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오역 있을 수 있음!

 

 

Aquarium

무카이 코지

수족관 데이트를 테마로 촬영. 인터뷰 테마는 「어른」 입니다.

 

 

어른이 되었구나- 라고 생각한 일

그다지 울지 않게 되었어. 옛날엔 정말로 “울보 코지” 였으니까(웃음). WEST.의 데뷔가 정해져서 도쿄로 부타이를 보러 갔을 때도 객석에서 줄줄 울었다카이. 지금은 왜 울었던 거지- 라고 생각한데이. “축하해” 라는 마음은 물론 있었지만 가까이에 있었던 사람들이 데뷔해서 멀리 가버리는 쓸쓸함과, 그리고 역시 분함도 있었던 거겠제. 무대 위에서 WEST.가 「다음은 너희들이야」 같은 메시지를 보내줬지만 정말 여러 가지 감정으로 엉망진창이 되었었어.

최근엔 그런 눈물은 없어졌다고 생각해. 지금도 우는 일이 있지만, 분해서 우는 것이 아니라 드라마 크랭크업이나 감동했을 때의 눈물로 바뀌었으니까. (남이 울면) 덩달아 울 것 같아질 때는 있지만, “지금은 내가 아니야” 라고 타이르고 꾹 참을 수 있게 되었어. 근데 있다이가, 어릴 때는 울어도 된데이. 그걸로 개운해지는 일도 있고, 언젠가 나처럼 울보에서 졸업할 수 있는 날이 올 거라고 생각해. 괴로운 일이 있어도 꾹 참는 사람을 보고 “얼마나 어른인 거야.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 라면서 성장할 수 있을 테니까.

 

어른인 멤버에 대한 이야기

라울 아니가? 엄청 어른이고 침착해. 라우가 없었다면 Snow Man의 회의는 분명 잘 되지 않을 거야(웃음). Snow Man은 처음부터 의견을 팍팍 얘기하는 멤버가 없는데, 라울이 항상 앞장서서 얘기해주고 그거에 이끌려서 의견이 점점 태어난데이. 내가 만약 라울의 나이와 포지션이었으면 분명 모두에게 응석을 부렸을 거라고 생각하거든. 덧붙여서 오늘도 회의가 있었는데 그 녀석이 내는 의견은 항상 질이 좋아. 모두에게 「과연 그러네!」 라고 말할 수 있게 하는 힘이 있어. 근데 반대로 제일 애인 것도 역시 라울이데이(웃음). 소품을 사용한 촬영이 있으면 누구보다도 꺄꺄 즐거운 듯이 놀고 있어. 어른과 아이, 두 얼굴을 가지고 있는 남자라고 생각한데이.

 

수족관의 추억

『거실의 마츠나가상』 에서 갔었네. 그 장면은 더 두근거리고 긴장하려나 싶었었는데, 완전히 역할이 됐으니까 의외로 평상심이었어. 근데 그거랑 같은 상황을 본래의 무카이 코지가 할 수 있을까- 라고 한다면... 절대로 무리! 부끄럽기도 하고, 나는 밖에서 키스하고 있는 커플을 보면 조금 질리게 되어버린데이(웃음). 신칸센 개찰구에서도 자주 있어. 원거리 연애일지도 모르겠지만, “다들 보고 있어요~!” 라고 마음속으로 태클을 걸어버리네.

하지만 수족관은 왕도의 데이트 코스라는 느낌이 들어. 나에게 왕도 데이트의 이미지는 『소레스노』 에서도 갔던 『USJ』. 역시 칸사이 사람이니까 말이제. 인기 있으니까 어트렉션 대기 시간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만 그러는 사이에도 많이 얘기하면서 즐겁게 만들 자신 있어!

 

잠들지 못하는 밤을 보내는 방법

이건 자주 있는데, 잠이 오지 않는 날엔 누군가에게 전화를 하는 일이 많아. 상대는 기본적으로 가족이라서 어제도 형이랑 오래 통화했어. 어제는 침대에 들어가서는 아니었고 저녁밥을 먹으면서 통화했데이. 혼자 밥 먹는 거 쓸쓸하다이가. 그래서 영상 통화를 하면서 요리를 하거나 완성한 밥을 먹으면서 얘기한데이. 아버지와도 자주 영상 통화를 하는데, 그건 정말 약간의 효도라는 마음도 있어. 내가 가족들의 웃는 얼굴을 보면 안심하는 것처럼 가족들도 내 얼굴을 보면 안심하지 않을까 싶어가지고. 전화하기에 늦은 시간이면 라디오를 듣거나, 인스타그램 릴스를 보거나. 그건 내 취향을 너무 알고 있어서 진짜로 대단해. 오히려 푹 빠져서 잘 수 없게 되니까 꼭 주의해야 된데이(웃음).

 

 

프로필 수첩

 

DATA

내 이름은 무카이 코지

생일은 6월 21일, 쌍둥이자리

혈액형은 A형이야!

키는 175.5cm

MBTI는 주인공(ENFJ)이었던가?

취미는 카메라•캠핑, 특기는 태국어 야.

 

휴일을 보내는 나의 방식이라면 역시 최근엔 골프, 나를 동물에 비유하자면 원숭이 려나. 마이붐은 음식을 만들어 먹는 것 이야♡

   

MY CHOICE

좋아하는 것은... 개 or 고양이

성격은... 걱정쟁이 or 어떻게든 될 거야

행동은... 마이페이스 or 급함

짐은... 많은 편 or 적은 편

휴일엔... 인도어 or 아웃도어

생활은... 아침형 or 밤형

목욕은... 오래 or 빠르게

 

FOR Snow Man

평소의 호칭을 적어줘! : 테루니이(てるにい), 훗카상, 라우, 숏삐-, 아베쨩, 메메, 다테, 삿군

Snow Man에서의 역할 : 틈을 메우는 것

깊은 생각이 드는 곡 : Snow World, (부르면서) 심플하게 좋은 곡이라 좋아해.

퍼포먼스를 하면서 즐거운 곡 : Dangerholic, 움직임이 좋데이.

좋아하는 TouTube의 회 : 낚은 생선을 손질했던 거, 훗카상이 계속 귀여웠네. (【釣ったお魚を食べよう】こんな美味しいメシは初めてダァ〜)

 

MESSAGE

언제나 진짜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