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오역 있을 수 있음!
A series of Snow Man
와타나베 쇼타
쇼타군(5살)의 “M"인 본 모습!?
있는 그대로의 와타나베를 살피기 위해, “본 모습” 과 “Snow Man” 의 와타나베 쇼타를 구성하고 있는 소중한 것을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소년처럼 귀여운 와타나베에게 힐링 받아주세요♡
플러스로 향하고 싶다
나를 구성하고 있는 요소를 꼽는다면 운동, 사우나, 미용. 이 세 가지려나. 이게 없으면 나를 유지할 수 없으니까 살아갈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웃음)!
잘 생각해보면, 이 세 가지는 “몸에 자극을 주는 것” 이라는 공통점이 있잖아(웃음). 이것만 보면 엄청나게 자극을 좋아하는 것 같은 느낌인데, 아마도 내가 “M” 이라는 것이겠지(웃음). 운동을 하고 있는 헬스장에서도 트레이너님에게 「몰리는 거 좋아하네」 라는 말을 듣는 일이 많기도 하고, 미용에서도 깨끗해질 수 있다면 아픈 게 있어도 시험해보고 싶다고 생각해버리니까 말이지~(웃음).
이 세 가지가 필요불가결이라고 느끼는 이유는 많이 있지만, 우선 운동은 몸을 만드는 것뿐만이 아니라 스트레스 발산으로도 이어지고 있어. 다음으로 사우나는 개운한 느낌으로 기분을 리셋해주는 거니까 일을 끝낸 뒤에 가는 것이 포인트야. 지금은 이미 루틴이 되어 있으니까 이게 없으면 내 안에서 스위치 전환이 되지 않을지도. 그리고 미용은 관심도가 높으니까 굉장히 호기심이 끓어오르거든. 새로운 시술이 있으면 해보고 싶고, 새로운 상품이 발매되면 써보고 싶어.
이 세 가지에 의해서 내가 어떻게 구성되어있는가, 라는 것을 말로 표현하는 것은 어렵지만, 전부 “스스로를 플러스인 방향으로 향하게 만들어주는 것” 이라는 느낌이려나? 그러니까 머릿속에서 팟하고 떠오른 거라고 생각해. 게다가 이 세 가지가 밸런스를 딱 잡고 있으니까, 무엇 하나가 없어져도 안 되는 거거든. 하지만 자극을 좋아한다고 해서 무적인 것은 아니라서, 마음을 지탱해주는 것도 필요해. 그러니까 이 세 가지 외에는 “친구” 도 굉장히 중요한 존재야. 내가 사적으로 자주 만나는 친구는 평범한 일을 하고 있는 사람 투성이라서 예능계와는 전혀 관계없는 곳에 있는 사람들이니까 일 이야기도 가볍게 들어줘. 그것에는 굉장히 도움받고 있어. 같은 업계에 있으면 말하기 어려운 일도 있으니까, 사적인 친구나 동급생은 마음을 의지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해.
「너무 신경 쓰네」 라는 말을 듣는다
그런 친구들에게 자주 듣는 말은 「너무 신경 쓰네」 라는 말이려나. “네가 생각하고 있는 이상으로 주변 사람은 너에 대해서 신경 쓰고 있지 않아” 라는 것을 말해주니까, 마음이 가볍고 편안해지는 일도 있거든. 그런 친구가 가까이에 있어주니까 나는 솔직하게 있을 수 있달까, 꾸미지 않은 나로 쭉 있을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해. 본연의 나를 내보이는 일을 무섭다고 생각한 적은 없는 것 같아. 속속들이 다 드러내고 있다는 느낌은 있지만, 있는 그대로인 편이 나도 편하고, 그걸로 무슨 말을 듣는다고 해도 딱히 신경 쓰지 않아. 왜냐면 어떤 세상에 태어나든 나의 모든 것을 긍정해주는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하거든. 그렇다면 캐릭터를 만들어서 무리하지 않아도 괜찮겠지 싶어서. 이런 느낌으로 딱 잘라 결론 지어 생각하면서 나에게 그다지 부담이 걸리지 않도록 하고 있어.
4주년도 아직 더욱 뜨거워!
“본연의 와타나베 쇼타” 를 지탱해주고 있는 것은 친구이지만, “Snow Man의 와타나베 쇼타” “연예인인 와타나베 쇼타” 를 지탱해주고 있는 것은 역시 멤버들이네. Snow Man은 데뷔 4주년을 맞이했지만, 멤버들 안에는 아직 현재 상태에 만족하고 있지 않은 분위기가 있다고 느끼고 있어. 도쿄돔에서 4월에 개최된 소속사 라이브에서도 모두가 모여서 축제처럼 즐겁게 하자는 마음만 있는 것이 아니라, 「많은 그룹이 있는 와중에서도 눈에 띄도록 힘내서 발자국을 남기자!」 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꽤 뜨거운 느낌이었네. 지금은 여기에서 어떻게 하면 더욱 위로 갈 수 있을까, 라는 것을 생각하면서 9명 전원이 전보다도 뜨거워져있는 시기라고 생각해.
4월의 도쿄돔 라이브에서는 많은 그룹이 있는 와중에 오프닝의 마지막 순서를 맡겨주시고, 심지어 우리들의 곡을 선배들도 같이 춤춰주셨어. 좋은 기회를 많이 받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굉장히 기뻤네. 선배들이 계시는 스테이지라서 황송하기는 했지만, 그런 부분은 너무 겸손 떨지 말고 '인정받고 있구나' 라는 것을 제대로 자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그런 의미로서는 「즐거웠네」 「좋았네」 라는 마음뿐만이 아니라, 우리들이 서있는 위치나 현재 상태를 느낄 수 있는 라이브이기도 했네.
