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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Myojo 2024년 11월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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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2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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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역 있을 수 있음!

 

 

주목의 페어, 트리오, 9으로

신곡 비화도 튀어나오는 와글와글 토크

Snow Man

1030일 발매인 4th 앨범 RAYS의 유닛곡 멤버가 결정! 주목의 페어&트리오에 더해, 정원에서 사이좋게 노는 사람들도 와글와글 얘기하자! 9명이 모인 대좌담회에서는 앨범 리드곡의 MV 촬영으로 방문한 스페인에서의 에피소드도.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엄청난 존재도 발각된 것 같습니다.

 

 

이와모토 히카루 × 라울

라울 : 이와모토군과 언젠가는 유닛곡을 할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빨랐어!

이와모토 : 나도 똑같이 생각했고, 감성이나 감각이 가까운 우리 둘이니까 굉장히 기대된다고 느꼈어.

라울 : 아무튼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가장 처음의 안건을 만지는 작업에 상당히 시간을 들였지.

이와모토 : 곡도 1개월 걸려서 모아주셨고 말이야. 둘이서 하는 의미가 있는 것, 동시에 아이돌이라는 틀 안에서 아슬아슬하게 공격적으로 간다는 것이 우리의 테마.

라울 : 지금 말할 수 있는 건 당연한 것은 하지 않는다는 것 정도려나. 아직 회의는 계속 이어질 거니까 다음에는 맛있는 거라도 먹으면서 하지 않을래?

이와모토 : 좋네! 라우는 뭐 먹고 싶어?

라울 : 피자려나. 먹으면서 곡을 만드는 동안에 정신 차리고 보면 피자 가게에서 MV 찍고 있을지도(웃음).

이와모토 : 곡도 피자의 노래로 말이지. 그 정도로 자유로운 발상을 하며 만들고 있으니까 이것저것 상상하면서 기다려줘.

라울 : 유닛곡의 얘기 외라면 우리는 거의 몸만들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네. 몸과 마주 본다는 건 혹독한 일이라서 정신적으로도 힘드니까 서로 격려해주고 있어.

이와모토 : 이해자는 반드시 필요하고, 사소한 때에 그 녀석도 열심히 하고 있을 거니까라고 생각할 수 있는 존재는 중요해! 그런 결과로 파리나 도쿄 컬렉션에서 자신을 표현하고 있는 라울을 보면서 자랑스럽게 생각했어.

라울 : GALA의 이와모토군도 자랑스러웠어. 몸과 마음의 터프함도 느낄 수 있었고, 나는 과정에 가치를 느끼는 인간이니까 한정된 시간으로 거기까지 만들어 낸 것에 감동했어. ... 그리고 생일 선물도 나를 잘 알고 있구나라고 생각했어. 해외에서 돌아왔을 때, 선물을 한꺼번에 받았거든. 내 취향의 티셔츠가 있었으니까 그 다음날에 입고 갔단 말이야.

이와모토 : 그걸 보고, 내가 , 입었잖아!라고 말했더니 묘한 표정을 하는 거야. 하긴 나는 카드 같은 걸 동봉하지 않았으니까 몰랐겠지.

라울 : 선물을 준 사람이 이와모토군인 걸 알고, ‘어쩐지-싶었어. 진짜로 고마워. 많이 입을게!

 

 

사쿠마 다이스케 × 메구로 렌

사쿠마 : 올해 전반에 렌은 트릴리온 게임으로 다양한 장소에 갔었지. 굉장히 바쁜 듯한 스케줄이었는데, 그걸 다 해낸 타이밍에 9명으로서의 일이 있었거든. 다행이다-라고 생각했어.

메구로 : 난 사쿠마군이 하고 있는 목소리의 일이나 연기는 내가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보고 있어. 굉장히 자극이 돼.

사쿠마 : 같은 연기의 일에서도 우리가 연기하는 캐릭터는 전혀 다르니까 말이지. 메메는 드디어 월9 주연이라는 꿈도 실현시켰어!

