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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240812 すの日常 사쿠마 다이스케💗
220 2
2024.08.13 00:39
220 2

240812 すの日常 사쿠마 다이스케💗

 

 

블로그 819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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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마야~

 

 

 

 

 

 

 

 

 

어제로,

 

낭독극 READING WORLD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 마이즈루에의 생환 약속의 끝

 

 

 

이틀 간, 4공연이 대성공으로.

 

무사히 마지막 공연까지 달릴 수 있었습니다.

 

 

 

 

 

여러 가지 마음이 올라가 있던 이 작품.

 

 

 

 

 

정말로 좋았어.

 

 

 

 

 

 

 

드물게 무엇부터 써야 될지 모를 정도로 여러 가지가 있었고, 마음이 격렬합니다.

 

 

 

 

 

 

 

이번 작품에 출연할 수 있었던 것, 정말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야기 자체는 무거운 이야기입니다만,

 

 

 

연기하면서도 역할에 괴로운 일이 많아서,

 

 

 

매번 무대 위에서 울고 있었습니다.

 

 

 

 

 

 

 

다만, 연기자로서 연기할 수 있어서 굉장히 즐거웠고,

 

 

굉장히 귀중한 경험을 하게 해주셨습니다.

 

 

 

 

 

 

 

이번 낭독극의 리허설은 사쿠마가 참가할 수 있었던 것이 2번뿐이었습니다,

 

5번 정도 있으려나 싶었는데 2번뿐이라 깜짝 놀랐어!

 

 

그러고 있었더니 금새 본방이었어요.

 

 

 

 

 

성우 업계에서는 타당한 횟수라서, 적을 때는 리허설 없이 본방에서 맞추는 낭독극도 있다는 것 같아.

 

 

 

 

미도리카와 히카루상,

미도리카와상은 굉장히 다정하고, 낭독극을 하는데 있어서의 움직임이나 룰 같은 다양한 것을 친절하게 알려주시거나, 제일 처음의 미팅 때에 딱 한 번 대본 읽기를 했는데, 그게 끝나고 나서 사쿠마가 다음 일까지 조금 시간이 있어서 혼자 여러 가지로 대본 확인 작업을 하고 있을 때에 생각지도 못하게 함께 어울려주시거나, 만날 때마다 선물을 주시거나, 정말로 다정하게 대해주셨습니다. 감사 밖에 없어요.

그렇게 지탱해주시면서, 다정하고 의지가 되는 커다랗고 두꺼운 줄기 같은 분이어서, 그렇기 때문에야말로 다른 사람에게 가까이 다가가 함께 살아가자며 버팀목이 되어주는 그 오오모리 중위가 태어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고맙습니다.

 

 

 

 

 

 

 

시모노 히로상,

시모노상과는 스케줄 관계상, 본방 당일 무대 위에서 처음으로 함께 연기했습니다. 깜짝 놀라게 되네! 그런 것도 성우 업계에 흔히 있는 일이라고 해요. 그래서 시모노상의 타케모토는 맞춰봤을 때에 처음으로 들었는데, 엄청난 관록과 위엄이 있는 타케모토였습니다, 시모노상의 타케모토... 굉장히 좋아했어. 시모노상이 이런 역할을 하는 건 드물다고 생각했으니까, 어떤 타케모토일까 싶었는데, 정말로 근본이 다정하지만, 이렇게 있지 않으면 안 된다! 라고 하면서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강하게 구는 것처럼 보이는 타케모토. 그걸 연기하는 시모노상, 정말로 좋아했습니다. 사쿠마는 항상 시모노상을 친구 겸 아버지처럼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무대 뒤에서는 평소대로인 시모노상과 모두 함께 떠들썩하게 있었는데, 메이크업 옆자리가 시모노상이었으니까 계속 개그를 하거나 장난치거나 해버렸어

뭔가, 후카자와가 옆에서 메이크업 하고 있을 때랑 정말로 비슷한 느낌이었어

시모노상과 연기할 수 있어서 기뻤어요 (^^) 또 하고 싶어!

