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25 すの日常 사쿠마 다이스케💗
블로그 828
모두~~~~~~~~~~!!!
피~~~~~~~~~~~~~~~~스!!!!
사쿠마야~
어제의
『라빗! 록 2024』
즐거웠어----------!!!
다들 스트리밍이라던가, 공연장에서 봐줬어??
진짜로 최고였어요 (^^)
계속 몹시 시끌벅적하게 4시간 정도 공연을 했는데,
눈 깜짝할 사이에 끝나버려서 말이지!
마지막 쯤에 부른
「내일이 있어」
에서 각 요일별로 나누어 다양한 곳에 나와서 노래했는데,
화요일 멤버끼리 이동하고 있을 때에,
「뭔가 벌써 끝나버리네, 너무 금방이야, 쓸쓸해, 더 하고 싶어!」
라고 다들 제각기 말하고 있어서 말이야,
진짜 청춘 같았어 (^^)
굉장한 규모와 퀄리티의 학원제 같은 느낌!
진짜로, 다들 이 라이브에 열심히 힘을 쏟아서 최고의 스테이지가 만들어졌습니다 (^^)
사쿠마는,
「비링비링방봉」
이라는 팀을 짜서,
Creepy Nuts 분들의
「Bling-Bang-Bang-Born」 을
SAKU (사쿠마)
OGI (아카오기 아나운서)
KYON (쿙상)
INA (이나쨩)
이렇게 4명이서 퍼포먼스를 했습니다 (^^)
사쿠마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과 퍼포먼스 할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 (^^)
다 같이 리허설을 한 것이 본방 2일 전에 1번뿐이어서,
처음엔 움직임은 전부 프리하게 가자고 생각했는데,
한 번 해봤더니
다들 어떻게 하면 좋지? 라면서 곤란해하고 있어서,
보여드리는 것으로서도 더욱 제대로 성립하게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급히, 움직임을 붙이거나 했습니다!
급하게 한 것이었는데 선뜻 받아들여주셔서,
정말로 고맙습니다 (>_<)
“나는” 무사히 발음 씹지 않고 끝내서 다행이었어~ ㅋ
내가 얘기를 꺼냈는데 발음이 꼬여서 내 실수로 끝나는 건 어떻게 해서든 피하고 싶었으니까 말이지ㅋ
그리고, 그 찌릿찌릿 의자 미쳤어ㅋ
엉덩이가 폭발한 줄 알았어ㅋㅋ
쿙상!! 정말!( ‵ω′)
다음에 밥 사달라고 할 거예요!ㅋ
뭐어, 발음을 씹은 게 정말로 쿙상 뿐인지는 알 수 없지만 말이지ㅋ
근데, 이번에 한 「Bling-Bang-Bang-Born」 을 외우기 시작한 계기는 BREAKOUT의 MV 촬영 때에,
어째서인지, 아베쨩이랑 라우랑 셋이서,
어라? 다음 가사 뭐였지? 이거 아냐? 아니, 이건가?
같은 느낌으로 서로 부르고 있었으니까 조금씩 외웠었거든ㅋ
그래서 「Bling-Bang-Bang-Born」 을 하는 게 확정되었을 때에,
아베쨩이랑 라우에게 바로 보고했어ㅋ
다테사마 쿠킹도 최고였지ㅋㅋ
계속 영문을 알 수 없는 거야ㅋㅋ
결국 스테이지 위에서는 쿠킹이 아니라 검술이 시작되고 있고ㅋㅋㅋ
나스나카니시의 나스상이 계속 옆에서,
「에? 이거 뭐야!?」 라면서 계속 말하고 있어서 진짜 웃겼어ㅋㅋㅋ
거기에 불린 건 태클 요원으로서 다들 불린 거야ㅋ
스탭 분에게,
본방엔 여기로 나와주셔서 맘껏 태클을 걸어주세요!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ㅋ
스탭 분이 말한 대로 태클을 걸어야 되는 부분밖에 없었어ㅋㅋㅋ
그리고,
사쿠마 때도, 료타 때도, 펜라이트를 멤버 컬러로 해주셔서 정말로 기뻤어...
고맙습니다!!
다 같이 잔뜩 사진 찍었어 (^^)
모두의 사진은
SNS에 올려둘게요 (^^)
정말로 즐거웠어요!!!
또 나갈 수 있으면 좋겠네~ (^^)
즐겨주신 여러분!
고마웠습니다 (^^)
스트리밍 티켓을 샀지만 아직 못 본 분은 부디 즐겨주세요 (^^)
그럼!
옷치~ (^^)
잠깐만! 여러 사람들과 너무 많이 찍어서,
혼자 찍은 거라던가,
료타랑 둘이서만 찍은 게 없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