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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230918 すの日常 메구로 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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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9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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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8 すの日常 메구로 렌🖤



트릴리온게임

무사히 최종회를 마쳤어요!

정말로 정말로 감사합니다


조금 긴 블로그가 될거에요 웃음

오늘은 여러 이야기를 할거니깐, 듣고 싶은 사람만

말을 받아들어주세요!




이번 역은 지금까지 해본적이 없는 그리고 자기자신도 표현해본적 없는 캐릭터였으니깐 정말로 내기랄까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불안한 기분도 많았어요



작년부터, 체제나 관리가 바뀌고 

일하는 방식에 변화가 있어서

개인으로도 그룹으로도

뭔가 일에 오퍼가 있으면

저희들에게 먼저 이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요 라던가

스케줄이 이러니깐 자신이 하고 싶다고 생각하면 하면 되고

무리는 하지 않아도 돼요 라고

먼저 말해주셔서

상담해주시는 체제로 바뀐거겠죠

어떤 큰 일이나 작은 일이라도

그야말로 CM같은것도



이번 오퍼가 들어왔을 때도

지금까지의 정반대의 캐릭터이니깐

어려운 부분도 있을거고

이미지 부분도 걱정이 된다면 말해주세요

라고 사무소 분에게 들어서

답을 하기 전여 원작을 바로 사서

읽고 자신이 할지 안할지 정하기 전에

어쨌든 재밌어서 빠져드는 이야기라서

이런 사람이 있다면 멋있네 라는

바로 하루에게 빠져들었어요 웃음



하지만 저는 말수가 많지 않고,

말하는 것도 느리니깐, 할 수 있을까 불안했지만

앞으로 여러 역을 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고

절대로 이걸 뛰어 넘으면 새로운 자신을

찾을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기에

한번 마음이 바꼈지만

하게 해주세요. 라고 말했어요



결과, 정말로 좋았다고 마음으로부터 생각하고

4개월전의 자신에게 없었던 경험치도 라는 부분도

몇배나 늘었고

그리고, Dangerholic이라는

정말로 마음이 강해지는 곡이라는 보물을 받아서,

이 퍼포먼스를 하는 저희들 자신이

즐겁고 용기가 생겼어요

지금 정말로 뛰어들었던 작년의 자신을 칭찬하고 싶어😆



그리고, 어떤 때에도

저희들이 선택할 수 있게 된 체제에도 감사드려요



지금도 그렇지만, 어쨌든 어떤 것이든

저를 제일 먼저 생각 할 수 있도록

선택 할 수 있는 권리를 받고 있어요

그리고 선택할 권리뿐만이 아니라

자신의 가능성이라던가 자신감으로 이어지는 일하는 방식이 되었다는걸 느껴요.



우리들에게 이런 이유로 이런 식으로

이런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해줘서

이런 일을 할 수 있었구나 라고

알 수 있게 되어서

우리들은 단지 상품이 아니구나 라던가

정말로 쓸데없는 하나하나의 일에 대해서

소중한 마음이라던가

여러 사람의 생각이 있으니깐 알 수 있는 것으로

우리들의 자신감된다던가

그룹에서도 자주 어떻게 할래? 라고 대화해서

이거 말하러 가자! 라던가

기쁘네 라던가 감사하네 라던가 새로운 대화가 늘었어요



정말로 일에 대하는 자세에도

굉장히 플러스가 된 것 같아요




1년간으로 좀 더

사무소 이외의 사람들의 얼굴이나 마음을 생각해볼 수 있게 되었고,

알기 쉽게 지금까지의 많은 이야기로는

사무소의 사람을 윗사람이라고 말하는 풍조가 있어서

모두 잘 알거라고 생각하지만 웃음

그 윗사람이라는 말을

별로 쓰지 않게 된 것 같아🤣


여러 목소리가 닿기 쉽게 되었거나

목소리를 들어주거나

여러 사람과 대화 할 수 있게 되었거나

친근해졌어



정체를 알 수 없는 큰 조직이라는 감각에서

모두 한명의 사람이 손을 잡는 동료가 된듯한



지금이니깐 말하지만

silent도 기획부터 엄청

재밌고 꼭 해야지

기획이나 각본의 단계에서

눈이라던가, Snow Man을 생각하게 해주시거나

별을 좋아하는거나, 축구라던가

캐릭터를 맞춰서 써주셔서

기획서에 조금 써져있는 스토리를 읽은 것 만으로

이건 장난 아냐 라고

나도 울었어



하지만 아사도라랑 콘서트랑 딱

겹쳐서 그 외에도 레귤러의 일도 있고

건강면에서도 걱정해주셔서

굉장히 멋진 이야기이지만, 몸이 중요하니깐

무리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라고 몇번이고 거절했어 웃음



하지만 여러 대화가 있었고

몇번이고 이야기해주셔서

장면을 줄이거나 어쨌든 여러가지 생각해주셔서

마지막에는 메구로가 정해주세요 라고

맡겨주셨어요



저는 괜찮으니깐 할게요! 라고 되었어



씬은 늘리지 않고

줄이는거니깐🤣




정말로 자신이 생각하고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지금.



그러니깐 안심했으면 좋겠어



내 인생은 내가 선택해서 살거야



그리고 더해서 정기적으로 모두에게

어떤걸 하고 싶어 라던가 하고 싶지 않아 라던가

들어주는 면담의 시간이

1년전부터 체제가 바뀌면서

사장이라던가 윗분들이 할 수 있게 해주셨어. 전원에게


우리들이 말하는걸 메모하거나 하셨어



뭔가 이미지랑 다른

사무소란게 이런 느낌이였나 라고.