 

 

 

 

 

 

 

오카모토 노부히코군,

노부군은 정말로 밝고 다정하고 흥이 좋고 굉장히 싹싹한 사람! 리허설에서 딱 한 번 맞춰봤지만, 시모노상과는 또 다르게, 여러 사람을 물고 늘어지면서 시비를 거는, 하지만 때로는 냉정하게 주변을 보고 있고, 나쁘게 행동하면서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그리고 주변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있는 미움을 굳이 사서 일부러 마음을 부딪치게 만드는 곳이 되려고 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 그런 타케모토였습니다. 시모노상의 타케모노보다도 나이가 가까운 형인 것 같다고 느꼈어. 노부군의 연기도 엄청나게 공부가 되었네에... 그도 그럴게 멋진걸! 노부군과 공통점도 많아서 친해졌으니까 이번에 같이 고기 먹으러 갈 거야 (^^) 기대돼 (^^)

 

 

 

 

 

 

 

이노우에 마리나상,

마리나상과는 미팅부터 2번의 연습도 계속 함께였습니다. 원래도 연기를 좋아하는 분이라는 이미지를 강하게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정말로 연기에 스토익한 분이었습니다. 대본 읽는 법, 끌어내는 법, 다가가는 법, 모든 레벨이 너무 높아서 대본 읽기 때부터 굉장히 자극을 받았습니다. 연습 중에도 방금 전의 ~의 장면 최고였네요!라고 소탈하게 말을 걸어주시거나, 평범하게 모두와 떠들고 있을 때는 온화한 분이었기에 연기와 마주할 때의 집중력이 굉장하구나- 라고 감탄했습니다. 그런 와중, 본방 첫 번째가 끝나고 다 같이 대기실로 돌아갈 때에 오늘의 편지 장면 정말로 최고였습니다, 지금까지 중에서 제일 좋았어요!라고 말해주셔서, 연기에 스토익한 마리나상에게 그런 말을 들을 수 있어서 엄청 좋았고 크게 기뻤습니다 (^^) 거기서부터 항상 좋았다고 말해주셨어요!

정말로 고맙습니다!

 

 

 

 

 

 

 

사쿠라 아야네상,

사쿠라상과는 이전에 백사:연기에서 함께 연기를 하면서 아는 사이였기 때문에 가장 친구 같은 감각으로 떠들고 있었습니다, 엄청나게 무드 메이커인 사람이라서, 대기실에서 튀김 사건이라는 것이 있었는데그때, 둘이서 가장 우- - 하면서 시모노상에게 말하고 있었습니다아마 의 라디오에서 시노모상이 이야기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뭐어, 그런 느낌으로 떠들썩하게 지냈지만, 사쿠라상은 제일 첫 리허설 1번 밖에 하지 않았고, 게다가 시간이 없으니까 본인의 이야기부분만 포인트로 확인하고 바로 현장을 나섰기 때문에 (그런 걸) 처음 본 사쿠마는 에? 이걸로 이제 본방인 거야!? 라며 죽도록 놀랐습니다. 그랬는데 무대 위에서 그 퀄리티란 말이죠, 실력과 경력이 달라... 라고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본방까지, 마지막까지 이 무대를 본 적이 없었으니까, 본방 중에 감동해서 울고 있었다며 굉장히 감동하고 있었어요. 이야기를 마지막까지 알고 있는데 그렇게까지 울 수 있는 것을 보고, 관객에게는 더욱 확실하게 전달되었겠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키시오 다이스케상,

키시오상은 마츠노 타이키 선생님의 제자로, 사쿠마에게는 큰 사형입니다!! 이전에 마츠노 선생님이 라디오에 왔을 때에 그걸 말씀하셔서 언젠가 만나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예상치 못한 형태로 이렇게나 빨리 만나게 될 것이라고는. 좋은 건지, 나쁜 건지... 하지만 만나게 되어서 정말로 좋았다고 생각했습니다. 키시오 형님은, 사쿠마가 연기의 감정을 어디에 두면 좋을지 모를 때가 있었거든요. 연기는 형식이나 장소가 다르면 표현 방법이 바뀌는 거야!

