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401 すの日常 사쿠마 다이스케💗
블로그 1006
모두~~~~~~~~~~!!!
피~~~~~~~~~~~~~~~~스!!!!
사쿠마야~
오늘은 만우절이래~
여러분은 뭔가 거짓말 했어~?
나는 거짓말 하는 거 까먹었어~ㅋ
오늘 X에 썼던 곤란했던 때는 말이지,
아침에 일 끝나고 나서 중간에 비는 시간이 있어가지고,
일단 집에 한 번 돌아갔거든!
그랬는데 스마트폰을 매니저님 차에 두고 온 거야!
그래서 그걸 깨닫고 태블릿에 LINE이 있었으니까 연락하면 되려나 생각하고 열어봤더니,
예상치 못했던 로그인 해주세요, 가 나와서 말이지ㅋ
어이어이, 이 타이밍이냐고,
라고 하면서, 패스워드를 넣었는데,
진심 안 열리는 거야
에에?! 어째서?! 라고 분투하면서 무리해서,
다른 연락 수단을 찾아봐도 없어서 말이지ㅋ
SNS용 스마트폰은 SIM이 안 들어가 있으니까 전화를 쓸 수가 없고,
집에 고정 전화 같은 것도 없고,
있다고 한들,
본가의 전화번호 정도만 외우고 있어서 말이지ㅋ
큰일이네-... 연락도 못하고...
모르는 것도 전달을 못하고...
끝났다~...
라고 하게 되었거든ㅋ
거기서 내가 여러 가지 안을 생각해서,
최종적으로는...
게릴라로
인스타 라이브나 스페이스를 해서,
매니저님이 눈치챌 수 있게 하려고 생각했거든ㅋㅋㅋ
그렇게 하려고 했을 때에,
아, Snow Man의 공식 인스타에 DM을 보내볼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보내봤어ㅋ
Snow Man과는 맞팔이니까 되지 않으려나 싶어서
그랬더니 알아차려줘서,
돌아와줬어!
진심 다행이야~
무사히 다음 스케줄을 갈 수 있었습니다 (^^)
그럼!
옷치~ (^^)

일 끝나면 거기로 갈게
거짓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