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말 듣자마자 눈가 촉촉해지고 정면 못보고 눈 돌리는 나카이 보는거 정말 아직도 힘들다..... 너무 꿈만 같고 행복한데 한편으로 6년이란 세월이 너무 길었다 싶어.... 몇번을 봐도 오열하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