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05 すの日常 사쿠마 다이스케💗
블로그 772
모두~~~~~~~~~~!!!
피~~~~~~~~~~~~~~~~스!!!!
사쿠마야~
어제 저녁밥은,
카레를 먹자고 생각해서 말이지
단골 카레집에 친구랑 가려고,
일찍 시모키타에 도착해버렸으니까,
혼자 쇼핑하면서 어슬렁거리고 있다가 말이지,
막상 친구와 합류해서 가게에 도착했더니,
sold out 되어있었어...
orz...
진짜 분했어~ (>_<)
항상 보는 점원 분이 절망하고 있는 나를 알아차리고,
아-!! 죄송해요 (>_<)
이제 없어서~ (>_<)
에고~, 실화냐~ (>_<)
근데 몇 분 전에 다 팔렸나요?
30분 전에요 (>_<)
아깝다~!!! (>_<)
뭐어, 그만큼 인기인 가게인 거야 (>_<)
어쩔 수 없-어! 다른 카레 가게를 찾자!
라고 말하고 우리가 먹은 것은,
응? 카레?
전혀 관계없는 이탈리안을 먹었습니다ㅋㅋ
그도 그럴게 가게 찾으러 어슬렁거리고 있었더니,
엄청 마늘 냄새가 나서 너무 맛있어 보였는걸!!!
확실하게,
진저에일과 화이트 와인으로 건배하고,
피자라던가, 파스타라던가, 간으로 만든 무스 같은 것을 먹었습니다ㅋ
아~ 맛있었어ㅋ
사쿠마는 그래ㅋ
그때그때 되는 대로 하는 거 정~말 좋아해♡ㅋㅋ
사전에 정하고 행동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제일 먼저는 생각났을 때 움직이고 싶어지는 생물이거든ㅋ
그러니까 도착한 뒤를 생각해보면,
이러니저러니 해서 2시간 정도는 어슬렁거리고 있었네ㅋ
꽤 즐거웠어요 (^^)
다음에야말로 스페셜 카레 먹을 거라구~
그럼!
옷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