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오역 있을 수 있음!
Snow Man 솔로 화보 Season2 Vol.2
If...
와타나베 쇼타
이번 달은 예쁨&귀여움을 겸비한 와타나베의 아름다운 비주얼을 즐겨주세요♥ 인터뷰에서는 눈을 빛냈던 광경이나 “만약...” 의 세계에 대해서 토크를.
Q. 만약에 타임슬립을 할 수 있게 된다면 어느 시대로 가서 무엇을 하고 싶어?
대학 시절로 돌아가서 가능한 만큼 친구를 늘리고 싶어. 나는 친구가 한 명 밖에 없었거든. 좋아하는 동아리에 들어가거나, “THE 대학생” 같은 일을 즐겨보고 싶었어. 지금 돌아간다면 그걸 할 수 있으려나? 당시에 할 수 없었다면 지금은 더 무리일지도 모르겠네(웃음).
Q. 만약에 내일 갑자기 쉬는 날이 된다면?
혼자서 헬스장에 갔다 오던지, 헬스장 후에 친구를 불러서 야키니쿠를 먹은 뒤에 그 친구랑 밤에 다시 사우나에 간다. 어느 쪽이든 비교적 단골 코스일지도 몰라. 앗, 휴일 전날에 헬스장에 간다면 근육 운동 메뉴를 엄청 늘릴지도. 하루 쉴 수 있다면 몰아붙여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Q. 만약에 지금의 일을 하지 않았더라면 무엇을 하고 있었을 거라고 생각해?
전자 제품 매장의 점원. 어렸을 적에 부모님이랑 그런 가게에 가면 항상 동경했거든. 물어보면 뭐든지 설명해주고, 기계를 잘 아는 느낌이 멋있는 것 같아서. 청소기라면 지금의 나도 대강은 설명할 수 있을지도. 그리고 역시 미용기기. 전기 바리브러시(*두피와 얼굴, 목, 어깨, 데콜테 등의 케어를 할 수 있는 미용기기) 같은 거 말이야.
Q. 만약에 멤버와 함께 공동생활을 한다면?
메구로. 집에 가면 꽤 대접을 해주거든. 가는 날이 정해져 있을 때는 지역 명산품 같은 것을 사전에 주문해두고 그걸 조리해서 내어주거나. 2024년 정월에 라울이랑 갔을 때는 해산물 파티였어. 면목 없지만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살 수 있을 것 같아(웃음).
Q. 만약에 멤버와 몸이 바뀐다면 누구와 바뀌어보고 싶어?
아베군이려나. 지적이잖아. 이 직업이 아니어도 제일 곤란하지 않을 것 같아서(웃음). 다시 태어난다면 나는 다시 나인 게 좋아. 이루고 싶은 건 비교적 이루고 있기도 하고. 하지만 회사원도 좋네. 정장을 입고 사원증을 목에 건 모습에 동경이 있어.
Q. 만약에 절친과 같은 사람을 좋아하게 되어버린다면?
옥신각신 하는 건 좋아하지 않으니까, 물론 양보할 거야. 그리고 절친과 좋아하는 사람이 같다는 시점에서 조금 식어버릴지도. 내가 물러서는 편이 평화롭겠지- 라면서 포기하게 될 거라고 생각해. 절친에겐 말 안하지 않을까? 시간이 지나서 웃을 수 있는 얘기가 되어 밝히는 일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발렌타인 공통 질문
Q. 무심코 무르게(달콤하게) 대하게 되는 건?
(무카이 코지가 뒤에서 어깨를 주물거리며 「내 아니가~?」) 아, 네, 코지에요. 그의 어리광에는 무심코 받아들이는 자세가 되어버려. 뭐어, 나도 기분파니까 그날그날에 따라서 다르지만(웃음).
