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212 すの日常 사쿠마 다이스케💗
블로그 918
모두~~~~~~~~~~!!!
피~~~~~~~~~~~~~~~~스!!!!
사쿠마야~
모두 미아~안 (>_<)
이틀 연속으로 블로그 쓰지 못해서 면목이 없어 (>_<)
어쩐지 이것저것 일이 있어서 바빴더니 쓸 수가 없었어 (>_<)
오늘 후카자와가 논스톱에 나왔다는 건 오늘 목요일이라는 거!?
큰일이야...
나의 보물 최신화를 못 봤어...
따라잡을 수 없게 되어버려 (>_<)
후카자와가 어제 머리 자르고 왔는데,
예상 외로 앞머리가 짧아져서 애 같아진 거야ㅋ
사쿠마 「너 애잖아! 32살의 위엄 너무 없다구!!」
후카자와 「지금의 너도 32살로 안 보이니까 위엄 없잖아!」
라면서 투닥거렸어ㅋ
항상 메이크업 중에 이런 느낌으로 태클과 드립 같은 걸 계속 치고 있어ㅋ
그것도 데뷔 전에 했던,
캐시 온 딜리버리 라는 부타이를 더블 주연으로 하면서부터야~
이번에 하는 낭독극의 취재에서 연출의 노사카상과 얘기했을 때에 그게 떠올렸거든ㅋ
후카자와랑 했던 부타이도 노사카상이 연출을 했었으니까 말이지,
그리고 엄청 대화를 주고받는 연기였거든!
그래서,
그 때에 후카자와랑 처음으로 둘이서만 술 마시러 가서 대화한 뒤에,
서로가 서로를 죽을 만큼 신뢰하게 되었거든!!
노사카상과 있으면 그 무렵이 엄청- 생각나버려 (^^)
그래서 또 노사카상이랑 같이 일을 할 수 있는 게 기뻐!
아직 연습 같은 건 시작하지 않았으니까,
대본의 완성을 두근두근하고 있는 참인데,
빨리 하고 싶네~ (^^)
잔뜩 힘낼 거야!!!
오늘도 일 열심히 할게-요 (^^)
그럼!
옷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