메구로 : 첫 화 온에어 때, 바로 연락을 줘서 고마웠어. , 엄청 긴장했었거든. 시간을 들여서 준비해 온 것을 다들 어떻게 봐줄까?싶어서.

사쿠마 : 너무 가슴에 꽂혀서 실황을 할 수 없었어-(웃음). 정말 넋을 잃고 보게 되어버려.

메구로 : 넋을 잃고 보게 된다고 말해주는 것이 제일 기뻐. 사쿠마군과는 평소부터 일 이야기를 자주 하고 있지. 그룹으로서 이런 것도 하고 싶지?라던가. 그럴 때, 같은 방향을 목표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세계선이 완전 일치해. 그러니까 뭔가를 하자 싶었을 때에 이미지를 조율할 필요가 없을 정도.

사쿠마 메구로 : (동시에) 말은 필요 없어.

사쿠마 : 환상의 호흡이라서 이거다라는 감각이 있어.

메구로 : 회의에서도 우리 텐션에 주변 스탭 분이 질려하는 기색이 돼(웃음).

사쿠마 : 우리의 유닛곡도 라이브에서도 엄청나게 달아오르는 곡이 될 거야. 예를 든다면 Cry out같은?

메구로 : 두 사람의 관계성으로 간다면, 이번 유닛으로 반드시 한 걸음 더 전진할 거라고 생각해. 하지만 우리 둘이서 하고 싶은 건 아직 더 있어. 골이라고 생각하고 있진 않네. 이번뿐만이 아니라 둘이서 뭔가 만든다는 것을 계속해 나가고 싶어.

사쿠마 : 우리는 데뷔 전에 야키니쿠 가게에서 울었었잖아? 짭짤한 야키니구였지.

메구로 : -. 오랜만에 가고 싶지? 이번엔 짭짤하지 않은 야키니쿠가 될 거야.

사쿠마 : 나랑 있을 때의 렌은 항상 웃고 있어! 연말쯤에는 이미 호흡곤란.

메구로 : 호흡은 하게 해줘!(웃음)

사쿠마 : 괜찮아. 곤란해지면 호흡 형님인 히카루를 부를 테니까(웃음).

 

 

와타나베 쇼타 × 무카이 코지

와타나베 : 최근의 우리는 그다지 안 친해(웃음). 코지가 사적으로 놀러 가주지 않으니까. 한때는 밥 먹으러 가거나 사우나에 갔었지만, 코지는 하마다군과 YouTube 채널 하마쨩과 코지의 잘합니다!도 시작해버려서. 나는 코지가 행복하다면 떠나는 사람을 막지 않겠어... 하지만 네 뒤에는 내가 있을 거야.

무카이 : 기분 나빠(웃음). 뭐어, 놀지 않긴 했네.

와타나베 : 그러니까 이렇게 마주 보는 것조차 오랜만이야. 일방적으로 내가 코지의 등을 보고 있어.

무카이 : 오늘 와 그라는데? 시인이가!? 굉장히 기분 나쁜 시인이구만(웃음). 뭐어, 숏삐의 시선은 느끼고 있었어. 조만간 사우나 가재이. 근데 숏삐도 드라마 촬영으로 바빴다이가?

와타나베 : 코지도 연속으로 드라마 출연했잖아.

무카이 : 일단은 3분기 연속이네. 감사한 일이에요. 하지만 주연은 아니니까.

와타나베 : 순서의 문제가 아냐. 그리고 있잖아, “맛사맨으로서의 활약과 화제의 레벨!

무카이 : 그다지 실감은 안 난단 말이지이.

와타나베 : 맛사맨 덕분에 특히 아이들의 인기를 Snow Man에 환원해주고 있어.

무카이 : 그룹을 위해서. 모든 것은 그거야! 숏삐키치는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고, 그 주제가를 Snow Man이 담당했으니까 충분히 그룹에 환원하고 있어.

와타나베 : 그것도 감사한 이야기네. 그런 우리의 유닛곡 말인데... 레코드 회사 스탭 분에게서 두 사람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라는 의견도 있었다는 것 같아서 정해지게 되었지.

무카이 : 성량이 큰 사람들끼리라서 좋잖아.

