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오역 있을 수 있음!

 

 

Snow Man 솔로 화보 Vol.5

 

Healing

사쿠마 다이스케

언제, 어느 때라도 웃는 얼굴이 사라지지 않는 Snow Man의 “기운의 상징” 이 등장. 그런 사쿠마가 안심하고 힐링 받는 때, 긍정적으로 있을 수 있는 이유는?

 

 

Q. 힐링을 원하며 멤버와 시간을 보낸다면?

아베쨩이랑 어딘가로 외출하던가, 코지랑 골프. 골프 쪽이 현실적이려나. 전부터 같이 하자고 권유받고 있거든. 실은 옛날에 남동생에게 약~간만 배운 적이 있어서. 어깨가 단단하니까 잘 안 맞는 것 같다는 말을 들었지만(웃음), 코지도 엄청 잘한다는 것 같으니까 가르쳐달라고 할까.

 

Q. 집에서 휴식할 때, 어디에서 지내?

거실 소파려나. 소파에서 뒹굴고 있으면 바로 츠나랑 샤치가 와서 내 가슴 위에 올라오니까 같이 놀아. 그 이상으로 좋은 휴식 시간은 없네. 같이 버라이어티나 애니메이션을 보는 일도 있어서, 츠나도 샤치도 내가 좋아하는 것을 같이 즐겨주고 있어.

 

Q. 멤버의 모습을 보고 힐링 받았던 일은?

와타나베가 셀카를 찍고 있을 때, 멋대로 끼어들러 가거든. 그러면 아주 싫은 건 아닌 얼굴을 하면서 사진을 찍어(웃음). 대체로 스마트폰을 들고 있는 느낌으로 셀카를 찍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으니까, 슬~쩍 가까이 다가가고 있네. 이러니저러니 해도 사쿠마를 기다리고 있는 와타나베에게 힐링 받고 있어(웃음).

 

Q. 스마트폰을 만지고 있을 때, 제일 많이 하고 있는 것은?

기본적으로 계속 만지고 있어. X를 올리는 것도, 친구랑 대화하는 것도, 뭔가 정보를 얻는 것도 스마트폰이니까. X는 나에 대한 것만이 아니라 멤버들이 나오는 방송에 대해서도 꽤 올리고 있어. 멤버들과 연관된 사람에게 “Snow Man과 일해서 좋았어” 라고 생각해주실 수 있게 하고 싶어서 말이지.

 

Q. 본가는 어떤 존재?

게임에서 말하는 세이브 포인트려나. 가끔 돌아가서 기록하고 다시 출발하는 것 같은(웃음). 돌아가는 건 식사 약속이라던가, 볼일이 있을 때가 많아. 부모님과의 메일도 빈번하지는 않지만 있어. 갑자기 생각난 것처럼 「건강해?」 「TV 봤어」 같은 메일이 오니까, 「건강해-」 라고.

 

Q. 효도라는 거 생각해?

지금 하고 있는 건 생일 선물 정도. 작년부터 엄마에게는 가방을 드렸어. 주니어 시절에 「데뷔하면 사 줘」 라는 말을 들었던 거. 아버지에게는 내 꺼랑 같은 가방을 드렸어. 둘 다 큰 맘 먹고 산 건데, 데뷔하고 노력하면서 열심히 하고 있어- 라는 보고이기도 하다고 생각하고 있어.

 

Q. 연인에게 요구하는 것은 힐링? 활발함?

아무 것도 요구하지 않을 것 같아. 연인이든 좋아하는 사람이든 그 사람의 존재 자체가 나에게 있어서는 힐링이 되기도 하고, 기운의 근원이 되기도 한다고 생각하니까. 중요한 건 내가 그 사람을 좋아한다는 마음이지 않아? 그러니까 상대방은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좋아. 앗, 하지만 우리집 고양이쨩을 귀여워해주는 사람인 것이 대전제야!

 

 

새삼 일부러 보고하지 않아도 되는 거지만, 오늘도 츠나&샤치가 귀여워. (스마트폰의 사진을 보면서) 나란히 밥을 먹고 있는 것만으로도 어째서 귀여운 거지. 하지만 이러면 내 근황이 아니라 츠나와 샤치의 근황이 되어버리네(웃음). 내 이야기를 하자면, 장마가 끝나는 걸 기다리지 못하고 올해의 바다를 개시하고, 멤버들과 같이 바비큐를 했어. 『너는 나의 것』 의 MV 촬영 얘기야. 근데 정말로 사적인 느낌이 가득해서, 있는 그대로의 느낌이 전해질 거라고 생각해. 그리고 욕심을 말하자면 멀티 앵글로 봐줬으면 해! MV에서도 평범하게 즐기고 있지만, 멀티 앵글에서는 더욱 한 발 더 내딛어서 전설급으로 장난치고 있으니까, 우리들(웃음). 이 촬영 날에는 비가 왔었거든, 꽤 세찬 비. 그래서 오히려 기분이 좋아졌는지, 몇 명인가 바다에 뛰어들었거든. 바보지(웃음). 그런 것도 포함해서 멀티 앵글에만 찍혀있는 것이 있으니까 부디 체크해줘!

