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고향도 못 보고 귀신의 집도 못 가는 개쫄보인데
(심지어 간단한 일입니다도 담당 나오는데 아직 못 봄...^^)
중간중간 놀라는 부분 있어도 끝까지 재밌게 잘 봤음!
토무 역할 진짜 찰떡이고(영화 끝나고 밝은 사쿠마 긴급 수혈함)
사쿠마 목소리랑 딕션이랑 발성 좋은 거 한번 더 느꼈음!
역할이 역할이다 보니 대사가 많은 건 아니었는데
음울한 역이어도 주관이 확실한 캐릭터라 그런지 옹알옹알대는 부분 없이 대사도 되게 잘 들려서 좋았어
굿즈는 무인 중계 시간에 맞춰서 갔더니
토무 팬던트는 품절이라 팜프밖에 못 샀고...
근데 재입고 될지는 모르겠어😂
혹시 온라인 말고 일본 와서 영화 보고 굿즈 살 생각인 덬 있으면 재고 없을 가능성 염두에 두는 게 좋을 듯
(다른 굿즈들은 내가 간 영화관 두 군데 다 재고 넉넉해 보였음)
그리고 팜프에는
토무 윌윌 프사 크게 못 봐서 아쉬웠는데 실려 있음🤭
오프샷은 토무 아니고 사쿠마☺️
오프샷도 꽤 많아서 팜프 사는 거 추천함
그리고 혹시 보러 갈 덬 있으면 팜프에 특대 스포 있으니까
영화 본 다음에 열어 보는 게 좋을 거 같아
사실 이 글 쓰는 건 사쿠마 팜프 내용 중 그룹 얘기한 부분 있어서인데
ずっとSnow Manでいようって決めた時
こいつらと一緒に、この仕事にマジで人生懸けてやっていこうと覚悟が決まった時
라는 부분 보고 사쿠마아...🥺🥹 상태 돼서 카테 달려옴!
스릴러라 무서워서 볼말 고민하는 덬 있으면
블딥 나온 뒤라도 꼭 봤으면 좋겠어!
가기 전에 소설 스포 봐서 내용 알고 봤는데도 재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