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오역 있을 수 있음!
한여름의 Love Story♡
후카자와 타츠야
여러 개의 인기인 전설을 자랑하는 Snow Man의 「현실 남친미」 왕, 훗카라고 하는 후카자와 타츠야상이 솔로로 표지에 첫 등장! 분위기 있는 오래된 민가에서 둘만의 느긋한 여름을 보내지 않을래요?
in the Garden
7월 한 여름날. 「오늘은 덥네」 라며 아이스크림을 먹고, 정원에서 선선하게...
더운 날에는 선선한 바람이 기분 좋은 정원에서 같이 아이스크림을. 두 사람의 즐거운 추억은 사진으로 남기고 싶어♡
Q. 여름방학의 추억은?
「아리요시의 여름방학」 이네에. 계속 나가고 싶다고 바라고 있던 방송이기도 했고, 일이지만 단순히 즐길 수 있었고 정말로 여름방학 기분을 맛 볼 수 있으니까.
Q. 3일간의 여름휴가를 GET! 뭐 할 거야?
오로지 계속 포켓몬 카드를 할 거야. 지금 마침 강화 합숙에 들어갔기 때문에 강해졌고 말이지(웃음). 3일 정도는 눈 깜짝할 사이.
Q. 일주일 여름휴가가 있다면?
일주일이어도 포켓몬 카드네. 기본적으로 아침까지 하니까, 다음 날 낮에는 자고 있어서 아무 것도 못하기 때문에 일주일이어도 눈 깜짝할 사이야(웃음). 인도어파이기 때문에 여행이라는 선택지는 없어. 외출한다고 해도 쇼핑을 가는 정도.
Chill at home
수다를 떨거나, 딩굴거리거나. 같이 느긋하게 지낼 수 있다니 최고!
딱히 일정이 없는, 정오가 조금 지난 여름날. 그의 이야기에 폭소하거나, 멍-하니 있거나, 둘이서 느긋하게♡
Q. 신곡 「BREAKOUT」 은 라울상의 주연 영화 『아카바네 호네코의 보디가드』 주제가. 지키고 싶은 것은 있으신가요?
집에 있는 시계와 가방 컬렉션. 수집벽이 엄청나(웃음). 돈 낭비의 성과이기 때문에 이걸 도둑맞는 일이 생긴다면, 저 일 못해요.
Q. 스스로는 어떤 남자친구라고 생각해?
사귀게 되어도 나는 TV에서 보는 그대로일 거라고 생각해. 나를 꾸미고 싶지 않으니까 TV에서도 그대로야. 그러니까 「돈 쓰고 있어요」 라고 솔직하게 말해버린단 말이지(웃음). 「그래도 괜찮아」 라고 말해준다면, 부디! 사람들 앞에서 꽁냥거리는 건 무리이기 때문에 친구 같은 커플이 되지 않으려나?
Q. 신곡 「너는 나의 것」 은 와타나베 쇼타상 주연 드라마 「아오시마군은 심술쟁이」 주제가입니다. 이 곡처럼 운명적인 사랑, 믿으시나요?
운명적인 사랑은 있지 않을까? 첫 눈에 반한다던가 말이야. 다만, 그게 결혼이라던가 골까지 갈 지는 잘 모르겠지만.
Q. 어떤 사람에게 두근거림을 느끼나요?
러프한 느낌인 사람. 지나치게 여자 아이인 체 한다던가 그런 게 아닌 모습. 나와 똑같아서,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보여주고 있고 같이 있으면 편안한 사람이 좋을 것 같아.
Q. 자신의 연애 편차치는?
높다고 생각해, 아마도 말이지(웃음). 연인을 위해서라면 돈은 잔뜩 쓸 거예요!
Q. 연애에서 제일 중요하게 여기고 싶은 것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 서로를 (지나치게) 신경 쓰지 않는 것.
Q. Snow Man의 여름 추억은?
매년 초가을부터 투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여름엔 리허설이라는 이미지. 일로 여름스러운 장소에 가는 일은 있지만, 사적으로 멤버와 여름을 맛보는 일은 데뷔하고 나서는 없네.
