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오역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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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로운 계절에...
후카자와 타츠야
이번 달은 후카자와 타츠야가 등장! “가을” 을 테마로 근황이나 자신의 철... 다양하게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후카자와가 만들어 내는 어른스러운 매력에 취해...
【요즘 인기 있는 News 1】
근육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최근 주변에 근육 운동을 시작한 사람이 굉장히 많아서 드디어 나도 몸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祭 GALA』 의 공연 중, 조금씩 근육이 붙었는데 공연이 끝났더니 바로 없어졌어. 근육은 계속 단련하지 않으면 유지되지 않는다는 것을 새삼스레 깨달았네(웃음). 항상 춤추고 있는 그룹이긴 하지만, 나는 하와이에서 맛있는 것을 먹는다는 사치스러운 일도 늘어났으니까(웃음) 체형 유지를 위해서도 말이지. 헬스장에는 안 가고 홈트를 하고 있어. 내 페이스가 아니면 무리! 근데 팔굽혀펴기가 5번 밖에 되지 않아서 역시 이건 위험하다고 생각했어. 팔씨름 대결은 멤버들 중에서 히카루, 라우, 메메에 이어 다테상과 동률인 4위인데, 어-떻-게 된 거지!?(웃음)
【요즘 인기 있는 News 2】
야마쨩(야마다 료스케)이랑 아베쨩이랑 입소 동기팀으로 출연한 『우리들의 시대』 가 즐거웠어! 다 같이 모여서 그저 대화를 할 뿐인, 굉장히 레어한 방송이었네. 방송 시간은 30분이지만, 실제로는 100분 이상 얘기했어. 「야마쨩 솔로의 『미스테리 버진』 에서 백에 섰을 때의 댄스, 아직 출 수 있어!」 라면서 실제로 춤추기도 했거든(웃음). 야마쨩이 데뷔했을 때, 우리가 어떻게 생각했는가... 라는 이야기는 잡지 인터뷰 같은 곳에서 각자 하기도 했었지만 본인 앞에서 말하는 건 처음이었고 팬 분들에게도 신선하지 않았을까? 녹화 전, 야마쨩이 「훗카, 오늘은 진행이지?」 라는 말을 했었거든. 그럴 생각은 없었는데, 이런 장소에서의 야마쨩은 의외로 서투른 사람이고, 그게 매력 포인트라는 걸 알고 있으니까 어떻게든 밖으로 끄집어내려고 생각했는데 가드가 단단했어~(웃음). 하지만 릴렉스 된 분위기는 전해졌을 거라고 생각해! 아베쨩과 마주 앉은 것도 스무 살이 되었을 때, 둘이서만 술을 마셨던 거 이래로 처음!? 아베쨩에게서 처음 듣는 이야기도 잔뜩 있었고, 이 타이밍에 알게 되어서 좋았어. 또 한 명의 동기, 핫시(하시모토 료)가 있었다면 또 다른 각도에서의 이야기도 나왔을 것 같네. 녹화 후엔 기념사진을 찍고, 「이번에야말로 핫시도 같이 모이자!」 라고 약속했어.
【나의 철】
드라마 『봄이 되면』 팀과의 교류가 봄을 지나, 여름이 되어도 이어지고 있어요! 요전에도 하마다 가쿠군에게 연락이 와서 「노리(키나시 노리타케)상들이랑 밥 먹고 있으니까 와」 라고 권해줬어. 아쉽게도 그날은 일이라, 울면서 할 수 없이 못 갔지만 집에서 한 발자국도 나가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내가(웃음), 이 팀과 만나기 위해서라면 뛰쳐나가니까 말이야. 가쿠군은 있잖아, 만나면 나를 엄청 괴롭혀. 근데 없는 곳에서는 만취해서 「훗카상은 정말로 좋은 녀석이다」 라고 얘기한대. 츤데레네~(웃음). 이 드라마에 나온 후로 눈물샘이 진짜 느슨해졌어. 인간미가 있는 작품과 연이 닿으면서 내면도 변화한 것 같아. 앞으로도 소중히 하고 싶은 팀이에요!
【교우의 가을】
사노 하야토군과 놀았어. 버라이어티 방송에서 같이 하와이에 갔었는데, 그게 두 번째로 같이 하는 일이었다는 것과 메메의 드라마 『트릴리온 게임』 을 봐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친근감이 생겨서 연락처를 교환할 정도로 친해졌거든. 평소의 나라면 거기서 관계가 나아가는 일이 좀처럼 없는데, 문득 재미있는 그와 닿고 싶어질 때가 많아서(웃음). 가끔씩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라, 요전에는 드디어 밥을 먹으러 갈 수 있었어! 있는 그대로의 나로 얘기할 수 있달까, 뭔가 파장이 맞아. 헤어질 때, 「또 놀자~」 라고 약속해버렸어. 지금은 서로 「훗카상」 「사노군」 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다음에 만나면 「하야토」 라고 불러서 두근거리게 만들어 볼까(웃음).
【최근의 Snow Man은?】
아까 막 만났었어! 라이브 회의가 있었거든. 상반기는 개인 일이 많았으니까, 드디어 하반기를 향해 Snow Man이 움직이기 시작하고 있어요! 모두 모티베이션 높게 임하고 있지만, 더 러프하게 밥이라도 먹으러 갈 수 있으면 좋겠네. 우선은 결기집회지. 그리고 투어가 시작되면 각지의 맛있는 것을 먹는 거야! 그런 기회를 늘려가고 싶네. 『BREAKOUT / 너는 나의 것』 도 많은 분들이 들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어요! 감사하게도 다양한 미디어에서 우리를 기용해주고 계시니까, 그런 활약으로 보답을 해나가고 싶어. 더욱 기대해주세요! 마지막으로 멤버들의 최신 쁘띠 정보. 방금 이런 한여름에 사쿠마가 긴팔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었어. 안에는 민소매를 입고 있었지만 「왜 트레이닝복이야?」 라고 물어봤더니, 「아니이, 소매가 있는 편이 따뜻해~」 라고 답하는 거야. 옆에 있던 히카루가 「그야 그렇겠지」 라며 차분하게 태클을 걸었어(웃음). 냉방이 돌고 있는 곳이 많으니까... 라는 이유를 알게 되기 전까지, 히카루와 눈을 마주 보면서 “사쿠마, 어-떻게 된 거지!?” 라는 얼굴을 해버렸어(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