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오역 있을 수 있음!

 

 

Snow Man 솔로 화보 Vol.1

 

Healing

아베 료헤이

“힐링” 을 테마로 한 솔로 화보가 스타트. 멤버와 만날 수 있는 것 자체가 힐링이라고 말하는 아베의 릴렉스 타임이나 근황을 듬뿍 전달합니다. 표정의 갭에도 주목을.

 

 

Q. 힐링을 원하며 멤버와 시간을 보낸다면?

쇼타, 히카루, 훗카와 사우나. 전에도 간 적 있는 3명이라, 사우나에 들어가면서 「나와서 뭐 먹을래?」 라는 회의를 하는 것도 즐거울 것 같아. 대체로 짭짤한 것을 먹고 싶어지는데, 거기서 활약하는 사람이 훗카. 라멘 가게를 잔뜩 알고 있으니까 말이야.

 

Q. 집에서 휴식할 때, 어디에서 지내?

욕실에서 자주 하는 건 따뜻한 물을 채운 욕조에서 얼굴만 내놓고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YouTube 감상. 라무네 같은 상큼한 계열의 플레이버가 단골이네. 느긋하게 쉬고 싶을 때, 쓰러지고 싶어지는 건 침대. 하루의 마무리에 누워서 영화를 보는 것도 좋아해. 흰 벽에 비출 수 있는 프로젝터, 엄청 좋아!

 

Q. 멤버의 모습을 보고 힐링 받았던 일은?

우연히 OFF여서 라울의 『TGC』 를 보러 갔었어. 본인에게는 전하지 않고. 런웨이는 너무 엄청나서 눈 깜짝할 사이였고, 끝난 뒤에 대기실에 갔더니 「에, 어째서?」 라며 조금 놀란 듯 웃는 얼굴이 너무 귀여웠어. 번쩍번쩍 각이 잡힌 의상인데 표정만 “씨익” 하고 기뻐보여서. 힐링 받았네~.

 

Q. 스마트폰을 만지고 있을 때, 제일 많이 하고 있는 것은?

QuizKnock, 마츠마루 (료고)군이라던가, 친한 사람이 YouTube에서 하고 있는 확률이 높아서. 상당한 빈도로 투고하고 있으니까, 무심코 봐버려. 거의 전부 보고 있다고 생각해(웃음). 멤버 중에서 최근에 연락한 사람은... 방금 히카루에게 추천하는 프로틴 쉐이커를 물어봤어. 그랬더니 쉐이크 할 때의 요령이 답장으로 돌아왔어(웃음).

 

Q. 본가는 어떤 존재?

가끔 돌아가는데, 언제 가도 “어제까지 계속 거기에 있었던 것 같은 감각” 이 되는 장소. 얼마 전에 돌아갔을 때는 Snow Man 굿즈가 늘어나있었어. CD, 잡지라던가. 거실에 어머니가 관리하는 코너가 있거든. 기쁘네. 코타츠에서 아버지랑 남동생과 나란히 영화를 보고 있었던 것도 좋았어.

 

Q. 효도라는 거 생각해?

하고 싶다고 생각해. 학업과 연예계 일의 양립으로 고민하고 있었을 때도 계속 「제일 아군인 건 가족이야」 라고 가까이 다가와 줬고. 항상 감사하고 있어요. 데뷔 직전에는 내가 주는 선물 같은 느낌으로 가족 4명이서 온천 여행을 했어. 그런 거, 또 하고 싶어.

 

Q. 연인에게 요구하는 것은 힐링? 활발함?

좋아하는 상대라면 어떤 캐릭터라도 내가 멋대로 힐링 받을 것 같은데 말이지. 만날 수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기뻐질 것 같고. 그리고 우리 남성 군단은 결국 갭에 약한 생물이라서. 그 아이의 활발함이 매력이었다고 해도, 뭔가 (나를) 웃겨준 뒤의 만족스러운 얼굴에도 힐링 받거나 할 것 같아.

 

 

9명이서 드디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에 갈 수 있었습니다. 『소레스노』 의 로케로 말이지. 엄청나게 피곤했지만, 엄청나게 즐거웠어! 평소에 사적으로 그런 장소에 갈 때는 Snow Man이라는 걸 들켜서 폐를 끼치면 안 돼... 같은 브레이크가 발생하는데, 방송 로케라는 것도 있어서 그런 것은 일절 없음(웃음). 그렇기 때문에야말로 전력으로 즐길 수 있었고 같은 팀이 된 멤버와 파크 내를 돌고 있을 때라던가, 청춘을 즐기고 있네~ 라고 생각했어.