기뻐해주실 수 있는 것을 전달한다
그렇다고 해서 「여기까지 왔다고!」 「우리들의 길이 새롭게 열렸다구!」 라는 기분은 되지 않았어. 4월의 라이브가 끝난 뒤에 멤버들과 얘기한 것은 반성할 부분인 쪽이 많았거든. 「여러분이 더 소리 내며 즐길 수 있는 퍼포먼스를 할 수 있었던 거 아닌가?」 라고 말이지. 이런 반성의 시간은 평소에도 자주 있는 일이야. 근데 나는 그게 굉장히 좋은 거라고 생각하고 있고, 우리들은 여러분이 기뻐해주실 수 있는 것을 전하는 것이 직업이니까 그 열정이 없어진다면 끝이거든. 이렇게 말하고 있지만, 열정을 계속 가지고 간다는 건 심플하지만 제일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해. 누군가가 부추기는 것이 아닌, 9명이 제대로 열정을 가지고 그룹과 마주하고 있는 것은 굉장한 일이라고 느끼고 있어. 그게 지금의 Snow Man이 Snow Man으로 있을 수 있는 이유라고 생각해. 정말로, 아직 만족하고 있지 않아.
팬 여러분도 멤버의 일원
그리고 Snow Man을 지탱해주고 있는 팬 분들의 존재도 커. Snow Man을 계속 봐주고 계시는구나, 라고 느끼는 일이 많고, 팬 한 명 한 명이 굉장히 영향력을 가지고 있네. 그도 그럴게, 우리가 TV 방송에 출연할 때는 항상 SNS를 활용해서 분위기를 띄워주고 있으니까. 발신하는 힘이 있다는 건 정말로 대단한 일이야. 그렇게 팬 분들은 최대한의 힘을 우리에게 주고 있으니까, 팬 여러분도 한 명의 멤버 같은 존재라고 느끼고 있어. 과거의 인터뷰에서도 같은 말을 했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팬 분들이 옛날부터 쭉 변함없는 마음으로 응원해주고 계시기 때문인 거라고 생각해.
그렇기 때문에야말로 앞으로도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여러분에게 너무 응석을 부리지 않도록 하면서 열심히 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해. 이만큼이나 많은 사람이 봐주고 있으니까, 지금보다 더욱 기대 이상의 것을 제공하고 싶어. 팬 분들이 즐겨주실 수 있는 것을 더욱더 보여주면서 가고 싶네.
프라이빗 로그
올해 들어서 느긋하게 지내고 있어. 휴일인 날은 커피를 마시면서 영화를 보거나, 술을 마시거나 하고 있어. 슬슬 하반기도 다가오고 있으니까 일을 할까(웃음).
Snow Man의 마법의 칭찬 2024
4년 만에 부활! 관계성이 더욱 깊어진 “지금” 이니까 말할 수 있는 멤버의 매력을 외쳐주었습니다♪
후카자와 : 좋은 느낌의 분위기를 내주고 있어. 그가 있으면 평화로운 공기가 흐르는데, 그건 타고난 다정함이 있어서 그런 거라고 생각해. 평소에 같이 있을 때도 자연스럽게 다정함을 느끼는 일이 있어. 그런 부분은 쭉 변하지 않네.
이와모토 : 부타이 『祭 GALA』 를 보고, 새삼 역시 표현력이 높다고 생각했어. 동작이나 댄스 같은, “본인을 보여주는 법” 을 굉장히 잘해. 게다가 그게 매년 레벨업 되고 있네.
사쿠마 : 일에서 “멤버 사진을 시대 순으로 늘어놓는다” 는 기획을 해보고 깨달았는데, 벌써 3~4년은 머리카락을 핑크로 하고 있네. 그런데 머리카락이 상하지 않으니까 강한 모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느꼈어(웃음).
미야다테 : 부타이 『祭 GALA』 에서도 「이런 사람이었나?」 싶었을 정도로 많이 떠들고 있었네. 뭔가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선이지만, 그걸 보고 「장하네~」 라고 생각했어(웃음). 옛날의 그를 봐왔기 때문에야말로 '사람이란 이렇게나 바뀌는구나' 싶어서. 그렇게 생각될 정도로 확 변하고 있으니까 버라이어티에 뛰어난 사람이라고 생각해.
메구로 : 최근 TV에서도 거리에서도, 다양한 곳에서 보게 되네~. 역시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으니까 CM에 캐스팅되는 것도 굉장히 납득. 나도 메구로의 CM을 보고 손에 넣은 상품도 있어.
아베 : 변함없이 독자적인 루트를 개척하고 있네. 지식을 살려서 코멘테이터의 일을 하기도 하고, 자신의 특기 분야를 성장시키는 것과 그 성장률이 대단해. 유일무이한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항상 보고 있어.
무카이 : 나, 맛사맨을 정말 좋아해! 코지보다도 맛사맨 쪽을 좋아할지도 모른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웃음). 근데 그만큼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다는 건 대단한 일이야. 그런 인기인 캐릭터를 만들어 낸 것은 무기라고 생각해.
라울 : 10대에서 20대가 되면서 겉모습도 내면도 엄청나게 어른이 되었네. 회의에서도 좋은 것을 만들자는 향상심이 대단하다고 느끼고 있어. 그리고 그러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으니까 에너제틱하게 그룹을 이끌어주는 존재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