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이 - 블루
수축, 후방, 지성, 냉정, 진정, 침착, 쿨
평화, 안전, 성실, 청결
하늘과 바다, 방대한 이미지가 강한 컬러.
레드와는 정 반대에 있는 색깔.
집중력을 높히며, 흥분을 가라 앉히게 한다.
기무라 - 레드
팽창의 컬러.
진출, 진격, 온화, 흥분, 주의, 주목
태양과 불처럼 뜨겁게 불타는 에너지와 정열을 품은 활동적인 컬러.
다른 컬러들에 비해 강렬한 자극을 갖고 있다.
스스로를 북돋는 행동이 타인에게 기운을 북돋아 주기도 하며, 스포츠등의 투쟁심을 불태워 준다.
다섯가지 감각중 "시각"과 가장 관련 깊다. 시야에 들어오는 순간 인상을 남기고, 시선과 관심을 모으는 컬러.
이나가키 - 핑크
부드러움, 상냥함, 여성적, 경쾌함.
긴장을 풀어주는 컬러.
사랑스러움, 아름다움, 유연함, 온화함,
안맞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경험하면 의외로 잘 맞는 의외성의 컬러.
색깔이 부르는 마이너스적인 면은 없어보이지만, 플러스 효과가 도를 넘치면 가끔 귀찮아지기도 함.
쿠사나기 - 옐로우
기운이 넘치는 이미지.
개방감, 흥분, 온난함, 밝음.
태양처럼 뜨겁지만 햇살처럼 따스함.
향상심, 호기심, 행복, 집중력.
옐로우는 난색계통(暖色系)중에서도 특히 밝음을 대표한다.
카토리 - 그린
차분함의 컬러. 안심감과 안정, 조화,
노랑색과 파랑색을 섞으면 태어나는 색깔로써 각 두가지색의 성향과 매우 닮아 있다.
자신을 숨기는 색깔로 다른 색깔들과 균형을 잘 잡는다.
다섯가지 감각중에 "후각"과 가장 관계가 깊다. "향기(香り)".
ㅋㅋㅋㅋㅋ
일부러 닮은것만 골라온것도 아닌데 어쩜 이렇게 맞아 떨어지냨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옮겨오면서 놀란건,
나카이 기무라가 정반대의 컬러란거,
싱고가 향기의 컬러란거,
나카이 쯔요시를 섞으면 싱고라는거 (퍼블릭 이미지는 옐로우지만 실제로는 블루니깐)
기무쯔요가 태양적인 면에서는 닮았지만(지기 싫어하는 부분), 뽕은 옐로우 성격이라는 거.
고로짱이 의외성의 컬러였다는거.
블루가 청결을 대표한다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