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오역 있을 수 있음!

 

 

그룹에서 제일 생활감이 없는 남자의 24 HOURS을 쫓다!

와타나베 쇼타

「나만큼 변함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는 사람은 없을 거라고 생각해」 라고 말하면서, 항상 입꼬리는 꾹꾹 위를 향해있다. 「내 기분은 스스로 컨트롤 하고 싶으니까 말이지」 라면서 가슴을 편다. 자연스러운 미소의 비밀은 분명 생활 속에 있어! 쇼타의 24시간을 추적!!

   

 

07:00 일이 있는 날의 아침

날에 따라 시각은 다르지만 아슬아슬할 때까지 자고 있어. 일어나는 건 출발 시간 30분 전. 샤워를 하고 잠을 깬 다음에 이를 닦아. 그 뒤에 녹즙을 한 잔 꿀꺽 마시기만 하고 아침밥은 먹지 않네. 오늘은 마침 일찍 일어났으니까 햄버거를 배달시켰지만.

 

13:00 휴일의 기상 시간

오후 1시, 2시까지 자고 있네. 도중에 화장실에 가거나 물을 마시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침실에 틀어박혀있어. 잠이 깨면 30분 정도는 베란다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우아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최근엔 아이스커피에 빠져있어.

 

14:30 헬스장

「슬슬 몸도 깨어났나-」 라는 생각이 들면 일단 바로 헬스장에 가. 거기서 1시간 정도 힘껏 근육 트레이닝을 해. 쉬는 날엔 발걸음 가볍게 여러 일정을 꽉 채우고 싶거든. 근데 아무 것도 먹지 않았으니까 이 시간대에는 굉장히 배가 고파(웃음).

 

16:00 미용 타임

신세를 지고 있는 곳에 정기적으로 가면서 1시간 정도 들여 피부를 정돈하는 시간. 미용을 위한 시간을 갖는 건 나에게 있어서 소중한 습관 중 하나네. 일상적으로 의식하고 있는 것은 물을 많이 마시는 것 정도. 나이에 저항하고 싶으니까 열심히 하고 있어요(웃음).

 

18:00 친구와 밥

친구와 합류해서 밥! 일찍 스타트 해. 1일 1식이니까 배가 고파서 맛있게 느껴지기도 하고, 양적으로도 아쉬움 없이 먹고 있어. 대체로 야키토리 가게의 카운터. 정해진 가게에 가는 것을 좋아해. 무엇이든지 루틴인 것에 안정감을 느끼는 것 같아.

 

20:30 사우나

휴일은 친구와 함께, 일한 뒤라면 혼자서 한밤중이어도 가고 싶어. 항상 대체로 1시간 정도 들어가 있어. 이력을 보면 진짜로 나, 한 달 동안 사우나에 25일을 갔어(웃음). 이미 생활의 일부네. 그러니까 집의 욕조가 전혀 더러워지지 않아.

 

22:00 귀가

집에 돌아온 순간이 제일 좋아. 사우나 뒤의 기분 좋은 피로감이 있고, 「이대로 잠옷으로 갈아입고 잠들면 될 뿐」 이라고 생각하는 게 좋은 거야. 잠깐 동안 YouTube를 보거나, 일에 관한 여러 가지 자료를 보거나. 최근엔 음원을 들으면서 생각난 것을 메모하기도 해.

 

01:00 침실로 간다

침실에서 하는 거라면 친구에게서 온 메시지에 답장을 하는 정도려나아. 침대에 들어가면 바로 자버려. 잠드는 건 꽤 빠른 편이라고 생각해. 기본적으로 혼자인 게 너무 좋으니까, 일상 속에서 「외로워」 라는 기분이 되는 일은 전혀 없어. 충실한 매일이야.

 

 

● 일하는 날과 OFF인 날은 지내는 방법이 확실하게 바뀌어. 일한 뒤에 사적인 일정을 넣는 것은 좋아하지 않으니까 바로 집으로 돌아가던가, 뭣하면 혼자 사우나에 가는 정도. 밥도 현장에서 해치워버리고 말이지. 나는 요령이 나쁘다고 생각해. 스위치 전환이 서투르달까. 일이 끝난 뒤에 친구와 합류하는 일정 같은 건 짤 수 없어. 대체로 스케줄이 큰 폭으로 늘어지기 쉬운 직업이니까 「기다리게 만들면 미안한데」 라고 생각해버리는 것도 커. 내 사정에 친구를 끌어들이고 싶지 않아. 반대로 내가 휩쓸리는 건 완전 괜찮지만. 나, 비교적 착실한 인간이라고 생각해(웃음).

● 집은 좋네-. 물건도 그다지 없으니까 더러워지기 힘든 것 같아. 청소는 쉬는 날에만 할지도. 집을 나서기 전이던지, 밤에 일찍 돌아간 타이밍이던지. 제일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 건 물건을 쌓아두지 않는 것. 예를 들어 우편함에 온 우편물이나 택배도 반드시 바로 열어서 내용물을 확인하고, 상자를 접어서 그날 안에 수거장에 내놓으려고 하고 있어.

● 지금 냉장고에는 물과 술이 조금 들어있을 뿐. 먹는 것에도 마시는 것에도 고집은 전혀 없네. 멤버가 CM에 나오는 것을 계기로 시험해보거나 하기는 해. 그리고 이전엔 술을 마시는 습관이 없었는데, 최근에 자기 전에 한 잔정도 마시게 된 것은 약간의 변화. 근데 깨닫고 보니 올해 상반기는 꽤 쉬었네-. 「너무 쉬어도 좋지 않네」 라고 생각하기 시작한 참이야. 너무나도 쾌적해서 「평생 이대로도 좋아」 라고 생각해버릴 것 같으니까 말이지(웃음). 하지만 하반기는 감사하게도 스케줄이 장난 아니야. 아무튼 지금부터 일에 전력을 쏟을 각오는 하고 있어.

 

 

https://www.instagram.com/p/C7oWE5NpcYU/

 

【Myojo 7월호 촬영비화】

 

이번엔 와타나베 쇼타(Snow Man) 「생활감 없는 남자의 24 HOURS」 의 촬영비화💙 매우 바쁜 Snow Man의 하루 시간표는 어떻게 되어있는가? 그룹 안에서 가장 생활감이 느껴지지 않는 남자, 와타나베 쇼타의 아침부터 밤까지의 행동을 더듬어 본 이번 호🕵️‍♂️　 그 촬영 당일의 모습은 이쪽!

●하우스 스튜디오의 잔디에 누워달라고 하자, 「아침에 잔디에서 뒹굴뒹굴하면서 기지개 같은 건... 안 하네(웃음)」 라고 태양빛을 받으며 눈부신 듯이 웃는 쇼타. 「근데 최근에 커피에 몰두하고 있어」 라며 기쁜 듯이 생글생글😏 무카이, 메구로, 라울에 이어, 커피에 눈을 떴다? 「응, 하지만 나는 그 녀석들처럼 원두로 내리거나 하진 않아. 맛있는 아이스커피를 발견했으니까 그것만 마시고 있어😊」 휴일엔 태양빛을 쬐면서 베란다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대☕

●이전에 「의외로 책 읽고 있어」 라고 말했었기 때문에 쇼타가 좋아할 것 같은 책을 몇 권인가 가져가자 「최근에 전혀 읽지 않았네~」 라고 말하면서 한 권을 손에 들고 촬영 중에 읽기 시작... 결국 가지고 가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