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211 오하스마 쿠사나기츠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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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00엔 동전 기념일이래요

100엔 100엔~♬ 그것은~ 그것은~♬

좋네요 100엔 동전이라는 것은.

자동판매기에서도 쓰기가 몹시 편하고, 

카페라떼 같은것을 살 때도 100엔이 있으면 행복한 기분이 되거든요

저 100엔 좋아해요~ 

500엔 동전도 좋아하지만요 100엔 동전도 좋아해요

500엔이 좀 더 크잖아요. 500엔은 500엔대로 뭔가,

택시에 탔을 때 4개가 있으면 우와 2천엔이나 있네 하면서~

지폐로 지불하지 않고 그걸 내는게 좀 행복해지거든요

100엔은 100엔대로 좋구요~

50엔보다는 100엔이 좋아. 100엔 좋네요~ 

100엔 고마워! 라는 걸로, 1957년에 탄생해서..

제가 좋아하는 50s군요.

그렇구나 50년대, 57년이구나 100엔 동전은~

처음 알았어. 내가 좋하는 50s, 57년의 물건이구나.

100엔 동전 고마워! 다들 제대로 저금하라구!

나카니시상~ 100엔 동전이랑 500엔 동전이랑 뭐가 더 좋아요?

역시 나는 500엔 동전일까?

나카니시상 빵 터지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도 500엔(원)짜리가 좋은데.. 뭔가 사이즈가 큰 것도 좋고 당연히 금액이 큰것도 좋고ㅋㅋㅋ

그리고 우리나라는 100원으로는 할 수 있는게 거의 없으니까 ;ㅂ; 100엔과는 다르게.........

아니면 구멍 뚫린 것들이 좋음~ 50엔이나 5엔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