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ㅡ시모노세키 여행을 왔는데,
이 근처 가볼곳이 있는지 알아보다보니 뭔가 익숙한 장소가 있더라고.
예전에 소레스노 파라비때인가?
맛있는 물 떠오는 대결에서 메메코지가 갔던
벳푸벤텐연못.

메메 그거 스타아니야.... ㅎㅎ
이 역은 버스타고 지나가면서 보기만 했어ㅠㅠ
메메코지가 발온천?하면서 물장구치고, 가게에서 맛있는거 얻어먹고했던곳도 지나쳐갔지

야마구치현 벳푸벤텐이케

나도 저 표지판보고싶었다.

사실 이 연못보다는

메메코지먹었던 이 약숫물 물먹어보고싶었고

낚시도 해보고싶었는데.
여기는 도저히 뚜벅이가 갈수있는곳이 아니더라ㅠㅠ
출발전한국에서 일본야마구치현청 관광과?같은데도 전화해보고, 현지에서도 물어봤는데.
대중교통은 없고.
택시는 가능.근데 너무비싸서 포기ㅠㅠ
그 대신


벤텐이케랑 물 색 비슷해보이는 곳에서 사진찍기 ㅋㅋ

그리고 강에 있는 물고기 보고 메메처럼
엣!!!!사카나 잇빠이 이루!!!하고 외쳐보기.

티비는 볼때마다 아베쨩 나오는거 보고,
마트에는 메메 오후의홍차랑 하레카제 봤어.
다음엔 스노만갔던 맛집투어같은거 해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