어쨌든 안에 있는 우리들은

1년전부터 특히 더

일하기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했어



또 환경이 바뀌었으니깐

이것도 앞으로 어떻게 될지 우리들이 판단하고

우리들이 제대로

의견을 말하고 싶다고 생각해요✨



이런 이야기 원래라면 말안하지만

지금은 모두가 알아줬으면 좋겠어서!



모르는거 무섭지!

나도 그러니깐



모르는건 무서워



무서우면 외면하고 싶고 부정하고 싶어져

그게 인간의 본능? 웃음

몸을 지키기위해 그렇게 된다고 생각해!

인간은 대단하네!



하지만 우리들이 살고있는 곳은 본능만으로 살 수 있는 

숲이나 정글이 아니니깐 웃음

모르는거나 무서운거에서

단정짓거나 도망가거나 다가가지 않는게

안전한게 아닌

만져보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우니를 먹을 때 언제나

처음 먹게해준 언젠가의 그 사람을

매번 꼭 상상하게 돼 웃음

그렇게 뾰족뾰족한데 안은 노랗고

몰랐으면 무섭잖아 웃음

하지만 먹어봤더니 맛있어서

우니를 처음 먹어본 사람이 있으니깐 행복이 있어 웃음

하지만 싫은 사람도 먹지 않고 싫은 사람도 있는건 당연해



그래서? 는 아니지만 웃음



지금 필요한건

한발자국 나아가서 알아줬으면 하는거라고 생각해

응원해주는 사람에게는 특히 더

불안하게 만들고 싶지 않고, 알아줬으면 해

걱정을 끼치게 된 이상,

퍼포먼스뿐만이 아니라

말로도 전하고 싶다고 생각해.



그야 다른 세계에 대해서

특히 우리들의 직업은 상상도 안되고

정체를 모르는 무서운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으니깐



모두 평범하게 생활하고

외롭거나 힘들거나하면 풀이 죽고

울고, 화내고, 웃거나 해



하지만 직업상 폐쇄적인 부분이랄까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해서

시대에 맞춰서 자신이 생각하는걸

느끼는 걸, 전하고 싶은 걸

말해도 되는 시대라고 생각해요.



다 다르겠지만



나는 좋은건 좋다고 말하며 살고싶어

물론 안되는건 안된다고 말하고



그게 안된다던가, 이상하다고 듣는다면

그건 내가 살 곳이 아니라고 판단할 뿐

인생은 한번 뿐인데 자신이 괴로운 세계에 계속 있을수록

좋은건 아니니깐



다같이 대화하고

다같이 선택해서 살거야



그리고 많이 주어지는 선택지를

그 때 그 때 다같이 잘

자유롭게 선택할거야



그 결과가, 지금의 여기에요.



그러니깐 나도 결과를 남길거야

모두의, 누군가의, 생각했던 결과가

스스로라던가 Snow Man이 될 수 있도록



나와 멤버를 믿어서 좋았다는 결과가 될 수 있도록



내가 있는 장소가 정답이 될 수 있도록



일을 하시는 분들이라던가 동료 모두도!



절대로 믿어주는 분들에게 보답할거야.




절대 괜찮을거니깐 믿어줘

웃는얼굴로 응원해줘!



어차피 100년후에는 대부분 없을테고,

반대로 오히려

100년후에 대부분 없을테니깐

자신답게 

똑바르고 정직하게 살아가자!

라는 느낌😆



지위라던가 명예라던가 돈이라던가

죽으면 아무것도 아니니깐 웃음


지금을 소중히✨

자신을 소중히✨

자신을 소중히 해주는 사람을 소중히✨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많은 기업의 분들과

일을 해와서, 저는

상냥함 밖에 느껴보지 못했어요

사람과 사람이면 모두 상냥하고

싫은 추억은 한번도! 한적이 없어요



인터넷에서 아무리 욕을해도 

거리에서나 눈 앞에 있는 사람은 모두 상냥했고

따뜻한 목소리만 들어왔어요



저에게 있어서 그게 전부에요



지금 눈 앞에 있는 사람, 지금 응원해주고 있는 사람이

응원하고있어요! 티비 봤어요! 라고

말해주신다면

지지율 100%고 시청률도 100%야 웃음



할머니가 드라마나 티비를

봤다고 매번 메일 보내주셔서

이거라고 생각했어

에, 나 시청률 100%잖아 웃음



그랬더니, 놓치면

주변 사람이나 팬 여러분이나 모두!

봐주니깐

시청률 100이잖아😆

내 주변은 모두 상냥하고 따뜻하고

응원해주시는

지지율 100이잖아 라고 웃음



뭐 물론 싫은 기분이 되는 것도 있지만🤣

하지만 모두가 상냥하고 따뜻하니깐

정말로 도움받고있어!!


진짜야!!

상냥함에 행복을 느껴!





길어져버렸네 웃음



언제나의 블로그는 아니지만

여기까지 읽어줘서 고마워✨



즐겁고 알찬 하루 보내!



나는 아직 하고 싶은게 많이 있어~😆

느긋하게 기다려줘😆

느긋하게😆



올해는 조금 느긋한

가을을 즐길게요!✨






항상 정말로 정말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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