드를 팔고 있는 거야.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긴 아베쨩이 사게 되었는데, , 비싸지 않아!?라고 하게 되었지. 그리고 깜짝 놀랄 정도로 새콤했어(웃음).

아베 : 그건 재료의 맛을 너무 살렸던 레모네이드였어(웃음).

사쿠마 : 이런 걸 얘기하고 있으니까, 또 같이 놀고 싶어지네.

아베 : 거기 가자. 거기.

사쿠마 : ~, “” ?

아베 : 아냐, 거기야.

(둘이서 비밀 얘기)

사쿠마 : ~, 거기 말하는 거구나. 가자! 그리고 어른이 되었으니까, 이왕이면 조금 비쌀지도 모르겠지만 어른스러운 카운터 바에 둘이서 나란히 앉아서 마시는 것도 해보고 싶어.

아베 : 좋네. 하자.

사쿠마 : 이미지이긴 한데, 얼음 모양까지 멋질 것 같으니까, 일부러 록을 주문하고 씁쓸하군...이라고 하는 거지.

아베 : 그 부분은 이왕이면 맛있는 술을 주문하자(웃음).

사쿠마 : , 그런가(웃음).

아베 : 그런 것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우리도 어른이긴 하니까.

사쿠마 : 그러네. 일단 나도 어른이 되긴 했지만, 스스로는 좀처럼 변화를 알아차릴 수 없어. 뭣하면 옛날이랑 아무것도 변하지 않은 것 같은 기분도 들고.

아베 : 공감해~. 그도 그럴게, 대화 소재도 옛날이랑 변한 게 없지.

사쿠마 : . 지금도 옛날에 자주 했던 애니메이션 흉내 내기를 하고 있고. 아베쨩만 아는 개그를 해서, 아베쨩에게 태클을 받는 것도 해.

아베 : 맞아(웃음). 그리고 최근이라면, 내가 정장이나 안경을 사려고 할 때 사쿠마가 가게를 소개해줬어.

사쿠마 : 라이브에서 사용할 특이한 안경을 주문으로 만들어주는 가게거든. 좋지?

아베 : 좋았어. 이런 가게를 알고 있는 사쿠마는 어른이구나, 싶었지(웃음).

사쿠마 : 맞아. 어른이야(웃음).

아베 : 그러니까 앞으로도 여태까지와 똑같은 관계로 있을 수 있으면 좋겠네.

 

 

Q. 둘이서 휴일을 보낸다면?

아베 : 정장이나 안경 다음은 손목시계라도 알려달라고 할까.

사쿠마 : 좋아! 나는 정말 좋아하니까, 이것저것 알고 있거든. 지금도 아베쨩에게 이 손목시계는 이게 좋아서~” 라는 설명을 자주 하고 있는걸.

아베 : . 퀴즈에서도 나오니까, 그 지식은 고마워.

사쿠마 : 그건 평소에도 할 수 있으니까, 휴일이라면...

아베 : 하와이에 갈까.

사쿠마 : 좋네~!

아베 : 바다에 들어가자.

사쿠마 : 돌고래랑 헤엄치자. 그때 파인애플을 먹으면 배 멀미를 하니까 조심할 것(웃음).

아베 : 배 위에서 먹는 파인애플은 함정이지(웃음). 나는 멀미약을 먹을 거야.

 

 

아베쨩에게

앞으로도 둘이서 지금까지 이상으로, 그리고 나이를 먹었을 때 전부 되돌아보기 힘들 정도로 즐거운 추억을 잔뜩 만들자. , 둘만의 세상이니까, 모두는 개입하러 오지 않기를. 슬쩍 지켜봐준다면 기쁠 거예요(웃음).

 

사쿠마에게

아마도 사쿠마에게만 보여주는 내 모습이 많이 있을 거야. 내가 폭주했을 때 그걸 멈추게 하는 것도 사쿠마 뿐이라고 생각하거든(웃음). 그러니까 앞으로도 계속 곁에 있으면서, 가끔 폭주하는 나를 멈춰줘. 잘 부탁해!

 

 

3P1 그랑프리!! 결과 발표

20249월호에서 모집한, 독자가 선택한 최강 페어12부문의 결과를 발표합니다! 역대 최다 투표수에 의해 페어의 정점이 결정. 응모 고맙습니다!

 

사쿠마 : 해냈다구! 뽑아줘서 고마워! 하지만 뭐어, 우리가 1위긴 하죠(웃음). 자타가 함께 인정하는 최강의 페어니까! 오히려 이제까지 1위가 아니었던 해가 있었던 게 신기할 정도야. 뭔가 귀여운 소동물 페어는 내가 반려동물이고 아베쨩이 주인이라는 느낌으로 뽑은 것 같은 기분도 드네(웃음). 최근의 사이좋음 에피소드는 아베쨩이 내 낭독극을 보러 와줬거든. 그때 입고 온 정장이 내가 소개한 가게에서 만든 수트. 어쩐지 기뻤네.

아베 : 3부문에서 1위는 굉장하네. 기뻐! 아마도 귀여운 소동물 페어는 작은 동물의 요소가 100% 사쿠마일 것 같아(웃음). 최근에 사적으로 느긋하게 노는 일은 없었지만, 사쿠마의 낭독극은 보러갈 수 있었어. 스테이지의 사쿠마는 멋있었네. “아베사쿠페어는 옛날부터 여러분에게 계속 사랑받고 있다는 감각이 있으니까 정말로 감사해. 앞으로도 계~속 사랑받고 싶다고 생각하니까, 이후로도 편애를 부탁드릴게요.

 

 

https://x.com/potato_magazine/status/1901906421706568009

3/22 발매POTATO 5월호

P-1 그랑프리!!최애 최강 페어 1위를 기념하여, 표지권두에 아베 료헤이 & 사쿠마 다이스케가 등장! 촬영 테마는 아베사쿠의 휴일입니다. 멤버이자 친구!라고 입을 모은 두 사람의 느긋한 한때를 전합니다.

스튜디오에서는 세 마리의 강아지가 맞이해 주었습니다. 오랜만의 재회였던 강아지는 곧바로 사쿠마의 곁으로! 오랜만이네~라며 쓰담쓰담한 사쿠마가 소파에 눕자, 강아지도 같이 데굴하트풀한 분위기에 감싸져 있었습니다.

TV를 보고 있는 느낌의 컷에서는 표정을 만들며 미동도 하지 않던 사쿠마가 -! ”(마네킹 인형이 나오는 단편 드라마) 같지 않아?라고 말하자, 엄청 공감해!라며 크게 웃는 아베였습니다.

촬영일은 날씨도 좋아서 포근포근 했습니다옥상으로 가니, 좋은 날씨!라며 텐션이 올라간 두 사람이 비눗방울로 얼마나 예쁜 구체를 만들 수 있을까 경쟁하거나, 포즈를 잡는 아베를 사쿠마가 비눗방울로 연출하는 등, 왁자지껄!

촬영 중에도 계~속 대화가 끊이지 않았던 아베사쿠”. 인터뷰에서는 이제까지의 두 사람”, 그리고 앞으로의 두 사람에 대해서 듬뿍 얘기해주었습니다. 상대방을 향한 애정 가득한 메시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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