Q. 「여름은 ○○의 계절!」
불꽃놀이의 계절! 불꽃놀이, 좋아해. 하지만 매년 불꽃놀이 대회를 볼 타이밍이 없어서. 언젠가는 Snow Man의 라이브에서 불꽃을 쏘아올리고 싶어.
Q. 올 여름, 하고 싶은 일은?
최근엔 전혀 가지 못하고 있는 축제에 가고 싶네요. 포장마차, 좋지. 오징어구이랑 통오이절임을 먹고 싶어. 저, 아재스러운 먹거리를 좋아해서요.
Q. 여름에 퇴근 데이트 플랜을 알려줘!
18시에 일이 끝난다고 치면, 비어가든에 가고 싶네. 여름스럽지 않아? 나는 그다지 술을 마시지 않지만 밖에서 먹고 마시는 건 여름스러워서 좋지. 거기서 불꽃도 보인다면 최고!
Q. Snow Man이 아니었다면 무엇을 하고 있었을 거라 생각해?
스포츠 선수. 축구랑 농구를 했었으니까. 야마시타 (토모히사)군의 드라마 『버저비트』 를 다시 보고 있던 참이니까 농구 선수려나(웃음).
Q. 두근거렸던 여성의 여름 패션은?
축제에 갈 때의, 유카타에 경단 머리네. 유카타도 경단 머리도 평소의 모습과는 다르잖아. 평소와 다른 일면을 볼 수 있으면 「좋네」 라고 생각해.
Q. 본인에게 있어서 연애는?
모티베이션이 되지 않으려나. 그런 사람과 사귀고 싶고 말이지. 내가 「좋네」 라고 생각한 사람이니까, 나의 활력이 될 거라고 생각해.
Q. 동세대의 여성에게 연애 어드바이스를!
첫 대면에서 엄청 떠드는 사람은 친구로 끝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지만, 나는 그런 사람인 편이 사귀면 즐거울 거라고 생각하니까 추천. 왜냐면 인기를 노리지 않고 그 자리의 분위기를 띄워주다니 굉장히 좋은 사람이지 않아? 나쁜 사람은 없을 거라고 생각해.
「오늘 점심을 카레로 하자!」 라는 그. 「맛있어」 라며 먹는 모습도 눈부셔♡
라멘을 정말 좋아하는 그이지만, 오늘 점심은 카레로 결정. 치즈 카레와 후쿠진즈케(*福神漬け, 야채 절임. 카레에 곁들여 먹는 일이 많음)를 정말 좋아한대.
Q. 여름에 먹고 싶어지는 것은?
라멘......은 항상 나오는 거네(웃음). 오뎅이네. 추울 때에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지는 심리로. 매운 것을 못 먹으니까 뜨거운 거. 종류는 모찌킨챠쿠(*떡이 들어간 유부주머니)랑 실곤약을 좋아해.
Q. 연인이 만들어줬으면 하는 요리는?
라멘......, 미안(웃음). 가정의 맛이 나올 것 같은 미소시루. (집마다) 어떤 미소를 쓰고 어떤 재료를 넣는다, 그런 게 있잖아? 나 미소시루 좋아하거든. 본가에서 자주 먹었던 것은 길고 가늘게 썬 무나 양배추려나.
Q. Snow Man의 여름 풍물시라고 한다면?
이래저래 매년 일로는 바다에 가고 있을지도. 그럴 때에 제일 날뛰는 건 다테상. 코지나 사쿠마가 날뛰는 건 통상 영업인데, 사실 그런 것을 제일 좋아하는 건 다테상. 테마파크에 가면 그가 제일 날뛰니까요(웃음). 그 갭이 좋아.
Q. 후카자와 집안은 어떤 일가?
엄마가 사차원이야(웃음). 주니어 시절엔 동료들이 다들 우리 집에 놀러왔었으니까, Hey! Say! JUMP의 멤버와 만나면 지금도 「엄마 건강하셔?」 라는 말을 들어. 사람이 모이는 집이었습니다.
Q. 본인 집에서 고집하는 부분을 알려줘!
컬렉션 수집에는 고집하는 부분이 있어. 시계라면 손목시계 케이스, 포켓몬 카드라면 전용 선반, 가방은 여기, 악세사리는 여기, 이렇게 정리정돈 해두지 않으면 안 되는 사람이네.