와타나베 : 서로의 목소리 성질은 양극단이라고 생각하니까, 나랑 코지가 노래하는 파트의 차이점을 확실하게 알 수 있다는 것도 듣는 사람에게는 상냥한 포인트가 될 거야!(웃음)

무카이 : 둘이니까! 구분하겠지(웃음).

와타나베 : 아하하! 선곡은 코지가 픽업해준 것을 내가 더욱 좁혀나간다는 느낌으로 진행했네. 코지는 다양한 장르의 곡을 알고 있으니까 안심하고 맡길 수 있었어. 우리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곡이 될 예정.

무카이 : 과하게 차분하지는 않은 느낌이제.

와타나베 : 정신 차리고 보면 자연스럽게 몸이 흔들리는 느낌. 노래하는 보람이 있을 것 같네!

 

 

후카자와 타츠야 × 미야다테 료타 × 아베 료헤이

후카자와 : 아직 팀을 짜 본 적 없는 3명이서 하는 유닛! 근데 3명의 공통점은 그다지 없을 것 같아.

미야다테 : 듣는 음악도 제각각이지 않아? 아베상은 최신곡 같은 거 엄청 알고 있다는 이미지.

아베 : 음악 차트에 올라가있는 곡은 알고 있어.

미야다테 : 나는 대체로 서양 음악 계열이네.

후카자와 : 나는 용기를 얻을 수 있는 계열. 옛날 애니메이션 곡이라던가.

아베 : 훌륭하게도 제각각(웃음).

미야다테 : 뭐어, 하지만 3명이니까 목소리의 울림이나 가사를 전달하는 법은 다른 유닛보다 두께감을 낼 수 있을 것 같아.

후카자와 : 그리고 라이브를 겨냥해서 곡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해 버린다면... 우리는 있잖아, 뭐가 제일 기쁘냐면, 여러분의 웃음소리니까 말이지!

아베 : 조합이 정해졌을 때, 3명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네.

미야다테 : , 우리는 멋진 것도 귀여운 것도 재밌는 것도 할 수 있어. TPO가 확실한 3.

후카자와 : - 확실히. TPO.

미야다테 : 그거 싫어. 항상 분위기를 읽는 것 같잖아.

아베 : 게다가 3명이니까, TPO로 무조건 각자 담당이 생겨버리는 거지.

후카자와 : 나는 T. 타츠야니까.

아베 : TTime이야. 시간. 장소와 경우는...

미야다테 : 그럼 내가 P. Place.

아베 : 나는 O. Occasion 담당.

후카자와 : 이유는 없지만 착 붙는 담당 나누기.

미야다테 & 아베 : 갸하하!

후카자와 : 우리 3명이서 외출한 적 없으니까 어딘가 밥이라도 먹으러 갈래? 야키토리 같은 건 어때?

미야다테 : 무카이상이 하고 있는 야키토리 가게에 갈까!

아베 : 드라마 마운틴 닥터에서 코지가 했던 가게 신쨩말이지! 하지만 드라마 방송이 끝나면 폐점이잖아.

후카자와 : 그런가... 하지만 야키토리 가게는 전혀 가지 않으니까 가보고 싶어!

아베 : 그럼 후카자와를 야키토리 가게에 데리고 가자!

 

 

후카자와 타츠야 × 이와모토 히카루

후카자와 : 전에 둘이서 포~~의 라이브 견학하러 갔었잖아? 히카루가 프로듀스한 미드나잇트렌디, 진짜로 멋있었어.

이와모토 : 고마워! 우리들의 곡으로 선배를 프로듀스 하는 건 귀중한 경험이었어. 그러고 보니... ~~최근에 훗카가 보러 와주지 않아라고 말했거든. (카와이) 후미토랑 친하니까 우리를 상대할 시간이 없는 건가라고 장난치면서도 반쯤은 진심으로 쓸쓸해하고 있었어.

후카자와 : 진짜!? 그 얘길 듣고, 히카루가 권해준 날에 타이밍 딱 맞게 갈 수 있어서 좋았다는 생각이 더 들었어!

