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231 오하스마 기무라타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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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러분~
오늘 밤 저희들은 NHK 홍백가합전에 출장합니다
홍백가합전 출장이라는 건 굉장한 일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렇네요, 회사 사람들에게서는 '해냈네! (출장) 정해졌어!'
라는 식의 텐션이 별로 전해져오지 않는다고 할까,
'아, 올해도 홍백 정해졌으니까 잘 부탁합니다'
'NHK에 보낼 사인 넣은 서화(寄(せ)書き요세가키) 좀 써주세요'
라고 평범하게 말하거든요
있잖아... 이게 좀 더 굉장한 일이라는 것을
주변에서 분위기 고조시켜줄 순 없어요?
평범한 텐션으로 홍백가합전에 가는 거 저 싫어요.
굉장한 곳에 이제부터 우리들은 향한다! 는 그런 텐션을,
주변에서 꼭 좀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제대로 즐기자고!
그렇지 않으면 나가는 보람이 없잖아요
부디, 부디!
나카니시상도 바쁘시겠지만 홍백가합전을 꼭 체크해주세요!
무롸의 저런 마인드가 너무 좋아♥
1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는데 벌써 12월 31일....
올 한해 소맙이랑 소맙덬이랑 다들 너무 고생많았습니다!!!!!
내년에도 요로시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