최근엔 멤버들과의 일이 계속 있고, 전원 집합하는 기회도 많아. 새삼 좋은 그룹이라고 생각해. 개개인으로 다양한 일을 하고 있는 탓인지, 자신이나 그룹을 보다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시점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거든. 9명 각자에게. 그걸 바탕으로 모두가 의식을 맞춰서 앞으로 나아가자는 마음이 있으니까, Snow Man은 강하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어. 지금은 레귤러 예능 외에 드라마를 하고 있는 멤버도 많아서, 역시 피곤할 것 같은데- 라고 생각하게 되는 일도 나오고 있지만. 그럴 때야말로 나는 바보 같을 정도로 날뛰어. 아침부터 심야까지 계~속(웃음). 그걸로 매니저님에게 「사쿠마 덕분에 현장이 밝아졌어. 정말로 고마워!!」 라고 몹시 강하게 감사받는 일도 있었네(웃음). 나는 즐기고 있는 것뿐이라서 특별한 일은 하고 있지 않지만 말이야. 하지만 현장의 공기라는 건 중요하잖아. 분위기가 나쁘면 잘 될 것도 잘 되지 않거나 해서 악순환이 되는 느낌이 드니까. 내가 평범하게 즐기고 있는 자세가 조금이라도 현장에 도움 되고 있다면 나도 기뻐. 긍정적으로 있을 수 있는 방법? 나는 의식하고 있지 않지만, 한 가지는 「지쳤다」 라던가 부정적인 발언은 하지 않는 것. 말로 내뱉으면 괜히 더 피곤해져서 힘들어지니까. 가능한 밝게, 긍정적인 말로 전환해서 발언하는 것만으로도 바뀐다고 생각해.

 

 

멋대로 근황보고! by.사쿠마

최근 멤버의 모습을 멋대로 보고합니다.

 

최근의 후카자와 타츠야

후카자와랑 같은 반지를 가지고 있어. 전에 시타라 (오사무)상도 포함해서 쇼핑을 갔을 때에 둘이서 같은 반지를 끼고 있는 것이 좋아보여서 같은 걸 샀거든. 이거, 내 근황이네(웃음).

 

최근의 무카이 코지

쇼타한테 질척거리고 있었어. 코지가 뭔가를 말할 때마다 쇼타가 「그래그래. 귀여워, 귀여워」 라고 말하고 있었거든. 어쩐지 귀엽다 싶어서 영상을 찍었어(웃음). 나만의 보물 영상이네.

 

 

사쿠마 다이스케의 고양이 토크

동물을 사랑해마지않는 사쿠마가 반려묘인 츠나&샤치의 매력을 말합니다. 너무 귀여운 에피소드에 힐링 받아줘☆

 

Q. 샤치&츠나의 진귀한 에피소드를 알려줘!

가까운 곳에서 물건을 떨어뜨렸을 때, 커다란 소리에 놀라서 바로 위로 푱하고 튀어오르더라구. 영상으로는 본 적 있지만, 실제로 보니까 상상 이상의 점프력이라 감동했네. 「그렇게나 (높게 몸이) 띄워져!?」 라면서 무심코 태클을 걸었어.

 

Q. 새삼, 샤치&츠나가 “귀엽네에~” 라고 생각하는 순간은?

전부야. 어제는 내가 샤치의 턱을 톡하고 만졌더니 올려다보면서 내 턱을 톡톡 만지기 시작했어. 그리고 그걸 보고 츠나가 질투를(웃음). 진짜, 우리 집 애들은 귀여워!

 

Q. 고양이는 물론, 동물의 매력은 뭐라고 생각해?

말이 없어도, 대화가 되지 않더라도, 내가 성실하게 대하면 제대로 마음이 전해지는 부분. 나는 동물에게는 자애 밖에 없는데, 그걸 동물들도 알아차리고 접해주는 것 같은 기분이 드니까 더욱 사랑스러워!

 

 

https://x.com/potato_magazine/status/1818924126394106129

【8/6 발매☆POTATO 9월호】

사쿠마 다이스케의 솔로 페이지는 해바라기 같은 상쾌한 미소를 가득 전달합니다☆ 블루 시폰을 사용한 촬영에서는 다양한 표정&포즈를 반복하는 사쿠마에게 스탭들로부터 박수가!

인터뷰에서는 언제, 어떤 때라도 웃는 얼굴이 끊이지 않는 사쿠마가 긍정적으로 있을 수 있는 이유를 알려주었습니다. 게다가 반려묘인 츠나&샤치의 이야기도 가~득 얘기해줬어요♪

“멤버의 모습을 보고 힐링 받았던 일은?” 이라는 질문에서는 와타나베의 셀카에 관련된 에피소드를. 「(Instagram을 시작하게 되면서) 그 쇼타가 셀카를 찍게 되다니 말이지~」 라며, 어쩐지 감회가 깊어 보이는 사쿠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