 

후카자와 : 최근에 먹어보고 맛있었던 건?

이와모토 : 시오라멘에 갈아서 으깬 마늘을 널고 먹는 건 진짜로 추천! 다만... 냄새가 강렬하니까 요주의.

후카자와 : 냄새라고 한다면, 최근에 빠져있는 리퀴드 입욕제가 있거든. 히노키 향이라 엄청 릴렉스 할 수 있으니까 추천하는데... 냄새가 강렬해.

이와모토 : 하지만 나무 향이라면 강해도 괜찮지 않아!?

후카자와 : 내가 아는 한, 히노키 계의 TOP이라구? 향이 다음날까지 남으니까!

이와모토 : 추천이랄까, 서로 냄새에 주의하라는 얘기가 되어버렸어(웃음).

 

 

미야다테 료타 × 무카이 코지

무카이 : 그저께 같이 먹었던 야키니쿠, 맛있었네. 다테상은 미노(*소의 첫 번째 위, ) 좋아하지~.

미야다테 : 호르몬 중에서도 상위네. 이번에 갔던 가게의 미노는 얇게 썰어서 금방 익고, 심플하게 소금 후추 간인 것도 좋았어.

무카이 : 나는 다테상한테 얻어먹었으니까 더 맛있게 느껴졌데이.

미야다테 : 코지는 이긴 사람이 사는 가위바위보, 너무 약해~.

무카이 : 사실은 나도 사주고 싶거든? 근데 가위바위보가 약하데이.

미야다테 : 그렇다면 다음엔 이긴 사람이 내는 가위바위보 없이 평범하게 사줘도 괜찮다구?

무카이 : , ... . 생각해볼게!

 

미야다테 : 코지는 인터넷 쇼핑을 잘 한다는 인상이 있네.

무카이 : 잘해! 그렇달까... 갖고 싶다고 생각하면 바로 사버려. 그래서 매일 뭔가가 집으로 와.

미야다테 : 매일!? 오늘 온 건?

무카이 : 사우나 모자. 그리고 얼음 같은 것도 인터넷으로 사니까 최근엔 슈퍼에 안 가고 있어.

미야다테 : 굉장하네. 이미지랑 달랐다던가, 사이즈를 착각했다던가, 실패하는 일은 없어?

무카이 : 있데이! 하지만 실패는 실패로서 받아들이면서 즐기고 있어.

미야다테 : 과연. 실패를 인정하고 다음으로 살린다, 라는 거군.

무카이 : 맞아. 인생이랑 같다카이!

 

 

와타나베 쇼타 × 메구로 렌 × 라울

메구로 : 얼마 전에 각자 해외에서 하는 일이 있었잖아? 나는 해외에서 시간이 생겨도 어떻게 지내면 좋을지 모르겠어.

와타나베 : 혼자면 괜히 더 그렇지.

라울 : 나는 한적한 곳으로 발길을 한 번 뻗쳐봤는데... 패션쇼의 일은 직전에 지금부터 여기로 와라는 말을 듣는 일도 많으니까, 지금 불리면 시간 맞춰서 못 가겠네하고 조마조마해져서 30분 만에 돌아가 버렸어(웃음).

메구로 : 주니어 시절이 떠오르네.

와타나베 : 불리면 바로 갈 수 있는 상태로 해두자, 같은 느낌. 찬스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라울 : 진짜로 그거야. 어쩐지 그 감각 그립네~!

 

와타나베 : 최근엔 일 사이에 마시는 아이스커피가 좋아. 편의점 커피여도 충분히 행복해!

메구로 : 나는 얼마 전에 멤버 모두가 좋아하는, 언제나의 그것을 먹었어. 변함없이 맛있었네.

라울 : 언제나- 라고 한다면... 우리들이 즐겨 찾는 오차즈케?

메구로 : 맞아. 드라마 현장에도 넣었는데, 호평이었어.

라울 : 나는 있잖아, 오징어 김치 주먹밥에 빠져있어. 주먹밥 가게에서 만났을 때, 이거다~하고 느낌이 딱 왔어.

