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오역 있을 수 있음!
The 美 Body Book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몸” 의 비밀을 공개
아베 료헤이
최고의 퍼포먼스와 비주얼을 위해서 몸 만들기는 필수! 헬스장에서 운동, 식생활 컨트롤, 좋은 수면, etc... 신경 써야하는 포인트는 무한으로 있지만, 당신의 최애가 하고 있는 것은? 베일에 싸여있는 아이돌의 美 Body의 비밀이 지금 밝혀진다!
아베 료헤이의 헬스 루틴 5
슬림한 스타일은 댄스뿐만이 아니라 평소 습관의 결과물. 여러분도 따라할 수 있을 것 같은 다섯 가지 루틴을 알려줬어.
1. 조금 빠른 걸음으로 워킹
몸을 움직인다는 목적을 겸해서, 퀴즈 대회 음원을 들으며 걷는 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시간이야. 산책이라기보다는 조금 빠른 걸음의 워킹. 그리고 시간이 있을 때면 가끔 헬스장에 가서 몸만들기를 하는 정도려나.
2. 아침밥은 발효 식품 중심
아침밥은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신경 쓰며 섭취하고 있어. 제일 많은 메뉴는 낫토밥. 가끔 김치를 올리거나 계란밥으로 바꾸기도 하고, 여유가 있으면 미소 된장국에 디저트로 요거트를 먹어. 깨닫고 보니 발효 식품 투성이였어(웃음).
3. 디지털 디톡스를 겸한, 사우나에서 릴렉스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고 릴렉스 할 수 있는 곳은 사우나. 일주일에 한 번 정도의 빈도로 가고 있어. 스마트폰을 가지고 갈 수 없으니까 디지털 디톡스가 되기도 해. 가능하다면 마사지도 가고 싶지만... 최근엔 못 가고 있네에.
4. 입욕 후, 침대에 들어가기 전까지 시간을 둔다
목욕하고 나온 후에 바로 침대에 들어가면 몸이 너무 따끈따끈해서 잠들 수 없으니까, 가능한 2시간 정도 있으면서 열기가 가신 뒤에 자려고 명심하고 있어. 컨디션을 정돈한다는 의미에서 수면은 굉장히 중요하니까, 도중에 깨지 않도록 덥지도 춥지도 않은 실내 온도로 맞추고 리커버리 웨어를 입고 있어.
5. 자기 전에 유산균 음료를 마신다
수면의 질을 올리기 위해서 자기 전에 마시고 있어. 조금 달콤한 것을 입에 넣으면 저녁을 먹은 후에 디저트 기분을 맛볼 수 있으니까 군것질을 하지 않을 수 있거든. 설탕을 너무 섭취하는 건 좋지 않을 것 같아서 당질을 줄인 것을 고르고 있어.
또 Snow Man의 아베쨩 선생님이 되고 싶어!
『당신을 빼앗은 그날부터』 쿠무라 타케시 역 아베 료헤이
가정교사 아베쨩의 최신 강좌
아베가 키타카와 케이코 주연 드라마에 출연! 아이를 잃은 여성에 의한 복수극에서 아베는 가정교사 역할을 연기해. 「스스로에게는 도전」 이라고 말하는 어려운 역할과 촬영의 뒷이야기, 지금 바로 시작할 수 있는 공부법 등을 가득 얘기해줬어.
● 드라마 오퍼를 받은 건 매우 기뻤지만, 복수와 부모 자식의 사랑을 그린 굵직한 작품이거든. 내가 연기하는 가정교사 쿠무라도 가정교사인 상태로 계속 나아가는 건 아닌 것 같고...? 그런 의미로서 지금까지 연기해 온 역할과는 다른 캐릭터가 될 것 같아서 나에게는 도전이 될 거야. 하지만 처음에 받았던 최종화까지의 줄거리가 굉장히 재밌었고, 함께 연기하는 배우 분들이 매우 호화로워서. 이 드라마에 나가서 얻는 것이 굉장히 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역할이나 스토리를 확실하게 씹어 삼킨 다음에, 각오를 가지고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라고 전했어.