Q. 최근에 쇼핑하셨나요?
피어스랑 가방을 샀습니다. 일을 열심히 할 수 있는 모티베이션이 되어있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쇼핑하고 있어요.
Q. 최근에 멤버 외의 사람과 놀았나요?
바나나맨의 시타라 (오사무)상이랑 쇼핑을 하러 갈 예정. 시타라상과 계획을 세우고 있는 타이밍에 사쿠마도 있어서 「사쿠마도 갈래?」 라고 권해주셨으니까 셋이서. 시타라상은 후카자와를- 이라고 하기보다 Snow Man을 귀여워해주시는 형님 같은 분.
Q. 「최애」 는 있나요?
스즈키 료헤이상의 팬이에요. 출연작을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연기에 대해 스토익하고, 어른이고, 다정한 아우라를 계속 뿜고 있어. 매력적인 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Q. 여름을 극복하는 비결을 알려줘!
목에 두르는 냉각링을 애용. 여름 감기 대책을 위해 에어컨은 그다지 틀지 않으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잘 때는 냉각링과 선풍기를 쓰고 있어요.
Let's Go Out!
조금 선선해진 해질녘. 「밤엔 여름축제에 가지 않을래?」
밤에는 옷을 갈아입고 같이 축제에. 「불꽃놀이 보면서 오징어구이랑 통오이절임 먹자!」.
- 신곡 『BREAKOUT』 는 Snow Man다운 곡이네요!
맞아, 파워풀하지. 하지만 이 곡은 댄스가 어려워! 『slow...』 랑 동일하게 ReiNa상의 안무인데 현격하게 레벨업 되어 있어서. 그걸 MV 촬영 때는 12시간 이상이나 췄어. 다 같이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면서 열심히 했지만 힘들었어~(웃음). 하지만 그만큼 퀄리티가 높은 MV가 되었습니다.
- 그리고 「너는 나의 것」 은 여름다운 곡.
응, 여름의 단골송이 된다면 좋겠네. 『BREAKOUT』 과는 정반대인 왕도 팝튠. 두 곡의 갭을 맛 볼 수 있어요. MV에서는 「어라? Snow Man이랑 친구였던가?」 라는 생각이 드는 친숙한 느낌을 즐겨주셨으면 해요.
- 두 곡 모두, 멤버 주연 작품의 주제가입니다.
멤버의 활약은 자극이 되네. 라울과 쇼타의 주연뿐만 아니라, 우리한테서 『월9』 의 주연도 나오다니 5년 전엔 상상 못했었어. 코지의 『맛사맨』, 라울의 파리컬렉션, 사쿠마의 애니메이션 등, 특기 분야를 살린 개인 활동이 많은 것도 자랑스러워. 우리들의 일은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만으로는 할 수 없어요. 얘기(오퍼)를 건네주시고, 여러분에게 협력을 받아서 할 수 있는 것이니까,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고 있어요. Snow Man은 데뷔하기까지 시간이 걸린 그룹. 고생을 알고 있기 때문에야말로 감사를 잊지 않고 이 상황에 보답하고 싶어.
- 후카자와상도 드라마뿐만이 아니라 데뷔 때부터 염원이었던, 말을 하는 일도 늘고 있습니다.
응, 이것도 감사하네요. 올해 『초 어린이날』 특방에서 사쿠마와 코너 MC를 하게해주셨는데, 생방송 MC는 큰일이었습니다(웃음). 녹화와는 전혀 달라서 머리회전이 쫓아가질 못하는 거야. 내가 Snow Man에 환원할 수 있는 건 말을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앞으로는 MC로서 칸무리 방송을 가지는 것을 목표로 내걸고 열심히 하고 싶어.
- 개인 활동도 그룹의 양식...... 인 것이네요. 사이좋은 Snow Man처럼 주변과 원활한 인간관계를 구축하려면 어떻게 하면 되나요?
상대방을 이해하려면 우선은 나를 이해해야 돼. 그래서 나는 꾸밈없이 나에 대한 것은 뭐든 말해버려. 그리고 후배에게 뭔가를 말할 때는 내가 (먼저) 제대로 하고 있어야 해. 중요한 것은 성실하고 정직하게 있는 것이 아니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