메구로 : 이름만으로도 이미 맛있을 것 같아!

와타나베 : 오징어도 김치도 좋아하는 나에게 딱인 주먹밥이잖아.

 

 

사쿠마 다이스케 × 아베 료헤이

아베 : 패션 안경을 사고 싶거든. 사쿠마한테 물어보고 고르는 편이 좋겠다 싶어서.

사쿠마 : 같이 고르러 갈게!

아베 : 정말로!? 쇼핑을 할 때는 언제나 사쿠마에게 상담하고 있네. 사복의 테이스트가 비슷한 것도 아닌데...

사쿠마 : 확실히 그러네! 나도 아베쨩에게 이거 샀어. 괜찮았어~라면서 자주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나한테 어울리는 안경을 발견하면 기분이 좋아져.

아베 : 패션 안경에 대한 거, 계속 사쿠마에게 말하고 싶었는데 만날 때마다 잊어버려서(웃음).

사쿠마 : , 20개 정도 안경 가지고 있으니까. 이것저것 보고 나서 좋은 것을 고르자!

 

사쿠마 : 난 지금 캘리포니아의 꿈의 나라에 가고 싶어. 그리고 올해 이탈리아에 갔었는데 또 가고 싶어!

아베 : 부러워! 꿈의 나라도 즐거운 것 같지만, 베네치아에 가고 싶어.

사쿠마 : 베네치아! 물의 도시.

아베 : 그리고 사쿠마도 메메도 갔었던 피렌체라던가.

사쿠마 : , 피렌치는 살고 싶을 정도로 좋아하게 되었어.

아베 : 영상 같은 걸로만 봤지만 거리와 교회가 예뻤네.

사쿠마 : , 엄청 좋아!

아베 : 언젠가 같이 가고 싶네~.

 

 

Snow Man

아베 : 앨범 리드곡 EMPIREMV 촬영으로 드디어 해외!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갈 수 있었네.

메구로 : 도착한 날의 밤에 다 같이 건배!를 할 수 있었던 건 최고였어.

후카자와 : 9명이 모여서 해외에 가다니 좀처럼 없는 일이니까.

와타나베 : 소위 말하는 관광지가 아닌 곳이 로케 장소였던 것도 좋았어.

사쿠마 : 가사의 장대한 세계관에 딱 맞게 넓은 장소를 찾아내주셔서. 거기서 Snow Man이 싸워나간다... 같은 스토리성과 이국의 느낌을 듬뿍 맛볼 수 있는 영상으로 만들어졌지 않았으려나.

와타나베 : 스탭도 현지의 분이 많지 않았어?

라울 : 스페인의 댄서 분들도 참가해주셨지. 그쪽의 댄서 분들은 자유롭게 춤춘다는 느낌이었네.

아베 : 댄서 분들의 위치 정렬 방법이 엄청 귀엽지 않았어?

전원 : (다 같이) , , -!

와타나베 : “전에 배워라였어.

이와모토 : 재패니즈 스타일로 해줬어.

사쿠마 : 카메라맨의 지휘를 맡고 있던 사람이 내 쪽으로 와서 너의 댄스가 너무 좋아라고 말해주거나.

라울 : 기쁘네!

미야다테 : 전체적으로 정말 정말 호화로운 촬영이었습니다.

와타나베 : 현장의 케이터링도 호화로웠네-.

아베 : 엄청 커다란 냄비에 파에야를 내어주셨는데 맛있었어!

무카이 : 촬영 순서 때문에 귀국 타이밍이 달랐으니까 마지막 날의 자유 시간은 제각각 즐기지 않았나?

이와모토 : 전반조, 후반조로 말이지.

무카이 : 나는 후반조. 커다란 카메라도 새로 사서 들고 갔으니까 경치 같은 것을 많이 촬영할 수 있었어. 빛이 일본과는 다르니까 재밌어서.

이와모토 : 호텔 옥상에서 바다가 보였었지?

라울 : , 사그라다 파밀리아도 보였어. 마메리아(*콩만큼 작게 보여서 마메리아)라는 느낌으로(웃음).

와타나베 : -그맣게 보였어.

