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이는 그렇게나 바쁜와중에도 제대로 자료를 모아서 계산하고 수록에 임하는게 전해져. 역시 사회를 좋아하는거겠지. 프로듀스 능력도 있고, 그러니까 나는 대부분 그녀석에게 맡기고있어. 모두들 따르고 있어요
얼마전에도 나카이가 교텐 결석했을때 ㅎㅈㄱㅇ가 대타가 됐었어요. 나카이는 후배를 돌보는 것도 잘하니까 나한테는 ㅎㅈㄱㅇ가 좋은 밸런스로 방송이 진행되겠다고 판단했겠지」
「최근에는 매니저를 통해서만 연락을 하고 있는데, 매니저도 "다이죠부"라고 말했어요. 연말 끝까지는 쉬지만 돌아올거라고 생각해요. 어른 남자 사이로 알게 된지도 길어서 일부러 "어떤거야?"라고 물어보진 않았지만 밥도 먹고 있다고 듣고 있고 나카이는 가까운 시일에 돌아올거니까 걱정할 필요 없어요」
「그래도 영향력이 그렇게나 있는 녀석이니까 모두가 걱정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그건 본인도 감사하게 생각해요. 좋지 않다면 본인으로부터 또 뭔가 연락이 오겠죠. 소식이 없는건 좋은 소식이에요」
기자가 물어보고 얘기했나봐ㅠ 먹는건 어떨까 걱정했는데 밥도 먹고 있다고 하니 다행이고.. 베상 든든한 말씀 해주셔서 감사하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