지금의 나는... (책상에 놓여있는 많은 과자를 응시하며) 이것들이 정말로 반짝거리고 있어. 편의점에 없는 상품이 있기도 하고, 진짜로 모든 종류를 하나씩 가지고 돌아가고 싶을 정도. 나는 애들이 먹을 것 같은 걸 아직도 좋아하거든. 무엇을 받아서 가지고 갈지, 아까부터 계속 생각하고 있어(웃음). 그런 완전 NOW한 근황도 있으니까, 먹을 것과 관련해서 얘기해두고 싶은 건 역시 돔 투어의 케이터링(취재는 2024년 12월 중순). 홋카이도는 유명한 가게의 라멘과 스시, 나고야는 찻집에 히츠마부시, 후쿠오카는 모츠나베, 도미 오차즈케... 라는 느낌이었는데, 각각 포장마차 스타일로 늘어서있었어. 5대 돔 투어가 되니까 규모가 굉장해지더라고. 정말로 복 받은 것 같다고 생각했어. 게다가 가게 이름이 적힌 간판이 걸려있거나, 가게의 분도 같이 와주시거나 했거든. 그 도시의 느낌을 공연장에서 조금이라도 맛볼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해. 리허설이 끝나면 모두가 달려서 대기실로 돌아갔는걸(웃음). 덧붙여서 후쿠오카에서는 목에 기름을 흘려주면 목소리가 나오기 쉬워진다고 들었던 모츠나베를 본방 10분 전에 먹었어. 효과는 있었다고 생각해.
2025년은 드디어 데뷔 5주년. Snow Man의 의식은 좋은 의미로서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어. 변하지 않는 쪽이 어려운 거라고 생각하고, CD를 낸다, 라이브를 한다... 는 것을 당연한 것처럼 느끼기 시작하게 된 것도, 매번 멤버들끼리 높은 열량을 가지고 논의하고 있는 것도 굉장하다고 생각해. 그래서 우리는 정말 회의가 많아. 「이 곡은 이런 프로모션을 하고 싶어」 같은 것도 그렇고, 「이 날에 이 콘텐츠의 정보를 공개합니다」 같은 것도 멤버들이 전부 훑어보고 있어. 「아니, 이건 하루 전에 하는 편이 반향이 클 거라고 생각해」 라는 식으로 의견을 말하거든. 다들 기쁘게 만드는 걸 잘하는 것 같아. “정보 공개” 에 대한 열정이 장난 아니게 높네. 기념 주년 중에는 아직 정해야 할 것들이 많이 있으니까 회의가 더 늘어만 갈 것 같아서 걱정... 하지만 여러분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회의도 힘낼 거야!
멋대로 근황보고! by.와타나베
멤버의 근황을 멋대로 알려주는 코너. 현장에서의 멤버들의 모습 & 훈훈 에피소드를.
최근의 후카자와 타츠야
앞머리가 짧아져서 귀여웠어. 「괜찮네. 잘랐어?」 라고 물어봤더니 「끊어졌어」 라는 거야(웃음). 상했는데 염색을 해버린 게 원인인 것 같지만... 엣, 정말!? 이라는 느낌.
최근의 라울
헬스장에 엄청 다니고 있으니까 몸이 점점 커지고 있어. 그걸 말하면 기쁜 듯이 상의를 벗고 탱크톱 차림이 되어서 근육을 보여줘. 감화되어서 나도 자주 헬스장에 가고 있어.
https://x.com/potato_magazine/status/1885961360179130605
【2/7 발매☆POTATO 3월호】
Snow Man 와타나베 쇼타는 웨딩을 이미지로 한 촬영을. 아름답기도, 귀엽기도 한 와타나베의 비주얼을 기대해주세요! 인터뷰에서는 데뷔 5주년을 맞이한 그룹의 지금을 물어봤습니다. 무심코 와타나베가 눈을 빛낸 광경은!?
턱시도 차림에 스탭들에게서 「산뜻해」 라는 말이 나오자 「그쵸~」 라며 쑥스러운 듯 웃는 와타나베. 처음 보는 스탭의 강아지를 발견하자, 「어라~ 누구 집 아이야?」 라며 인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귀여운 투샷은 뒷이야기 POTATO에서 체크!
꽃에 둘러싸이자 간지러워서 우후후 웃는 얼굴(웃음). 베일을 사용한 촬영에서는 아무 말 없이 베일을 쿡쿡 찌르며 히죽거리는 얼굴(웃음). 와타나베의 다양한 웃는 얼굴이 흘러넘친 촬영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