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오역 있을 수 있음!
아베군과 아침 늦잠
아베 료헤이
집 데이트를 테마로 촬영. 인터뷰의 테마는 아침입니다.
아침형 or 밤형?
어느 쪽이냐고 한다면 아침형이라고 생각해. 일 때문에 늦어져서 한밤중인 2시에 잤다고 해도 아침 8시에 눈이 떠지거든. 뭐어, 그대로 다시 자버리는 일도 있지만(웃음). 물론 밤형일 때도 있었어. 특히 대학 시절, 석사 논문에 몰두하고 있었을 때는 꽤나 밤형이었어.
아침의 루틴
일할 때는 집을 나서기 1시간 반 전에는 일어나는 일이 많아. 하지만 일에 따라서 다르네. 나에게 있어서 “아침밥을 먹는다” 와 “샤워를 한다” 는 아침의 풀코스이지만, 그날 가는 현장에 따라서 둘 중 하나만 하게 될 때도 있어. 아침밥은 낫토 밥이 80%. 냉동 밥을 전자레인지로 데우는 사이에 파나 김치를 낫토에 넣고, 시간에 여유가 있을 때는 인스턴트 미소시루를 곁들이는 일도 있어. 남은 20%는 빵이거나, 극히 드물게 아사이볼을 배달 주문해서 조금 괜찮은 아침을 보내고 있어. “아침은 반드시 이걸로 할 거야!” 처럼 단단히 정해둔 건 딱히 없는 것 같아. 덧붙여서 아침 10시에 집을 나오는 것은 여유롭지만 9시쯤부터 “조금 빠르네” 라고 느끼기 시작해(웃음). 전날의 일이 늦을 때가 있으니까, 그랬을 때는 특히 말이지.
휴일 아침의 패턴은 두 가지가 있는데, 아침부터 제대로 움직이는 날과 아침밥을 먹은 뒤에 다시 자거나 늘어져버리는 날이 있어. 밖에 나가면 되는데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우와, 이 영상 재밌어!” 라고 하게 되는 날(웃음). 맞아맞아, 요전에 하루 종일 계속 춤춘 날이 있었거든. 꽤나 하드해서, 귀가 후엔 욕조에도 못 들어갈 정도로 지쳐서 침대로 직행. 다음날에 일어났더니 낮 12시가 다 되어서 깜짝 놀랐어. 게다가 오랜만에 전신 근육통이 생겼어(웃음).
아침을 보내는 이상적 방법
이건 명확하게 있어! 일찍 일어나서 아무것도 먹지 않고 30분 정도 산책을 해. 그리고 괜찮은 느낌의 찻집에 들어가서 피자 토스트를 먹어. 시간이 있을 때는 그대로 거기서 공부하거나 책을 읽고, 런치 타임이 되면 메뉴에서 눈에 담아뒀던 “검은 철판에 올라가있는 나폴리탄” 을 먹는다. ...최고!
실제로 아침에 산책하는 날도 있어. 그럴 때의 리얼한 아침밥은 규동 가게의 아침 정식이 많으려나. 최근엔 그렇게 지내는 방법도 괜찮은 것 같다는 마인드가 되기 시작했어.
기억에 남은 아침
주니어 시절, SixTONES와 돌았던 『소년들 LIVE』 로 히로시마에 갔을 때인데, 당시 세계 유산 검정 2급을 딴 무렵이어서 어떻게 해서든 이츠쿠시마 신사를 내 눈으로 보고 싶었거든. 집합 시간이 아침 10시였는데, 아침 첫 페리를 타는 시간을 역산해 아침 6시쯤에 일어나서 갔어. 같은 방이었던 사쿠마가 「아베쨩, 나도 갈래!」 라고 말해줬거든. 둘이서 전철을 갈아타면서 제일 가까운 역에서 페리를 타고 미야지마까지 갔어. 토리이의 박력이 대단했네. 와서 좋았다고 생각했고, 둘이서 사진을 서로 찍어줬었네에. 사쿠마는 사슴에 대흥분 했었어(웃음). 그때 샀던 고슈인쵸(*일본의 신사나 절에 방문한 후 방문을 증명하는 날인을 받는 용도의 수첩)도 아직 사용하고 있어.
근황
『소레스노』 의 댄스 기획에서 드디어 Snow Man 팀이 이겨서 포상으로 미야자키현의 망고를 받았거든. “이건 정말 최고의 상태로 먹어야 해!” 라고 생각해서 인터넷으로 다양한 정보를 체크했어. 먹기 수 시간 전에 냉장고에 넣어서 너무 차갑지 않도록 하고, 3장으로 자른 뒤에 양쪽에는 격자 모양으로 칼집을 넣어서 완벽한 상태로 먹었어. 그랬던 보람이 있어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맛있었어!
프로필 수첩
DATA
내 이름은 아베 료헤이
생일은 11월 27일, 사수자리
혈액형은 AB형이야!
키는 178cm
MBTI는 뭐더라? 2번 했는데 아마 둘 다 주인공(ENFJ)이었던 것 같아
취미는 공부, 특기는 날씨 예보 야.
휴일을 보내는 나의 방식이라면 역시 2일 있으면 여행, 나를 동물에 비유하자면 돌고래 려나. 마이붐은 Dreams Come True 분들의 『오사카 LOVER』 를 듣는 것 이야♡
MY CHOICE
좋아하는 것은... 개 or 고양이
성격은... 걱정쟁이 or 어떻게든 될 거야
행동은... 마이페이스 or 급함
짐은... 많은 편 or 적은 편
휴일엔... 인도어 or 아웃도어
생활은... 아침형 or 밤형
목욕은... 오래 or 빠르게
FOR Snow Man
평소의 호칭을 적어줘! : 히카루, 훗카, 라우 or 라울, 쇼타, 코지, 메메, 다테상, 사쿠마
Snow Man에서의 역할 : 인텔리
깊은 생각이 드는 곡 : D.D. 무난하지만 역시 이 곡인 것 같아.
퍼포먼스를 하면서 즐거운 곡 : HELLO HELLO, 『Cry out』 이랑 고민했는데, 즐거운 것은 이쪽.
좋아하는 TouTube의 회 : 이소마루 수산에서 내가 먹고 싶은 것을 맞추는 회, 퍼뜩 떠오른 것이 이거였어. 엄청 가고 싶어지네. (Snow Man 【絶品海鮮づくし】 阿部亮平が食べたいもの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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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