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322 すの日常 사쿠마 다이스케💗
블로그 708
모두~~~~~~~~~~!!!
피~~~~~~~~~~~~~~~~스!!!!
사쿠마야~
어제는 일 끝난 뒤에 쇼핑하고 본가에 갔어~(^^)
엄마한테 생일 선물 주러 다녀왔어~(^^)
그리고, 그 흐름으로 오랜만에 본가에서 밥 먹었어!
뭐 먹고 싶어?
라고 물어보길래 말이야,
제가 부탁한 것이 저의 X에 올라가 있어요ㅋㅋ
엄마는 내가 좋아했던 야키토리 무 조림이라던가 오징어 무 조림이라던가 다른 것도 만들까?
라고 말해줬는데,
아니, 이게 먹고 싶어!
라고 말해서 그거 만들어줬어!
카프레제랑,
닭 모래집에 발사믹 소스 뿌린 거,
옛날에 자주 만들어줬었거든~
나 그런 소박한 걸 좋아해!
조림도 물론 좋아하지만 품이 드니까 괜찮아! 라고 말하면서 사양했어!
단품 메뉴 같은 걸 좋아해서 말이야,
옛날엔 가늘게 썬 다시마를 데쳐서 간장을 뿌리고 그걸 흰 쌀밥하고만 먹거나,
한펜을 버터에 구워서 흰 쌀밥이랑 먹거나,
소스 볶음밥이라던가,
가지 미소시루와 흰 쌀밥이라던가,
무 미소시루랑 흰 쌀밥이라던가,
그런 느낌의 것을 좋아해서 자주 먹었었네~ㅋㅋ
부모님이나 할머니한테, 다른 건 필요없어?
뭐 먹고 싶어? 만들어줄게?
라는 말을 들었지만,
이것만 있는,
검소한 느낌이 참을 수 없이 맛있단 말이야ㅋㅋ
여러분은 더 영양이 있고 다양하게 조리되어 있는 것을 먹으라구?ㅋㅋ
내가 이상할 뿐이니까ㅋㅋㅋ
역시 슬라이스 해 준 그 카프레제랑,
옛날부터 쓰고 있는, 평범하게 슈퍼에 팔고 있는 바질 소스가 있는데,
그게 제일 맛있어(^^)
밥이 술술 넘어간다구ㅋㅋ
그리고 스튜도 좋아했었네~
용납할 수 없는 사람도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나는 밥 위에 스튜를 끼얹어서 스튜 덮밥으로 만들어 먹는 걸 엄청나게 좋아해!!
용납해달라고도 생각하지 않지만 말이야ㅋㅋ
나는 이렇게 먹으니까ㅋㅋ
용납할 수 없는 사람은 알아서 먹어줘ㅋㅋ
거기에 슬라이스 치즈를 올리거나 하면 정말 최고였네!!
그리고, 스튜에 들어가 있는 흐물흐물해진 배추를 정말 좋아했어~
옛날 생각나네ㅋㅋ
무심코 본가의 밥 이야기를 해버렸다ㅋㅋ
뭐어, 그런 느낌이야!
오늘은 멤버들이랑 함께!!!
즐기고 올게~(^^)
그럼!
옷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