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115 오하스마 기무라타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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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어라?
아, 매달 15일은 중화요리의 날이라는 것 같은데요
저 자주 빅터스튜디오에서 레코딩을 하고 난 뒤에,
저 배가 부른 (만복)상태에서는 레코딩을 못하기 때문에
여차하면 완전 배고픈 상태에서 하거든요
그래서 레코딩이 끝나고 나면 '그게 기다리고 있다!' 는 걸로
자주 엔지니어분이랑 레코딩 디렉터 분이랑
그리고 '오늘은 왜 이렇게 빅터 쪽 스텝이 있는거지?' 하는
의문의 빅터 쪽 분과 같이 중화요리 먹는데요~
그 때의 중화요리가 춘권, 교자, 게살볶음밥, 그리고 거기에 나오는 스프
그게! 엄청나게~ 뭔가,
레코딩 한 곡을 기합 넣고 한 다음에 오는 최고의 보상이예요
맛있거든요~ 으아 또 먹고 싶어졌어!
이야기 꺼내니까 엄청 먹고 싶네, 위험해..
나카니시상은 의외로 중화 좋아하실 것 같아요
뭔가 제 멋대로인 이미지이지만.
나카니시상이 고르는
이건 절대로 빼 놓을 수 없다는 중화요리 알려주세요.
진짜 별 날이 다 있네 ㅋㅋㅋ 중화요리의 날, 심지어 매달이야 ㅋㅋㅋ
그나저나 중화요리 얘기하니까 먹고 싶다...
나도 오늘 점심은 게살볶음밥으로 할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