이와모토 : 기후도 딱 지내기 좋은 시기였으니까, 나는 개인적으로 촬영 전의 아침 런닝이 기분 좋았어.

사쿠마 : 일몰이 밤 9시 반쯤이었으니까 느긋하게 있을 수 있었네. 난 모두와 밥 먹는 시간 전까지는 혼자서 2시간 정도 산책했었어. 바닷가 레스토랑에서 랍스터 파에야도 먹었고.

라울 : 맛있을 것 같아.

사쿠마 : (힘을 넣으면서) ...겁나 맛있었어!

와타나베 : 기합 들어가 있네.

사쿠마 : 기합을 넣지 않으면 의식이 날아갈 정도로 맛있었어.

미야다테 : 나는 크로켓의 맛을 잊을 수가 없어.

무카이 : -, 스페인의 고로케 말이지. 샹그리아도 맛있어서 매일 마셨어.

라울 : 진짜? 나는 샹그리아 잘 못 마시겠더라-. 훗카상이 사줬는데 ~?싶었어.

후카자와 : 어이어이.

무카이 : ...그치만 난 후반엔 일본에 돌아가고 싶었어. 차를 마시고 싶어서.

라울 : 향수병, 빨라(웃음). 메메도 같은 얘기를 했었지?

메구로 : 나는 단순히 집에 돌아가고 싶었어.

후카자와 : 다테상은 귀족이니까 유럽과 친화성이 높지 않았어?

미야다테 : 오기로라도 녹아들려고 했어.

아베 : 다테상은 현지 댄서 분과도 사이좋게 있었지?

미야다테 : , 스페인어는 커녕 영어도 전혀 못하지만.

라울 : 그것도 기합으로?

미야다테 : 바디랭귀지.

메구로 : 전하고 싶어라는 뜨거움이네.

와타나베 : 어떤 얘기를 했어?

미야다테 : (몸짓 손짓을 하며) 스페니쉬 파퓰러 푸드라던가. 중학생 레벨의 단어만.

와타나베 : 역시 기합이네.

후카자와 : 또 다 같이 해외에서 일을 할 수 있으면 좋겠네.

메구로 : 이번 작품을 팬 여러분이 기뻐해주신다면 그 가능성도 찾아나갈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이와모토 : 집에 가고 싶-(눈물)이라고 하게 되어버리는 사람도 있지만(웃음). 하지만 우리들 자신도 새로운 발견이 있었고.

무카이 : 연말을 향해가면서 9명으로서의 음악 활동이 많아질 거니까 모두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전해갈 수 있으면 좋겠어.

 

 

 

https://www.instagram.com/p/DAKc8ubyVgo

칫코이판의 표지와 뒤쪽 표지는 모노톤을 기조로 한, 가을다운 시크한 복장. 촬영일이 폭염이었던 것은 조금도 느껴지지 않는 쿨한 표정에 주목해주세요✨ 

냉하고 새침한 표정으로 칫코이판 표지를 촬영한 9명은 서둘러서 의상을 체인지! 그러자 이와모토가 서는 위치를 메모한 종이를 표지 담당 스탭에게 받아서 다테상 저쪽~, 코지는 이쪽~이라며 빠르게 지시☝️ 그 덕에 스무스하게 배치가 결정

촬영이 끝난 후엔 무카이가 후카자와의 등에 뛰어올라서 어부바를 강요!? 후카자와는 짜증나~😏 내려와~라며, 웃으면서 상대하고 있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p/DAN4tnVSpyx

이번 호는 Snow Man 축제로, 뒷이야기도 여러 번에 걸쳐 전달 예정💁‍♂️ 이번에는 미야다테 료타 × 무카이 코지 페어의 촬영 비화입니다!

