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자기 담당(친구는 다른 가수 덬이야) 살찐 얘기 하면서 서로 부둥부둥 해주다가
어쩜 그렇게 자꾸 커지냐고 얘기하다가
친구가 "그래도 언제까지 찔껀가 싶다가도 어느날 입금되면 빼빼로 되잖아!" 하고 위로했는데
내가
"아니야... 우리 오빤 안그래..." 하고나서
"입금 되면 콘트라베이스가 첼로만해지는 느낌..? ......... 근데 보통 사람들 평균은 바이올린크기 정도"
라고 말했는데
내가 말해놓고도 존트 찰진 것 같다
콘트라베이스만해도 우리 오빠는 귀여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