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502 すの日常 라울🤍
오늘은 연어를 먹었습니다😋
라울입니다!🦖
오늘로 아이돌 경력 10년이 되었다는 것 같아요^_^
10년 선수라는 말은 자주 들으니까, 항상 들을 때마다 우와아 선배다아-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만, 오늘부터는, 나는 10년 선수구나!
라고 가슴을 펴고 말하는 것도 가능해요ㅋㅋ
하지만 사실은 10년이나 하고 있는데 그거야?
라고 생각되어지지 않도록 싸워나가지 않으면 안 되는 직함이야😱
뭐어, 오늘 정도는 그렇게 스토익하게 굴지 말고 이 10년을 어디까지나 단편적으로, 변덕스럽게, 되돌아봐야지~
내 이야기라 실례랄까,
그치만 블로그는 애초에 내 이야기 컨텐츠로 그걸 즐겨주는 것이고, 어떤 의미로서 수수께끼에 싸인 나와 독자와의 관계성을 되돌아본다면 러브라고나 할까.
이 불가사의한 사랑의 형태를 껴안고 즐기면서 가는 것이 테마네에...ㅋㅋ♡
요전에 본가에 들렀을 때, 어머니가 국립이 좋았다고 말해주면서, 그걸 봤을 때에 아직 이 10년이 시작되기 전, 실제로 처음 섰던 스테이지를 떠올렸다는 얘기를 해서.
나도 그 스테이지가 꽤 추억인데, 아직 서투른 댄스를 소꿉친구와 둘이서 췄고, 그걸 신나게 보고 있었던 사람이 두 사람의 부모 뿐이었구나아- 같은ㅋㅋ
어떤 의미로 팬 1호.🤣
혈연관계가 아닌 팬 1호도 기억하고 있어!
선배 주니어였던 아이가 왼쪽 위에 팬인 아이가 있어- 라고 알려줘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어!
지금도 모두를 기억하고 싶어^_^
뇌의 용량을 확장해 나가고 싶어😆
몇 호인가는 그다지 관계 없지만 말이지,
하지만 오랫동안 있어줬던 분들에게는 오랜만이야~♪ 라는 느낌이고,
처음 뵙겠습니다~ 인 분들에게는 처음 뵐게요! 잘 부탁해!✨ 라는 느낌으로 세월에 따른 리얼한 감정의 변화는 각각에게 가지고 있어^_^
결국 생각하게 되는 건 Snow Man에 들어왔다는 기적✨
처음에는 나이 차이가 너무 났으니까 정말로 괜찮은 걸까 망설였었네에.
운명을 따라서 정말 다행이야!!✨
이렇게나 귀여운 8명이라는 걸 알게 되어 다행이야😍
열심히 하자고 생각하게 만드는, 바이탈리티가 있는 멤버들과 만나서 굉장히 행복하다아!😆
앞으로도 즐겁게 사이좋게 자극을 서로 주고 받으며 가고 싶어😋
다들 대단해.
국립의 막이 열리기 전, 옆에 일렬로 멤버들이 있었는데,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이 새어나와서 각각에게 전했어.🫶
물론 스탭 분들도 굉장한 사람들 투성이야.
뭐가 대단하냐면 기술은 물론이지만, 탁하지 않은 애정을 형태로 만들어주는 부분!!
라이브에 관련된 스탭 분들은 정말 일주일 정도 거의 자지 않고 마주해주고 있으니까 말이야.
만약 우리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어질 때가 생긴다면, 동시에 우리 주변의 스탭 분들에게도 박수를 보내줘☺️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거냐면,
나는 아무튼 행운이다- 라고!
그런 거에요!!
행운에 응석부리지 않고 열심히 해야지!!!
이 행운과 그 행운에 의해
만나게 된 모두로부터의 목소리가
저의 모티베이션이에요!!!
열심히 하지 않으면 무서워요ㅋㅋ
천벌을 받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국립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도 교통사고를 당하지 않을까 정말로 안절부절했을 정도로. 걱정쟁이에요ㅋㅋ
아, 그치만 너무 행운, 행운이라고 과하게 말해도 좋지 않네, 제대로 연예인 티도 내주지 않으면...ㅋㅋ
그래도 부분부분이라면 1급품이에요!ㅋㅋ💪
부분부분 허술하기도 해요ㅋㅋ
1급품인 면을 잘난 척하는 얼굴로 보여주는 것도 즐겁고, 허술한 면과 마주하며 개선해가는 것도 즐거워^_^
다양한 장르의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야말로 생기는 즐거움이야☺️
아이돌!
난잡한 글에도 정도가 있는 건데 미안해요ㅋㅋ
읽는 사람의 기분에 다가가는 것보다는,
눈앞에 정말 좋아하는 친구가 있어서 열변하고 있는 것 같은 이미지야^_^
언제나 고마워.
여러분의 행복을 바라고 있고, 그 일부분이 되어있다면 그 이상의 일은 없어!
10년 후에는 서로 어떻게 되어있으려나아^_^
옛날에 좋아했었지 그 아이~ 라고 하는 일도 있겠죠, 그 중에는 결국 오래 응원하고 있구나~ 라는 일도 있겠죠ㅋㅋ
아무튼 서로가 각자의 인생을 즐기며 있을 수 있도록 오늘도 적당히 편안하게, 할 일을 해나가고 싶어☺️
나도 여러분의 모티베이션으로 있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할 거야!😋
흔들리는 감정을 너무 읊었나...ㅋㅋ
부끄럼쟁이라서 두근두근하게 되어버려요ㅋㅋ
되돌아보는 건 서투르니까, 결국 지금의 감정을 흘리는 느낌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장면별 추억은 여러분의 속에서 떠올려봐주세요😆
10년 선수는 남자답게 몇 줄의 블로그도 늘어갈 예정이에요. 툭툭툭, 이라는 느낌으로^_^
또 봐~👋

10년 전!^_^

오늘 아침!☀️
라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