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난 카미덬에게 앨범 나눔을 받아버린 나덬... 하루만에 도.착.
혐생 살고 오니 집 앞을 떡하니 막고있는 대형박스에 압도되어버림...
박스 보자마자 혐생의 피로가 싹 씻기는 듯 했다... 갑자기 힘이 솟아 10kg짜리 박스를 들고 집에 들어와서 풀어보니 진짜 이건 보물상자라고 밖에 표현을 못 하겠어...
다들 이 개쩌는 싱글들과 앨범들을 봐줘... 8cm CD 앨범 처음 가져봄... 너무 예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눔덬이 다 개봉이라고 했는데 미개봉도 종종 섞여있었어...ㅠㅠㅠㅠ 진짜 개쩔어줍니다...
진짜 밥 안 먹고 앨범들만 봐도 배부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걸 진짜 내가 나눔으로 받아도 되는걸까...... 올해 로또운이 여기로 왔구나.... 싶은 나눔ㅠㅠㅠㅠ
나눔덬 올해 좋은 일만 가득하길...☆ 정말 너무너무 고마워 고맙다고 백번천번 말해도 모자랄듯!!!!! 사랑해 나눔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