 

오랜만에 9명이 모여서 등장⛄️ 1030일 발매인 앨범 RAYS내의 유닛 대담과, “최근 어떻게 지내?” 근황이 궁금한 페어 & 트리오로 와글와글 토크. 그리고 9명끼리의 좌담회에서는 앨범 리드곡 EMPIREMV 촬영으로 방문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의 에피소드를 즐겁게 얘기해주었습니다🙌

 

미야다테 료타 × 무카이 코지의 다테코지는 더운 가운데, 넓은 정원에 나가서 골프장 같아!라며 감격⛳️ 거기서부터 골퍼 무카이 × 캐디 미야다테의 꽁트가 시작되었어요. 잔디를 읽거나 클럽을 내밀거나 바지런하게 움직이는 미야다테. 프로 같은 분위기를 내보이면서 크게 스윙하는 무카이. 한동안 지켜보고 있었습니다만, 언제까지나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촬영 스타트😂 본지에서도 1장만 그 풍경을 게재하고 있습니다. 찾아봐주세요!

 

이날의 무카이는 멤버들과 만난 것이 상당히 기뻤는지, 촬영 중엔 미야다테에게도 와타나베에게도 착 달라붙어있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p/DAQwH0oyB51/

이번엔 Snow Man 9명의 좌담회 취재 비화입니다!

 

처음엔 커다란 방에서 9명의 크로스 토크 스타트🎬 그러나 폭염이었기에 스튜디오 내의 에어컨 바람이 그저 그랬고💦 거기서 라울이 내가 메이크업 했던 방으로 가자. 에어컨 잘 나와라며 멤버들에게 권유! 권유 받은 대로 졸졸 따라가는 8. 문을 열고 완전 다르지? 여기 좋지?라며 의기양양한 표정의 라울👶 후카자와가 좋네-✨」 라며 웃는 얼굴을 보이자, 라울은 스스로 쾌적한 공간을 만들었어라며 콧구멍을 부풀렸습니다🤍 작은 방에 꽉꽉 채워진 커다란 사이즈의 남자들은 그래도 즐거운 듯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어요⛄️ (덧붙이자면 의자가 모자라서 사쿠마, 와타나베, 아베는 토크 중에 계속 서있었습니다😂)

 

이야기가 바뀝니다만, 어제 전해드린 비화 마지막에 슬쩍 나온, 무카이 코지가 와타나베 쇼타에게 찰싹 달라붙어있었다던 에피소드. 사실은 최근 무카이가 놀아주지 않는 것에 질투한(!?) 와타나베가 코지는 골프를 너무 가고 있어서, Myojo가 발매될 무렵에는 새까매져 있을 거라고 생각해라고 예상하고 있던 것도 아울러 보고 드립니다😁

 

 

https://www.instagram.com/p/DAdcUExSQIE/

이번엔 Snow Man 아베 료헤이 × 후카자와 타츠야 × 미야다테 료타의 촬영비화!

 

앨범 유닛곡을 작성 중이었던 3. “라이브에서는 웃음이 있었으면 해라는 얘기가 한창일 때, 아베 료헤이가 갑자기 라이브에서 (의상이) 전신 타이즈라는 건 정해져있지라고 발언. 그것에 대해, 미야다테는 당신만은 제대로 된 길을 가줘라고 바로 부정. ...이라고 생각했는데 2~3초 침묵 뒤, 미야다테가 하지만 그럴 수도 있네...라며 진지한 얼굴로 번복😂 그러자 아니, 있을 수 없어!(웃음) 아베쨩까지 재밌는 길로 와버리면 이제 아웃이야💦라며 당황하는 후카자와를 보고 30대부터는 재밌는 것도 좋을지도라며 점점 이야기를 진행시키려고 하는 미야다테🤔🌹

 

꽁트 같은 대화가 멈추지 않는 3명의 유닛곡은 대체 어떤 곡이 될 것인가...... 빨리 듣고 싶네요!

 

 

https://www.instagram.com/p/DAgBHZUy3JV/

이번엔 Snow Man 이와모토 히카루와 라울의 촬영비화!

