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오역 있을 수 있음!
아베쨩의 겉과 속
아베 료헤이
「겉과 속」 을 테마로 해서 모노크롬으로 촬영. 그룹, 그리고 개인 일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 천사 에피소드
유캔의 CM 촬영으로 (오오하시) 카즈야와 만났는데, 이렇게까지 힘껏 둘이서만 있었던 건 처음. 정말 TV에서 보는 것 그대로 한없이 밝아서, 있는 것만으로도 현장 전체가 확 밝아져. 어쩐지 소중한 것을 본 기분이 되었네. 가까이에서 카즈야가 내뿜는 분위기에 닿는 것만으로도 나까지 기운이 나는, 파워 스팟 같은 감각이었어(웃음). 우리 그룹에서 대항할 수 있는 멤버라면, 뭐어, 사쿠마네. 그 두 사람이 함께 있게 된다면 누구 목소리가 먼저 쉬는가에 대한 대결이 되지 않으려나(웃음). CM에서는 다큐멘터리 같은 촬영도 있었는데, 내가 「오오하시군, 장래의 꿈은 있나요?」 라고 질문했더니, 「저의 존재로 세계, 우주의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보고 싶다」 는, 아이돌로서 만점인 답이 바로 나와서 그야말로 천사를 느꼈어.
■ 악마 에피소드
저번 호에서 코지가 「사기꾼 역할을 하는 아베쨩을 보고 싶다」 고 얘기한 것 같던데, 꼭 해보고 싶어! 게다가 완전 나쁜 사람 역할! 스스로 의식을 하고 있는 건 아니지만, “아베쨩=좋은 사람” 이라는 이미지가 있는 것 같아서. 그거 자체는 굉장히 감사한 일인데, 그 부분을 조금 타파해보고 싶다는 마음도 있어. 겉으로는 생글생글 웃는 좋은 사람이지만, 사실 뒤에서는 극악한 역할은 어떨까? 작품을 본 사람이 “실제 아베군은 어떤 사람이야? 무서워!” 라고 하게 된다면, 역할로서는 대성공이네.
멤버의 악마 같은 이야기라면, 얼마 전의 쇼타려나. 일 때문에 멤버들과 만났었는데, 밤늦은 시간에 쇼타가 컵라면이랑 컵 야키소바를 손에 들고 「어느 쪽으로 할까」 라면서 고민하고 있었거든. 그러고는 결국 컵라면을 선택하고, 내 눈앞에 컵 야키소바를 툭하고 놔두는 거야. 한밤중의 컵 야키소바는 엄청나게 맛있잖아? 하지만 몸을 위해서는 먹지 않는 게 좋다는 건 확실한 거라서. “우와~, 어떡하지!?” 하면서 갈등하다가, “참으면 내일 아침밥이 맛있어져” 라고 스스로를 납득시키며 참았어. 쇼타의 악마적인 행동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웃음).
■ 푹 빠져있는 이야기
세간의 붐은 가라앉았지만, 새삼 양념 치킨의 맛에 빠져있어. 과자처럼 달고 매운 맛인 것도 좋고, 치즈를 끼얹은 것을 고를 때도 있어. 정말 촉촉하고, 일본의 카라아게와는 또 조금 다른 느낌이거든. 얼마든지 먹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역시 몸을 생각해서 뭔가 스스로에게 보상을 주는 타이밍에 먹으려고 하고 있어.
■ 멤버의 이야기
메구로를 제외한 멤버들끼리 극장판 『트릴리온 게임』 의 시사를 다녀왔어. 시사실에는 우리만 있었는데, 앉는 위치에서도 캐릭터가 나오네. 나는 한가운데에서 보고 싶어하는 타입. 사쿠마와 코지는 앞에서, 히카루는 구석에 앉았던 것 같아. 옛날부터 “멤버의 작품은 다 같이 본다” 는 것이 항례가 되어있기도 하고, 타이밍이 맞으면 멤버가 나오는 TV 방송이나 다른 그룹의 방송도 보고 있어. 화제인 『timelesz project』 도 확실하게 보고 있어(※취재는 신 멤버 결정 전). 그렇다고나 할까, Snow Man 모두가 이 방송에 빠져있을 거라고 생각해(웃음). 다 같이 모였을 때, 「누가 남으려나?」, 「이 사람 아냐?」 라면서 얘기하고 있거든. 쇼타는 (키쿠치) 후마랑 친한데, 「후마, 내가 물어봐도 절대 안 가르쳐줘」 라면서 투덜거렸어(웃음).
프로필 수첩 2
고백의 말은? 좋아해요. 사귀어주세요.
연인이 불러줬으면 하는 이름 : 료헤이
연인을 부른다면? 이름
좋아하는 타입을 하나 알려줘! : 많이 웃어준다
본인의 세일즈 포인트 : 다정해(웃음).
데이트 하고 싶은 장소는? 미나토미라이
My Choice
신경 쓰이는 아이에게 연락처를... 물어본다 or 상대방이 물어보는 것을 기다린다
이상적인 연애는... 달콤함 or 친구 같은 관계
달콤한 말은... 말할 수 있다 or 말 못 한다
차인다면... 질질 끈다 or 금방 기분을 전환할 수 있다
5단계로 체크해줘!
Q. 소리 지르게 되는 놀이기구는 잘 타?
1-----2-----3-----4-----5
최근에 잘 타기 시작했을지도!
Q. 매운 것은 잘 먹어?
1-----2-----3-----4-----5
좋아하지만, 무조건 배가 아파져(웃음).
Q. 진지한 상황에서 웃음 참을 수 있어?
1-----2-----3-----4-----5
어떻게 되려나?
Q. 깜빡하고 실수하거나 물건을 잃어버리는 일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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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어디에 놔뒀는지 모를 때가.
Q. 귀신의 집에 잘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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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길 수 있어!
Q. 앙케이트 등의 제출물은 바로 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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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에 따라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