절규 계열은 싫어하는 편이라서 더 플라잉 다이노소어에 타게 되었을 때는 엄청 불안했어. 하지만 실제로는 굉장히 즐거워서. 더 플라잉 다이노소어에 탈 수 있었다는 “결과” 도 하나의 수확이었네. 앞으로 절규 계열을 팍팍 공략할지도 몰라(웃음). 마지막에 해리 포터의 지팡이를 기념품으로 샀어. 작년에 사쿠마랑 다테사마랑 도쿄의 스튜디오 투어에 갔을 때도 지팡이를 하나 사서 지금 집에 디스플레이를 해뒀거든. 인터넷으로 대충 산 서양 갑옷 오브제에 올려놨어. 그걸 하나 더 살까... 근데 장소를 차지하니까 고민되네(웃음).

Snow Man은 지금 개인 일이 많아. 다 같이 만나서 얘기하는 것만으로도 작은 이벤트 같은 느낌. 오늘 취재 전에는 오랜만에 9명이 모여서 다테사마의 생일 영상을 찍었거든. 새삼 9명의 팀워크가 대단하다고 생각했어. 촬영 중에 누군가부터 시작한 하나의 개그를 몇 번이나 하면서 마지막까지 일관적으로 계속하는 거야. 서로 분위기를 읽으면서... 라는 것을 즉석에서 하는 것이 재밌어. 틈틈이 4월과 5월에 개최하는 이벤트 『WE ARE! ~』 의 이야기도 하고 있어. 우리의 열의와 마음가짐, 엄청나. 절대로 달아오르게 하자, 다른 그룹에게 질 수 없지, 라면서. 그게 끝나면 분명 단독 라이브 투어를 하고 싶다는 욕구가 끓어오르지 않으려나.

 

 

멋대로 근황보고! by.아베

최근 멤버의 모습을 멋대로 보고하는 이 코너. 멤버니까 아는 에피소드는 꼭 봐야 해요!

 

최근의 메구로 렌

일 때문에 조금 탔어. 얼굴보다도 손 같은 곳이 알기 쉬웠던 것 같아. 그걸 9명이 모였을 때에 다 같이 얘기 했는데, 메메도 「아아, 그럴지도~」 라고. 계속해서 힘내줬으면 좋겠어!

 

최근의 사쿠마 다이스케

한국 로케를 하고 귀국. Snow Man은 해외에 가면 마그넷을 선물로 건네는 관습이 있어서. 이번에도 여행 기념품 가게에서 산 “너무나도 (그럴듯한)” 것을 받았어. 그리고 한국의 영양 드링크도.

 

 

 

https://twitter.com/potato_magazine/status/1774713309444342263

 

【4/6 발매☆POTATO 5월호】

Snow Man은 5월호부터 “Healing” 을 테마로 솔로 화보가 시동. 첫 회는 아베 료헤이가 등장. 아베의 릴렉스 타임이나 최근 멤버들과의 사건 등을 소중한 미소와 함께 전달합니다.

파자마 차림으로 릴렉스 하고 있는 모습을 촬영한 아베. 「집에 비즈 소파가 있어본 적이 없으니까 말이지~. 계속 궁금했었거든.」 이라고 말하면서 촬영 세트의 이불&베개에 파묻혀 있었습니다.

마지막은 이불 속으로 기어들어가서 요염한 표정으로 하는 촬영을. 그런데 아베와 같이 엎드린 카메라맨의 자세가 힘들어 보여...! 곧바로 「괜찮으세요? 까는 이불 쓰실래요!?」 라며 걱정하는, 어디까지나 다정한 아베였습니다.

인터뷰 중, 가족 여행 이야기에서부터 방향을 바꿔서 「여행을 갈 거라고 정하면 거기서부터의 행동이 빨라. 지금 정해서 내일 갈 수 있어」 라고 말하는 아베. 「행선지에서 우선 고려하는 것은 날씨나 기후네」 라는, 그다운 발언도.

“힐링을 원하며 멤버와 시간을 보낸다면...?” 이라는 질문에서는 「최근 개인일이 많으니까 멤버와 만나는 것만으로도 힐링 받는달까, 기분이 좋아져」 라며 진지하게 이야기 하고 있었습니다.

연재 페이지에서는 “멤버의 근황” 도 조사. 게재된 것은 사쿠마 다이스케와 메구로 렌의 근황입니다만, 후카자와 타츠야의 『토퀸즈』 이야기도. 사실은 『토퀸즈』 녹화 시, 아베도 우연히 같은 방송국에 있어서 모니터로 녹화의 모습을 보고 있었다고 합니다.

포테토파이 『끝말잇기 토크』 의 기획에도 아베가 등장. “비” 로 시작하는 단어를 테마로 한 프리 토크를 부탁하자, 즉답으로 「“비쇼넨” 으로 끝내버릴 수도 있겠네」 라며 음흉한 미소. 그건 좀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