 

우리, 올해는 보디가드로 연결되네라며 대담으로 분위기가 달아올랐던 이와모토와 라울💛🤍 싱글 2개가 연속으로 보디가드 작품의 주제가라니 엄청나네라며 라울이 기쁜 듯이 이야기하자 타입이 전혀 다른 보디가드라서 재밌어라는 이와모토. 라울은 「『LOVE TRIGGER는 로맨스에 가깝게 지키는 계열이고, 이와모토는 라우의 타이업인 BREAK OUT은 파워풀하고 죽을힘을 다해 지키는 계열이라면서 이야기가 통통 튀었습니다💫

 

SASUKE 세계 대회의 트레이닝으로 피부가 탄 이와모토를 보고 라울이 이와모토군, 이제 본인의 맨살, 슬슬 까먹은 거 아냐?😏라며 히죽히죽 놀리자, 이와모토가 잠깐만! 의도적으로 태운 거 아니야😅라며 쩔쩔매는 모습. 하지만 나는 그 노릇노릇한 피부색 좋아해. 머리색과도 잘 맞아서 굉장히 어울려!라며 형님을 한껏 칭찬하는 라울이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p/DAvXFFpyuUa/

이번엔 Snow Man 이와모토 히카루 & 후카자와 타츠야의 촬영비화!

 

이와모토와 후카자와의 대담 중, 이와모토가 포~~YOUTUBE에 첫 게스트로서 등장한 이야기가. 랩핑카 포유호를 타고 시부야를 이동했을 때, 다음에 훗카와 같이 게스트로 나갈 수 있으면 재밌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라는 이와모토에게 그 자동차 말이지! 좋네!라며 후카자와도 그다지 싫지 않은 듯 대답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와모토 히카루가 추천하는 음식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역시 됐어. 이와모토상의 식사는 칼로리 계산이니까라며 후카자와가 가볍게 거부!? 이와모토는 그렇지 않아!라며 라멘 이야기로. 본 잡지에서는 시오라멘에 으깬 마늘을 넣어 먹는 것에 빠져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만, 한층 더 시오라멘은 파 없는 걸로, 밥을 같이 주문해서 우선은 밥에 유카리(*밥에 뿌려먹는 가루)를 뿌리고 대기시켜둬. 그 사이에 마늘을 으깨서 확 넣어, 그 뒤에도 고집하는 것을 얘기하자, 후카자와도 좋잖아! 다음에 해볼까라며 즐거워 했습니다💛💜

 

그리고 이와후카의 촬영 중, 뭔가 주문 같은 것을 외우면서 자잘한 손 안무를 하고 있는 두 사람. Myojo 스탭이 신기한 눈빛으로 바라보자... 내일 CM 촬영이 있으니까 연습하고 있었어!라는 이와모토. 그 뒤, 그들이 출연하고 있는 후지야의 최신 CM이 방송되어 납득!😊 초코 천사~의 손 안무를 연습하고 있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p/DBQ7FtUSGlj/

이번엔 Snow Man의 촬영비화!

 

앨범의 리드곡 EMPIREMV 촬영으로 체류했던 바르셀로나에서 사쿠마 다이스케는 견종을 맞추면서 거리를 산책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페키니즈, 시츄라던가. 믹스도 많았어라며 만끽한 모습. 그게 상당히 즐거웠던 것 같아서, 그 뒤에 곧바로 이탈리아에✈️ 「어째서인지 굉장히 말을 걸어주셨어. 단어는 조금 아니까 나머지는 표정을 읽었어. 유럽을 혼자서 여행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어. 호텔 체크인도 스스로 할 수 있었고 말이야라며 여행 능력을 육성 중인 것 같았습니다. , 귀가 좋으니까 외국어도 외우기 쉬운 것 같아. 일본에 돌아와서도 해외에서 온 사람에게 주눅 들지 않고 말을 걸 수 있게 되었어라며 기쁜 듯이 말했습니다😊

 

멤버들로부터 해외에서의 커뮤니케이션 능력 괴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던 미야다테 료타는 바르셀로나의 패션도 궁금했던 것 같습니다✨「거리를 걷고 있는 사람도 맨살에 셔츠, 타이트한 슬림 팬츠에 슬립온 같은 복장이 많았거든. 역시 유럽 사람의 옷맵시는 멋있었어라며 감격하고 있었어요.

 

9명의 와글와글 좌담회, 본 잡지에서 꼭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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