● 정말로 시리어스한 전개가 이어지는 작품이라서 충격 받은 표정을 길게 찍는 장면도 있는데, 컷이 외쳐지면 현장은 온화해져. 예를 들어서, 오오모리 (나오)상은 카메라가 멈추면 바로 「이런 사실을 알게 된다면 두둥- 하게 되지!」 라면서 스스럼없이 말을 걸어주셨어. 그리고 츠츠이 (미치타카)상도 인상에 남아있네. 의자 위에 출연진의 코트가 산처럼 쌓여있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코트가 갑자기 덜컥거리며 움직이기 시작하는 거야. 코트가 아니고 츠츠이상이었어. 앉은 상태에서 위에 코트를 덮고 자고 있었대. 독특한 방법으로 주무시고 계셔서 깜짝 놀랐어. 그 외에도 훌륭한 배우 분들이 많이 계시니까, 연기로 고민이 될 때는 함께 해주시는 분들에게 물어보러 가고 싶어. 저번에 다른 작품 때도 똑같이 물어보러 다녔기도 하고, 반대로 「아베쨩, 이 부분의 연기는 어떻게 해?」 라고 물어봐주시는 일도 있었거든. 이번에도 많은 것을 흡수하고, 크랭크업을 맞이할 수 있으면 좋겠어.
가정교사 아베쨩에게 Q&A
Q. 가정교사 역할은 어때?
조금 단정한 옷을 입고, 안경도 쓰고, 그림으로 그린 듯한 가정교사 역할. 학생의 가족들과 대화를 주고받는 장면에서 「확실히 이런 느낌이지」, 「이런 가정교사 있을 것 같네」 라고 생각해주신다면 기쁠 거야.
Q. 가정교사가 되어서 가르친다면 과목은 무엇?
이과니까, 산수나 수학을 가르치는 게 좋으려나. 전에 YouTube에서 “아베쨩 선생님” 이라는 기획이 있었는데, 「Snow Man으로 한 번 더 하고 싶어」 라는 건 계속 말하고 있어. 남은 건 타이밍이네~ 라는 거. 9명이 모여서 YouTube를 찍을 수 있는 기회가 적어졌으니까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긴 하지만, 재밌는 기획이니까 또 하고 싶어.
Q. 독자들에게 추천하는 공부 방법은?
공부는 누군가와 같이 배우는 느낌이 들면 모티베이션으로 이어져. 「같이 하면 할 수 있어!」 같은 느낌. 예를 들면, 본인이 잘 못하는 부분을 주변에 공유하고, 같은 생각인 사람이 있으면 서로 문제를 내보거나. 같은 경험치인 상태에서 배워나가는 건 효과적인 공부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해. 나도 난관대학의 수학 문제만 모아둔 프린트를 선생님이 내어주셨을 때, 친구랑 같이 풀이법을 생각했었어.
Q. 가정교사에게 배우고 싶은 것은?
악기! 독학으로는 어려울 것 같다는 이미지가 있으니까, 배우는 편이 좋을지도 몰라. 배운다면 현악기가 좋으려나. 바이올린 같은 건 좀처럼 연주할 수 없을 것 같네에.
Q. 『당신을 빼앗은 그날부터』 에 관해서 가르쳐주고 싶은 부분은?
매력 중 하나는 전개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부분. 등장인물에 의해서 점과 점이 이어지는 타이밍이 어긋나거든. 그 어긋남이 굉장히 재밌고, 이어지는 타이밍도 절묘해. 모든 인물의 점과 점이 이어졌을 때 스토리는 어느 쪽으로 움직일까, 어떤 전개로 안착하게 될까, 라는 것은 마지막까지 놓칠 수 없어. 그런 의미로서는 내가 이미 이 드라마의 팬이 되어있을지도 몰라. 아직 방송이 시작되지도 않았는데(웃음).
Q. 평소에 한숨 돌리는 방법은?
수면. 매일 수면의 질을 얼마만큼 높게 만들 수 있는지가 승부라고 생각하고 있거든. 집에 돌아가면 가능한 빨리 씻고 나와서 너무 따뜻하게 있지 않도록 신경을 쓰고 있어. 씻고 나온 뒤에는 진정 작용이 있는 우유를 마시고, 몸의 더운 기를 가시게 하는 시간을 제대로 가지고 있어. 목욕은 즐겁지만, 수면에 대한 것을 생각해서 제대로 계산하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