영상, 애니메이션, 무대, 로 크게 나뉘었을 때에 낭독극은 어디에 속할까... 거리감 같은 것은 리얼한 거리감을 표현해야 하는가, 무대의 거리감보다도 전달하는 것을 우선해야 하는가... 로 고민하고 있었더니, 키시오 형님이 말을 걸어주시면서 이 장면의 연기는 더욱 이런 의식을 가지면 전달하기 쉬울 거라고 생각해, 라던가, 여기서 이렇게 생각해줘, 라던가. 사쿠마가 생각했던 것을 알아맞혀주시고 불안하게 생각했던 부분을 전부 가르쳐주셔서 정말로 기뻤어요.

괜하게 게스트 취급을 하면서 이쪽이 커버할 테니까 좋을 대로 하세요같은 스탠스가 아니라, 함께 하는 사람으로서 확실하게 어드바이스를 주시는 분이어서 정말로 기뻤어요. 곤란할 때에 답이 돌아오지 않는 것이 제일 곤란하듯이, 여러 가지 일을 제대로 가르쳐주시거나,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라는 의견을 존중하면서, 그것을 베이스로 육친처럼 조언해주시고 같이 생각해주시거나. 정말로 형님 같은, 선생님 같은, 그런 다정한 분이었습니다. 그리고 키시오 형님의 말하는 방식이라던가, 행동하는 방식이라던가, 서있는 자세라던가, 그런 부분들에서 마츠노 선생님을 느낄 수 있어서... 이렇게 선생님이 길러온 피가 맥을 이어가는 것이구나- 라고 진심으로 느꼈습니다.

키시오 형님이 무대에서 입고 있던 의상은 마츠노상이 입을 예정이었던 의상이어서... 그걸 입고 그 무대에 선 형님이, 정말로, 근사해서... 최고로 멋진 분이라고 느꼈습니다.

 

형님과 만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시마즈와 같은 마음이 될 수 있어서 정말로 기뻐요. 진심으로 형님과 또 함께 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미도리카와상이라던가, 노부군에게서는,

저렇게 진지한 키시오상 처음 본다는 말을 계속 들을 정도로,

 

원래는 파천황인 사람이라고

 

그건 그거대로 맛보고 싶어요 (^^)

 

 

 

 

 

 

 

마지막 공연은 말이지,

 

시작 전부터 뭔가 울 것 같아져버려서 말이야...

 

 

그리고 처음과 마지막의 --!!라는 부분이 말이야...

 

 

 

 

선생님에게, 말하고 있는 것 같이 들려서 있지...

 

 

 

그것만으로도 정말... 참을 수 없었습니다...

 

 

 

 

마지막 공연의 마지막에는 출연진도 전원 대오열이었습니다

 

 

 

 

다들 막이 내려질 때마다 얼굴을 마주하고 울면서 웃는 얼굴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선생님을 향한 우리들의 박수, 전해졌으려나...

 

 

 

 

 

 

 

마지막 공연이 끝나고 뒤로 돌아가서도,

 

 

마츠노 선생님의 판넬이 있어서 봤는데,

 

 

보는 것만으로도 눈물이 또 흘러넘쳐서,

 

 

키시오 형님과 같이 선생님을 보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트러블이나 부상도 없이 무사히 공연이 성공한 것도 선생님이 지켜봐주셨기 때문이려나- 라고 느꼈습니다.

 

 

 

 

 

마츠노 선생님, 정말로 고맙습니다.

 

 

 

정말 좋아해요.

 

 

 

 

 

앞으로도,

 

성우일도 열심히 할게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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